정원 이경숙 회장님 인사말
세계적인 스페인 합창단은 전공 성악가들로 구성된 합창단입니다.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의외로 서울예가 단톡에 계신 분들의 얼굴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은 서운하더라구요 ^^
이런 아름다운 과업을 이룬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우리는 비전공 성악가들의 단체입니다.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났지요.
이렇게 가치로운 일이 일 년에 한번 씩, 아니 욕심이지요
삼년에 한번씩이라도! ...
🐷 스페인에 갈 때도 헤떼뻬시 시장님이 초청장을 보내오고 700 여명이 모인 아트홀에서 연주하는
영광을 누가 우리에게 주겠습니까?
마드리드 왕립성악학교에서 초청장을 보내오고 학교 아트홀에서 연주 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언제 또 있겠습니까?
🐷 임재식 단장님의 스페인 활동이 그들의 맘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던 것 이지요.
🐷 스페인 왕궁의 이사벨라 십자 훈장을 받으신 임단장님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곡단체를 초청하고싶다고 청원을 넣어 이루어진 일입니다.
🐷 한국에서도 서울예가의 성악단체와 함께 하는 일은 내한공연이래 처 음 있는 양 단체가 맘을 모은
가곡 발전을 위한 과업수행이었습니다. * 합창단 두어 단체, 성악가 서너분 협연은 있었다고 합니다.
🥰 참으로 의미있는 두 단체의 협연이 이루어지도록 물심양면으로 진력을 다해 주시고 서울예가가
더욱 희망적으로 도전할 용기까지 함께 하신 서울예가 이사장 이하 법인 이사님들!
박동일, 한일호, 백현애 수석 부회장님, 류석철, 이연희 부회장님과 😀
음악 지원 부회장님 지충상, 강석란, 두 분
또 남성 골든가이즈 단장 김승진 님
부산예술가곡대표인 조신미님! 😍
대단히 감사합니다 💚💕💜
🥰 또 마침 오스트리아 유학중 잠시 귀국한 권은혜 서울예가 장학 콩쿠르 대상 수상자, 한영민 서울예가
장학 콩쿠르 최우수상 수상자 등 젊은 신예들의 출연으로 음악회가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티켓 후원하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드리며,
무더위를 꾹 참고 나오셔서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늘 건강과 사랑의 맘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
이사장 정원 이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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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빛나는 연주 후기》
◇ 바리톤 향명 김상경 / 서울예가 연주 이사
■ 참으로 가곡계 위대한 진보 하나를 서울예술가곡협회와 정원 이경숙 선생님이 대외 가곡 교류사에
큰획 이룩 하셨습니다.
한국의 노래가 스페인의 가슴에서 가슴으로 ..
이 하나만으로 내일은 멕시코에서 프랑스로 건너 갈 것입니다.
행사장에 누가 얼마나 나와 감상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 행사의 진정성 효과가 당찬 것일 것입니다.
가고 싶었으나 개인 사정상..<몇군데 알아봤는데 표도 없고..>
그러나 서울예가의 한일원으로 멀리서 기도와 뿌뜻했다는 불참한 예가인의 마음을 전하여 드립니다.
스페인 합창단의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김효근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대와 나"를 이렇게 색다르고
깊은 연주를 우리가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겠습니까!
밀레니엄 합창단의 성가보다 저들의 연주 곡목, 그리고 한국 순수 아마츄어 음악계를 대표하는
<일부프로 포함> 서울예가의 조화로운 소리미학을 어디에서 들을 수 있었겠습니까!
부라보! 밀레니엄 합창단!
원더플! 서울예가!
<더욱 이대로, 따뜻히 화합으로 조화로, 찬연 하여라! >
친애하고 존경하는 정원 이경숙 회장 님!
금번(2024. 8월 20일) 한국 가곡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초정, 39회 서울 예술 가곡제는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한국 대외 가곡 교류사에 인두화의 그림처럼 지워지지 않을
꽃별의 행적으로 한국 k 가곡사에 永明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예가의 도약과 화합에
장대한 걸음이 될 것입니다.
2024년 8월22일
<서울예가 바리톤 김상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