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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C의 오류, 세계 경제 침체의 원흉
( A study on the function and role of the dry ice layer)
이산화탄소층(Dry ice layer)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연구
들어가는 말
새털구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성층운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점하고 있는 새털구름이 보이지 않는 원인은 무엇인가? 피부에 닿는 햇볕이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따갑다. 견딜 수 없을 정도이다. 현재 감각 되고 있는 현상들이 지구의 이상기온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 아닌가? 우리가 감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IPCC는 매년 이상기후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IPCC는 세계 기상학자들의 연구단체이다. IPCC의 연구 목적은 지구의 오존층 파괴 현상, 북극의 빙하 소멸 현상, 투발루 등 섬나라의 침하 현상을 연구하여 지구의 재앙을 근본적으로 틀어막기 위한 목표 하에 설립되었다. 여기에서 틀어막는다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한 번 파괴된 자연은 원상태로 복원이 되지 않는다는 전제 때문이다.
IPCC의 연구는 파괴되고 있는 오존층의 영향으로 각종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세계 각국은 이들에게 일정의 연구비를 납부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세계 각국으로부터 연구비를 받아먹고 내어놓는 결과가 허망하기 짝이 없다. 보고된 내용을 보면 이런 단체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기상천외한 내용과 이론조차 성립되지 않는 무책임한 말장난으로 도배질을 하고 있다. 학자라는 말이 부끄러울 지경인데다 이들이 내놓은 결과물은, 개발도상국의 발목을 잡아 지구촌 전체를 침체의 늪으로 끌고 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크다. 이대로 가다가는 지구촌 전체의 경제가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가 끝장 날 것이라는 위기감까지 든다.
본 연구자는 이산화탄소가 오존층 파괴 주범이라는 명제 하에 막무가내로 방망이를 휘둘러대는 IPCC의 주장이 명백한 오류임을 밝히고자 한다. IPCC가 오존층으로 규정한 오존층은, 대기층의 압력에 의해 고체화된 “Dry ice layer” (carbon dioxide layer)라는 사실을 입증하여 IPCC의 오류를 밝히고자 한다. 다음으로 Dry ice layer 보호를 통해 지구촌의 위기현상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다.
먼저 요약한 몇 개의 테제를 제시한다. 요약한 몇 개의 테제는 이 연구의 진행방향과 과정을 설명해 줄 것이다.
요약
1. 오존층은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오존층으로 알고 있는 존재는 고체화된 이산화탄소(Dry ice layer)층이다.
2. 달의 인력과의 상관관계
달의 인력이 지표면의 공기를 대기층까지 끌어 올려 이산화탄소 층을 형성한다. 끌어 올려진 이산화탄소는 달의 인력이 약하게 작용하는 극점(남극, 북극)에 모여 쌓이게 되며 강력한 냉점을 갖게 된다.
3. 이산화탄소층의 기능과 역할
이산화탄소층은 태양열을 차단하고 자외선 및 태양의 방사선과 감마선을 냉각시켜 감소시켜 지구의 온도를 유지시킨다.
4. ICBM, 인공위성의 폐해
대기권을 찢고 나가는 ICBM과 인공위성에 의해 이산화탄소 층이 찢어져 태양열을 차단하지 못해 북극과 남극의 빙산이 소실되고 있다.
본론
Ⅰ. IPCC의 오류
IPCC의 오류는 극점 위에 오존층이 형성되어 있다는 답슨의 “오존층론”을 채용함으로 모순을 안고 출발했다. 여기에 살과 뼈를 붙인 결과, 오류투성이의 결과물이 탄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그것이다.
A. IPCC의 오류, “오존층”
오존층은 프랑스 물리학자 찰스 패브리와 헨리 뷔슨에 의해 1953년 발견되었다. 영국 기상학자 G.M.B. 답슨은 땅에서 성층권 오존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단순한 분광 광도계(Spectrophotometer)를 개발하여 측정하였다. 답슨은 1928년부터 1958년까지 오늘날까지 이어져온 세계적인 오존 관찰 체계를 구성한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1] (위키백과)
답슨은 자신이 고안한 분광 광도계를 통해 관측한 성층권의 층을 오존층으로 명명하였을 뿐, 과연 그것이 오존으로 형성된 오존층인지 사실 규명까지는 가지 못했다.
오존(O3)은 산소3분자가 결합한 기체이다. 산소는 기체 중에 수소분자보다 무겁기 때문에 지상 30000m 이상에서는 존재할 수가 없다. 히말라야 14봉을 등정하는 전문산악인의 경우 8000m 이상에서는 산소통이 필요하다. 기체 중 가장 무거운 질량을 가지고 있는 산소가 대기권까지 올라가 북극과 남극에 오존층을 형성했다는 답슨의 이론은 납득할 수 없다.
답슨이 오존층으로 주장한 성층권의 빙정은 역으로 그것이 Dry ice layer임을 입증한다.
B. IPCC의 오류가 세계를 강타하며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IPCC가 “오존층”으로 단정한 결과 파생되는 문제점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단적인 예가 프레온 가스 퇴출이다. 프레온 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한 주범이라고 지적하여 냉매로 쓰이는 값싸고 성능 좋은 프레온 가스를 추방시켰다. 북극의 빙하가 녹는 원인은 엘리뇨 현상 때문이라고 주장하더니 또 다른 학설인 라니냐 현상까지 내놓았다.
파리 대회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주범이라는 이산화탄소론을 내놓았다. 근거자료로 제시된 이론은 ‘소가 내뿜는 방귀와 트림 때문’이라고 발표하여 실소를 자아내게 했다. 그런데 이 실소도 잠시 뿐이었다. 강대국 중심으로 결성된 “이산화탄소 배출권 총량제”가 도입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로 나타났다. 주범인 소는 서구의 경제동력이라는 이유로 빠지고 대신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의 경제동력인 공장굴뚝, 자동차 배기가스가 주범으로 몰렸다. 이로 인해 개발도상국과 경제후진국의 성장 발목이 잡히면서 세계경제 또한 동반추락하기 시작했다.
a. 파리 대회의 오류
2007년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한 파격적인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금과 같은 속도로 지구온난화가 계속된다면 2035년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모두 녹아 없어질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측이 담겼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2010년 IPCC 스스로가 오류를 인정하고 철회했다.
철회 이유는 보고서에 사용된 각종 자료의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지나치게 비관적인 추측과 가설에만 의존했다는 반성 때문이다. .
195개가 넘는 국가 전문가와 관료들이 참여해, 파리기후협약 등 세계적인 지구 온난화 관련 활동의 근거를 마련하는 IPCC의 이 같은 오류는 이후 ‘반(反) 기후변화론자’들의 먹잇감이 되곤 했다. 지나치게 과장된 가정과 공포로 인류가 스스로를 통제하고 억제하게 만든다는 이유였다.
b. 패트릭 무어의 반론
2014년 그린피스의 공동 설립자 패트릭 무어는 이런 IPCC의 오류를 파고들었다. 무어는 “인류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지난 100년간 진행된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라는 믿음에는 과학적 증거가 없다”며 탄소배출과 지구 온도 상승 사이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무어는 17세기 유럽과 우리나라를 기근으로 몰아넣었던 소빙하기 등을 예로 들며 기후변화는 반복되는 현상일 뿐이고, 심지어 빙하기에 이산화탄소량은 지금보다 10배나 많았다고 주장했다. 또 IPCC 보고서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판단을 뒷받침하려고 자료를 단순히 끼워 맞춘 것”이라고 비판했다.[2]
C. IPCC의 억지 주장 이유는 입증 불가 영역이기 때문
IPCC가 이론조차 성립 되지 않는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입증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북극과 남극으로 우주탐사선을 발사했다. 러시아를 비롯한 세계의 강대국은 인공위성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까지 지속적으로 감행하고 있다. 이 문제는 대단히 큰 문제로 이하에서 다루겠다.
a. IPCC의 입장
IPCC는 북극과 남극의 오존층 붕괴가 기상 이변의 주범이라고 지목하고 있다. 오존층이 붕괴됨으로 인해 라니냐 현상과 엘리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천지가 창조되었을 때에 북극과 남극에 오존층을 두어서 태양으로부터 전달되는 태양열을 냉각시켜 지구에 전달되고 있는 데, 인간이 이를 파괴하였으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IPCC의 논리이다. 과연 그러한가?
b. 달의 인력과 해수면의 관계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하루에 한 번씩 자전과 공전을 거듭하여 지구 전체가 태양의 열기를 고르게 흡수한다.
지구의 자전축은 지구의 공전 궤도면에 약 66.5° 기울어져 있으므로 달의 공전 궤도면과 지구의 적도면은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달이 있는 방향으로 해수가 분포하고 지구는 자전축을 중심으로 자전하므로 위도에 따라 조석 현상이 달리 나타난다.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며 보름에 한 번씩 교차하는 형태로 한 달에 두 번 지구를 중심으로 회전한다. 이로 인해 조석 간만의 차가 발생하게 되며 해류가 발생한다.
달의 인력은 바다를 지배하는 용왕과 같은 위치를 가지고 있다. 조석과 사리 조금 등으로 표현되는 조수 간만의 차이는 해수면의 높낮이를 결정한다. 해수면은 달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상승되었다가 낮아지면서 파도가 만들어진다. 이에 따라 해수면의 용적량이 변화되고 조수간만의 차가 발생한다. 즉 달의 인력에 따라 바다가 빨려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해수면의 변화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해저에도 변화가 생긴다. 해류의 변화이다. 해류는 해풍을 동반하게 되는 데,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쿠르시오 해류와 쓰시마 난류가 그것이다. 북한의 침몰된 선박의 잔해가 일본해안가에서 발견되는 예는 심심찮게 보고되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는 차가운 해류가 따뜻한 해류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해류와 해풍은 달의 인력에 따라 변화를 받는다. 달의 인력이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변동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달의 인력이 강하게 작용하면 용오름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물고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현상도 발생한다. 약하게 작용될 때에는 해풍이 불지 않으며 해류의 변화도 관찰되지 않는다. 문제는 지구 끝에서 나타나고 있는 이와 같은 현상이 해수면이나 해류 이어서 남극과 북극의 빙하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는 데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증명은 고사하고 연구조차 시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반대로 IPCC가 억지 주장을 반복할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c. 지하수와 해수면의 관계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서기원 교수는 “지하수를 과하게 퍼 올려 자전축이 바뀌었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YTN은 안보라 앵커 와 서기원 교수의 대담을 통해 이 내용을 기사화 하면서 “전세계가 경악할 내용”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서기원 교수에 의하면 퍼 올린 지하수의 총량이 2150기가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을 무려 8억 6000만 개를 채우고도 남을 양이며 지구 해수면을 약 6mm 상승시킬 만큼의 큰 양이라고 주장했다. 1993년부터 2010년 사이의 결과만 놓고 볼 때의 추정치임으로 현재까지 소비된 양을 추정하면 더 많은 양의 지하수가 바다로 흘러갔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3]
이 내용을 본 내 눈이 번쩍 떠지고 가슴이 시원해졌다. 서두에 피력한 의문점이 시원하게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햇볕이 따갑고 새털구름이 보이지 않았던 원인이 지구의 자전축이 변동되었기 때문이라는 해답은 명쾌하다. 여기에서 답을 찾았다. 결국 한국인 과학자에게서 답을 찾았다. 지하수 남용으로 인한 자전축의 변동이 원인이라는 주장에 설득 당했다.
지구 전체의 1/5에 불과한 대륙에서 지하까지 뚫어 퍼 올린 지하수의 양이 지구의 축을 움직일 정도로 과했다는 사실에 전세계가 경악할 수밖에 없다. 저들도 본인과 같이 설득 당했기 때문이다.
고층빌딩이 들어서려면 기초가 되는 지하층을 깊게 파야 한다. 이때에 지하수맥과 만나게 되고 지하수는 배수펌프로 오수관에 배출된다. 터널, 지하도, 지하철 등 지하로 들어가는 구조물은 배수펌프 작동을 통해 배수하게 되어 있다.
버려진 지하수와 남용으로 인해 해수면이 2010년까지6mm 높아졌다면 2020에는 10mm이상 높아졌을 것이며 지구의 자전축에 변동이 생겼다는 연결은 자연스럽다. 엄청난 인구수와 비례하여 증폭된 건축물은 지구가 견뎌 낼 수 없을 한계를 가져 왔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자전축의 변동은, 극점과 적도의 변동과 함께 간다. 이로 인해 대륙은 적도화 되어 가고 있으며, 해안침식이 기승을 부리며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의 속출이 충분히 설명된다.
d. 기적을 말하고 있는 어이 없는 IPCC의 빈곤한 과학
답슨이 자신이 고안한 분광계를 이용하여 북극과 남극의 빙점이 오존층이라고 주장한 내용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IPCC는 기적을 말하고 있다. 창조주께서 인류를 위해 그렇게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이다. 창조주께서 북극과 남극의 빙점을 만들어 놓으셨다면, 과학은 빙점의 정체가 과연 오존층인지 아니면 빙정을 이룰 수 있는 드라이 아이스 층인지를 명확히 밝혀내고 이를 증명해야 할 사명이 있다.
산소는 기체로서의 특징이 아주 명확한 물질이다. 산소를 액체화 하려면 무려 영하 183도로 압축시켜야 한다. 또 어떤 압력을 가해도 고체화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액화된 산소라고 해도 태양열을 받아 온도가 높아지면 기체화된다. 이는 태양이 있는 한, 대기권의 엄청난 압력으로도 모아둘 수가 없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일반상식이다. 따라서 답슨과 IPCC의 주장과 이론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문제제기가 계속 될 수밖에 없다.
지속적인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기존 이론을 고집하는 것은 오류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뜻이며 중세시대의 과학자들이 지구는 네모다 라고 외치며 반대론자들의 입을 막았던 내용과 일반이다. IPCC는 지금 지구는 네모다 라는 주장을 고집하고 있다.
D.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국의 접근과 대책
미국은 잦은 허리케인의 공습과 수시로 일어나는 대형산불에 노이로제가 걸린 상태이다. 천재지변과 기후변화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현실의 타개책으로 내놓은 접근 중에 흥미로운 몇 가지 접근이 있다. 차양막론과 진공청소기 포집론이 그것이다.
a. 차양막론
미 국립과학원에서 발표한 차양막 이론이 1989년 이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차양막 설치로 태양 복사 에너지 일부 차단" 방식은 기후 문제의 대안으로 등장한 고육지책이다.
뉴시스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과 지구 사이에 거대한 보호막을 설치하는 방안이 미국에서 소개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렸다. 미국 로런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 얼리 제임스 연구원이 1989년에 발표한 아이디어인데 구현 방법을 내놓지 못해 사장되었다. 이를 다시 꺼낸 연구자는 하와이 대학교 소속 우주학자 이스트반 사푸디이다. 사푸디는 작은 방패를 만들어 소행성 같은 무거운 균형추에 묶어 제자리에 고정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푸디는 충분한 균형추만 있으면 이 차양막을 3만5000t 정도로 가볍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 차양이 실생활에서 실현 가능한지 증명하려면 많은 수의 연구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의 양정빈 기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과학자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다.”고 맺었다.[4]
차양막 이론은 지구 주변에 양산을 펼쳐 태양광을 가리자는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실현 가능성이 낮아 아이디어 차원에 불과하다.
b. 진공청소기 포집론
다음으로 미국에서 진공청소기 포집론이 등장했다. 미국 에너지부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진공청소기 같은 기계로 대기 중에서 직접 탄소를 빨아들이는 프로젝트에 12억 달러(약 1조595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다.
미 에너지부는 11일(이하 현지시간) 공기 중에 퍼져 있는 이산화탄소(CO2)를 직접 포집하는 2개 프로젝트에 최대 12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대기중의 탄소를 대규모로 빨아들일 수 있으면 '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는 심각한 걸림돌이 제거된다고 밝혔다. 그랜홈 장관은 탄소 포집 기술은 대기중 CO2를 포집할 뿐만 아니라 공기까지 맑게 하는 이중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각 프로젝트는 초기에 CO2를 매년 최대 100만t 포집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텍사스DAC 측은 완전가동에 들어갈 경우 연간 3000만t까지 포집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이에 대해 기후위기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단체인 '프로젝트 드로다운' 책임자 조너선 폴리는 이 돈이 탄소배출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제대로 된 기후위기 해결 프로젝트에 투입된다면 더 큰 효과를 낼 것이라고 비판했다.[5]
Ⅱ. Dry ice layer의 기능과 역할
지구는 캡슐 형태로 Dry ice layer에 둘러 싸여 있다. 극점으로 갈수록 두껍고 적도로 갈수록 얇아지는 계란형태의 캡슐이다. 이 캡슐은 빙정으로 알려져 있는 상층운이다. 상층운이 나타나는 높이는, 극지방 3~8 km, 온대지방 5~13 km, 열대지방 6~18 km으로 극지방에서 열대지방으로 갈수록 높은 고도에서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열대지방이 뜨거울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성층권은 지상에서 약 12km 지점부터 50km 사이에 있는 대기층이다. 지구의 대기를 이루는 층은 지표면에서 가까운 순서로 대류권, 성층권, 중간권, 열권이 있는데 그 중 두 번째로 대기권 아래에 위치하여 대기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태양열로부터 지구의 온도를 낮춰주며 보호하는 대단히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현재 상층운인 새털구름이 갈수록 사라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 이상기온현상도 비례하여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문제를 풀려면 먼저 양측의 상관관계에 놓여 있는 Dry ice layer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A. Dry ice layer의 기능
a. 성층권을 오존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오해.
다음백과에서 성층권 항목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다. “비행기의 항로로 이용되는 성층권은 오존층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오존의 양을 지상으로 가져온다면 대략 3mm정도의 두께가 된다. 수치상으로는 매우 적은 양인 것 같지만 이 오존층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외선이 우리 몸에 과다하게 도달하게 될 경우 피부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오존층이 이 자외선을 적절하게 차단해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지상에서 12km지점까지 자리 잡고 있는 대류권의 경우 위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간다. 반면, 성층권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온도가 올라간다는 것에 차이가 있다.”[6]
b. Dry ice layer의 존재가치
이산화탄소는 -57℃ 또는 그 이하의 온도에서 대기압까지 급격히 팽창시키면 냉각 작용에 의해 고체화된다. 이것이 드라이아이스 (Dry ice)이다.
이산화탄소는 대기온도의 상승을 막아주는 방탄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달의 인력에 의해 공중으로 빨려 올라가면서 대기압에 의해 결집되며 액화된다. 액화된 이산화탄소는 층을 형성하며 Dry ice zone으로 모여 Dry ice layer가 구성된다. 이것이 남극과 북극의 오존층으로 불리는 Dry ice layer이다. 양극점은 최강의 냉각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층은 지상에서 올라온 수증기가 이산화탄소에 의해 냉각된 얼음이며 최상층의 구름은 드라이 아이스 이다.
적도에서 발생한 뜨거운 공기와 수증기는 대류현상에 따라 극지점에 모이게 되는데 뜨거워진 다량의 이산화탄소 역시 극지점에 모인다. 극지점에 모인 이산화탄소는 기존의 이산화탄소 층과 만나 냉각되면서 대기압에 의해 액화된다. 액화된 이산화탄소는 층을 형성하고 대류현상에 의해 극지점에 모인 수증기를 냉각시켜 얼음구름으로 만든다. 이산화탄소층은 대기의 최상층에 위치해 있으며 대기압에 의해 액화상태로 구름층과 같은 형태로 보인다. 인공위성을 통해 관찰되는 극지점의 오존층이라고 말하는 층이 바로 이산화탄소 층이다. 대기압에 의해 대기의 최상층에서 액화되어 층을 형성한 이산화탄소층은 두 가지의 기능을 실행한다.
첫째로, 살인적인 태양열을 냉각시켜 온도를 낮춰 지구로 보낸다. 둘째로, 구름을 형성시켜 물순환을 주관한다.
B. Dry ice layer의 역할
a. 태양열의 필터링 기능
지구는 대기권이라는 강력한 방탄막에 의해 보호 받는다. 외부에서 대기권으로 진입하게 되면 마찰열이 발생하고 산소층에 들어서게 되면 불이 붙고 소멸되거나 축소된다. 운석의 예에서 보듯 대기권은 지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장치이다.
살인적인 태양열은 대기권과 구름층을 통과하면서 열이 식어 지표면에 도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층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산화탄소층을 통과하면서 급속히 냉각된 태양열은 상층운을 통과하면서 더욱 차가워진다. 이후 몇 단계의 구름층을 통과하여 마침내 지표면에 도달할 때에는 동식물에게 최적의 열기를 제공하는 햇볕으로 도달한다.
이산화탄소에 의해 필터링 되는 것은 태양열과 함께 태양열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유해광선과 가스이다.
b. 물분자 합성으로 구름층 형성
지표에서 올라온 수증기는 태양열에 의해 증발하면서 수소분자와 산소분자로 분해되어 대기에 머문다. 이산화탄소층은 대기 최상층에서 유실되는 수소분자와 산소분자를 냉각시켜 물분자로 합성시켜 얼음으로 만들어 구름층을 형성한다. 구름층은 지상에서의 높이에 따라 비구름층인 적운층으로부터 상층운까지 고도에 따라 분포한다.
태양열은 이산화탄소층을 투과하면서 온도가 낮아지고 구름층을 통과하면서 동식물이 살 수 있는 온도까지 내려간 상태로 지표면에 도달한다. 만약 구름이 없는 해변가라면, 직사광선으로 내려 꽂히는 태양열의 온도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실감할 수 있다. 실상 이 온도가 이산화탄소층에 의해 냉각된 온도이며 이 온도가 되어야 수면과 지표면의 수분을 수증기화할 수 있는 온도이다. 만약 수증기가 올라가지 못하면 지구는 단 시간에 불덩어리가 되고 만다. 수증기는 대류현상의 기본이며 이를 통해 비구름층이 형성되고 비가 내려 동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c. 급속 냉각으로 대기 안정 효과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에서 지구 온도 상승을 막고 대기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산화탄소의 화학방정식은 CO2이다. 탄소 1개 분자에 산소 2개 분자가 결합된 지구상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적 조합으로 이뤄져 있다.
최고의 과학적 조합이란 CO2를 압축시키면 액화되며 액화된 CO2는 모든 물체를 급속 냉각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시 액화 이산화탄소를-57℃ 이하의 온도에서 대기압까지 압력을 가하면 냉각 작용에 의해 고체화된다. 이것이 드라이아이스 (Dry ice)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내용이 있다. '대기압까지 압력을 가하면' 이라는 말에 주목해야 한다.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상승하여 상층운에 도달하면 액화된다는 뜻이며 그 이상 대기권에 도달하면 고체화된 Dry ice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Ⅲ. 이산화탄소의 기능과 역할
백과사전에서는 이산화탄소에 대해 지구복사 에너지의 일부를 차단하여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런데 이 해석은 대기 중에서 햇볕과 자외선을 필터링하여 지구 온도의 급상승을 막는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뺀 해석이다. 지상에서 대기층으로 올라간 이산화탄소는 햇볕과 자외선을 차단하여 대기를 안정시키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A. 이산화탄소의 기능
a. 이산화탄소는 호흡의 출발
신생아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와서 호흡하는 첫 호흡이 날숨이다. 간호사는 아기를 거꾸로 들고 엉덩이를 때려서 울음을 유도한다. 아이는 숨을 내쉬면서 그 힘으로 아앙하고 울면서 호흡을 시작한다. 인생의 시작을 울음으로 시작하는 셈이다. 그래서 인생을 맵고 쓰다고 하는 것인가 보다.
호흡은 산소를 마시는 들숨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날숨으로 나뉘어진다. 익사 직전의 사고자를 구급하게 되면 구강 호흡을 통해 숨을 불어넣고 가슴을 압박하여 호흡을 유도한다. 이때에 사고자가 숨을 토해내면 호흡이 시작되면서 생명을 찾을 수 있다. 연탄가스나 유독가스에 질식하였을 경우에도 숨을 토해내야 산다. 폐부에 쌓여 있는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것으로 호흡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인간의 호흡에 있어서 이산화탄소는 산소 보다 더 중요하다.
b. 숲에서 만들어지는 피톤치드
숲에 들어가면 청아한 숲의 냄새가 코를 찌르게 된다. 두 손을 활짝 펼치며 폐부 가득 신선한 숲의 공기를 들이마시면 청량감에 몸을 떨게 된다.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이 때문에 숲을 응용한 숲교육, 숲속 힐링 등의 응용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식물은 낮에는 태양과 광합성하면서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산소를 배출하고 밤에는 반대로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호흡이 바뀌었다는 뜻인데 식물도 밤에는 잔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이 때문이다.
그런데, 피톤치드는 나무와 풀이 호흡을 하면서 내뿜는 이산화탄소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적다. 피톤치드는 나무향이 아니다. 숲 향기를 산소로 생각하고 이산화탄소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한다. 왜 그러한가? 산소는 신선한 것이고 이산화탄소는 찌꺼기 혹은 노폐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자동차의 배기가스와 동일하고 산업 노폐물과 같다는 따위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숲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는 공기를 정화시키는 정화작용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c. 피톤치드의 정체는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면 주변의 온도가 낮아지고 물이 생긴다. 식물이 밤에 부지런히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면 주변 온도가 낮아지면서 이슬이 맺힌다. 동이 터서 이슬이 햇볕에 증발되면 산소가 발생한다. 식물은 밤새 만들어 놓은 이산화탄소를 먹고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산소를 발생하며 인류와 동물은 산소를 마시며 생장한다.
식물이 밤에 뱉어낸 이산화탄소. 이것이 이슬을 만들어내고 결국은 산소를 배출한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는 화학적인 현상이 수반된다.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분해와 생성이 관찰되는 데, 피톤치드는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천연화학물질이다.
d. 피톤치드의 효능
피톤치드의 효능은 동식물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며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생리적 효능이 있다. 여기에 더해 햇볕으로 인한 급속한 온도상승을 막아주는 방탄기능까지 가지고 있다. 방탄기능은 햇볕으로 인해 증발되는 수분의 양을 적절히 통제하여 잎이 마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말한다. 아무리 햇볕이 따가워도 식물의 잎은 마르지 않는다. 잎의 뒷면을 보면 이슬이 맺혀 있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방탄기능이 작동된 증거이다.
B. 이산화탄소의 특징과 가치
a. 이산화탄소의 특징
이산화탄소는 쉽게 얻을 수 있는 물질이 아니다. 이산화탄소는 동식물의 호흡을 통해서 발생하며 발효 및 연료를 불에 태워서 얻을 수 있는 유일 물질이다. 이산화탄소는 물리적이나 화학적으로 분해할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도식화하면 탄소>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로 끝이 난다. 이산화탄소는 분해되지 않으며 화합되지도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57C로 냉각하면 액화가 되고 산업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CO2 가스가 되며 군함에서 소화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액화된 CO2 가스는 대기압으로 압축하면 드라이 아이스가 된다. 이산화탄소는 산소보다 가벼워 대기권까지 상승할 수 있는 기체이다.
지구의 1/5에 불과한 지상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극히 일부분이며 동식물의 호흡에 관여하고 있다.
b. 이산화탄소의 가치
인류는 이산화탄소의 어마어마한 가치를 모르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가치는 기상이변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물질이다. 이산화탄소는 존재자체로 어마 무시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동식물의 호흡과정과 발효과정 및 연료를 태을 때에 발생한다. 서강대 화학과 이덕환 교수는 술, 식초의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깨끗하다고 정의했다. 이는 지표면에서의 이야기이다. 지표면을 떠나면 이산화탄소는 질량이 가볍기 때문에 질량이 무거운 화합물과 분리된 독립물질로 상승하게 되어 있다. 좀 더 이야기 해보자.
공장굴뚝과 자동차의 배기가스에는 이산화탄소 외에 질소, 이산화황, 아황산가스 등이 혼합되어 배출된다. 이런 이유로 오염물질로 취급된다. 그러나 질량의 법칙에 따라 질량이 무거운 기체는 대기 중에 적체되고 질량이 가벼운 이산화탄소는 상승한다. 달의 인력에 의해 끌어 올려진 이산화탄소는 성층까지 상승하여 이산화탄소층을 형성하게 되고 대기압에 의해 액화된다.
지구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서 발생한 수증기는 바람, 태풍, 폭풍, 허리케인, 장마 등의 영향을 받아 대륙으로 옮겨진다. 이때에 지상에서 발생하여 대기 중에 적체되어 있는 각종 오염물질을 흡수하여 비구름을 형성한다. 비구름의 질량이 무거워지면 비나 우박으로 지표면에 떨어진다. 모든 식물은 지표면에 떨어지는 비에 함유되어 있는 질소 등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한다. 농부들이 비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농부는 하늘과 동업하는 관계로 이야기를 하며 하늘이 도와주어야 비가 내린다고 말한다. 그만큼 비는 중요하며 이산화탄소도 중요하지만 오염물질로 격하된 질소 등도 귀중한 물질이다. 이 말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는 뜻이다.
특히 해군함정은 CO2를 각 격실마다 비치하고 있으며 갑판에도 비치되어 있다. 유류에 의한 화재와 전기 화재를 대비한 소화기이다. CO2 입구는 나팔같이 넓다. 여기에 따뜻해진 맥주병이나 사이다 등의 음료수병을 집어 넣고 칙 하고 한 방을 쏘면 서리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냉기가 돌며 시원해진다. 만약 두 방을 쏘게 되면 음료수병이 얼어서 터진다. 이 정도로 냉각 기능이 뛰어나다. 가격도 대단히 높다.
냉각기능이 뛰어난 CO2를 지구 전체에 두른다고 가정해보자. 액수가 얼마나 되겠나. 그것도 1년, 2년 단위가 아니라 영구히 써 먹을 수 있다면 그 가치를 얼마로 환산할 수 있을까. 이게 이산화탄소의 가치이다.
장담하건 데, 전 세계가 보유하고 있는 산업용 CO2를 적도 상공에 살포하여 적도 상공을 CO2로 덮게 되면, 적어도 섭씨 1도씨 이상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상이변의 빈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현재와 같이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것이 아니라 배출량을 2배 이상 늘려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다. 이미 지구의 허파로 불렸던 아마존 밀림이 사라져 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대형 산불로 인해 원시림을 비롯한 양질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배출원이 사라져 가고 있는 마당에 이산화탄소 감축은 불 난 데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이산화탄소 감축론”은 지구를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는 종말론적 사기극이다.
c. 세렝게티의 누떼와 이산화탄소
만약 소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이라면, 아프리카 세렝케티의 누떼는 인류의 적이라는 뜻이 되고 만다. 누떼는 건기와 우기에 따라 대이동을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먹이가 되는 풀을 따라 이동을 하는 것이다. 건기에 사막화된 초원은 우기를 맞게 되면 풀이 자라나게 되고 누떼는 다시 초원으로 돌아온다.
사막화된 초원에 풀이 자라나게 되면, 주변의 기온이 낮아지고 대기가 안정된다. 풀이 이산화탄소를 내뿜어 주변의 온도를 낮춰 주어 대기가 차분해지기 때문이다. 대기가 차분해지면 누떼가 번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이 조성된다. 누떼는 초원에서 풀을 먹고 트림을 하고 방귀를 뀌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풀이 필요로 하는 이산화탄소를 보충해주면서 풀과 상생함으로 누떼가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이다.
d. IPCC가 해야 할 과제
누떼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초식동물들이 살아나갈 수 있는 환경은 드넓은 초원에 가득 차 있는 풀 때문이다. 풀은 어지간히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존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앞에서도 말했거니와 초원의 환경이 유지될 수 있는 조건은 이산화탄소이다. IPCC가 인류의 공적으로 지목한 이산화탄소는 오히려 인류를 지켜주는 파수꾼이다. 명백한 오류라는 뜻이다.
IPCC는 이산화탄소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의 긍정적인 면을 조명하고 이를 응용하여 지구환경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는 작업을 했어야 한다. 그래야 IPCC가 조직된 목적에 부합된다. 이미 IPCC는 지구 면적의 1/3 이 사막화되었거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이에 대한 대책도 제시되어야 한다.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서 문제만 제기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다. 지구의 1/3이 사막화 되는 원인도 이산화탄소가 주범이라고 몰아갈 작정이 아니라면 이산화탄소를 응용한 사막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e. 오존층은 잘못된 정의, 이산화탄소층으로 정정되어야
오존층으로 정의된 오존은 사실상 이산화탄소층이다. 현재까지 이산화탄소층으로 규명되지 못했을 뿐, 오존층이란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이산화탄소층이 존재할 뿐이다.
오존(O3)은 3입체의 산소를 말한다. 오존은 액체가 되면 흑청색 고체가 되면 암자색을 띤다. 그런데 실상 오존은 이산화탄소와 같은 기능이 없다. 오히려 장시간 노출되면 인체에 해를 끼치는 독가스이다. 따라서 이산화탄소에 의해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의 유입이 많아지고 직사광선의 양이 필터링 되지 못해 극점의 빙하가 붕괴되어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있다는 주장은 허구이다. 잘 못 짚어도 한참 잘 못 짚었다. IPCC가 오존층으로 말하고 있는 오존층은 이산화탄소층이며 오존이야말로 이산화탄소층을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C. 오존층(이산화탄소층)의 붕괴 원인은 인공위성과 항공기
이산화탄소층을 파괴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강대국의 인공위성 발사와 탄도미사일 발사 그리고 상층운 이상을 항행하는 항공기 운항 때문이다.
오존층으로 잘 못 알려져 있는 이산화탄소층의 붕괴 원인은 IPCC가 지목한 프레온 가스나 이산화탄소가 아닌 인공위성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다. 현재 지구의 궤도를 따라 돌고 있는 인공위성들은 약 5000기 이상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말은 지구의 대기권이 5000번 이상 찢어졌다는 뜻이다.
대기권은 지구를 외부로부터 보호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데, 내부에서 찢으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인공위성은 대기권 내부를 찢고 외부로 나가기 때문에 이산화탄소층을 붕괴시킨다. 또 인공위성이 렌즈와 같은 형태로 태양열과 광선을 막아 그림자가 발생하여 지구에 환경 오류를 발생시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인공위성과 탄도미사일로 인한 내부 충격으로 붕괴된 이산화탄소층은 쉽게 결집되지 못한다. 조성시와 동일조건이 만들어져야 Dry ice layer가 형성된다. 그러나 5000기의 인공위성이 쏘아 올려진 사실에서 보듯 수시로 뚫리는 통에 결집은 커녕 너덜너덜해졌다는 표현이 맞는다. 너덜너덜해진 이산화탄소층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는 남극과 북극의 붕괴로 나타나고 있다. 남극에는 이제 더 이상의 빙하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필터링이 제대로 되지 못한 태양열을 그대로 받아 빙하 형성은 커녕 기왕에 조성된 빙하마저 녹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전 세계는 인공위성과 탄도미사일 사용을 금지하는 국제법을 제정해야 서명해야 한다.
결론
본 연구자는 오랜 숙제를 풀어내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상식에 준하는 연구 원칙을 세워 놓고 접근했다.
달의 인력이 Dry ice layer 혹은 Dry ice zone 을 구성하는 데 절대적이라는 사실을 결론부에 넣은 것은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기 때문에 강조하기 위함이다. 달의 인력은 해류와 해풍 형성에 치명적인 역할을 해왔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다. 이 때에 해양의 수증기와 대지의 공기를 빨아 올려 상층운을 구성하고 대기권의 압력을 통해 Dry ice layer를 구성한다. Dry ice layer는 태양열로 달궈진 열섬 지대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양열을 냉각시켜 대지로 보내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산화탄소층은 대기권을 통과한 태양열을 냉각시키고 자외선의 농도를 필터링 해준다. 현재 우리가 받고 있는 햇볕과 햇빛의 상태는 달의 인력으로 만들어진 이산화탄소층의 결과물이다.
이산화탄소층의 원료가 되는 이산화탄소는 육지에서 생산된다. 지구의 4/5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에서는 수증기가 만들어질 뿐 이산화탄소가 생산되지 못한다. 자동차, 굴뚝 공장을 통해 생산된 이산화탄소는 달의 인력으로 끌어 올려진 후에 바다의 수증기를 통해 만들어진 비구름 층에서 필터링 되어 불순물은 걸러져 비나 눈으로 내려온다. 순수한 이산화탄소만 상층운으로 빙점을 형성하고 극지방으로 배달되어 두터운 Dry ice layer을 구성한다.
남극의 빙하가 먼저 소멸되고 있는 이유는 남극의 주변 환경이 이산화탄소가 부족하여 이산화탄소층을 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Dry ice layer를 보호해줄 수 있는 이산화탄소층이 구성되지 못하면 두터운 장벽과 같은 Dry ice layer가 점차 얇아질 수밖에 없다.
남극과 북극을 향해 쏘아 올려진 인공위성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으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Dry ice layer가 깨지면서 빙하가 녹고 있다. 녹은 빙하는 해수면을 높이며 해수의 온도를 높였다. 높아진 해수면은 육지를 침하시키고, 높은 해수 온도는 육지와 해상에 무차별적인 기상이변과 질병을 불러들이고 있다. 지구의 종말이 가깝다는 것이 실감이 될 정도의 변화에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인공위성, 대륙간탄도미사일, 상층운 대를 통행하는 전투기의 통행을 즉시 금지시켜야 할 이유이다.
[1] 위키백과, 분광광도계 항목
[2] 헤럴드경제, 최정호 기자, 2021.08.11.12:04
[3] YTN, 이미영 에디터, 2023. 7. 3. 09:53
[4] 양정빈 인턴 기자입력 2023. 8. 6. 05:50)
[5] 파이넨셜 뉴스, 송경재 기자, 2023. 8. 12. 04:45
[6] 다음백과, 성층권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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