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아자르의
자기앞의 생^^
자기앞의 생 / 에밀 아자르
로맹가리. 에밀 아자르라는 가명으로
"자기앞의 생"을 발표,,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있는
콩쿠르 상을 수상했다.
로맹가리는 유년시절에 어머니와
단 둘이 러시아에서 남프랑스로 이주해서
외롭게 성장했다.
그는
주로 소외와 고독, 가난, 불평등 같은
문제들을 몰두했다.
>길에서 창녀로 살아가는 여자들이
버린 아이들을 맡아 키우는 로자 아줌마와
함께 지냈던 열네 살 소년 모모,,
>로자 아주머니는 유태인 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에 강제로 수용된 끔찍한
트라우마를 지니고 살아간다.
>열네 살 아이의 눈으로 묘사하는
프랑스 최하위층,길거리에서 몸을 팔아
살아가는 이들에 대한 삶~~
>모모는 자신이 늘 궁금한 것이 있을 때면
하밀 할아버지를 찿는다.
'너를 낳아준 사람이 있다는 유일한 증거는
너 자신뿐'이라고 모모에게 가르쳐 준다.
>이세상에 전적으로 희거나 검은 것은 없고
흰색은 흔히 검은색을 숨기고 있으며
또한 검은색은 흰색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이라며 인간의 진짜 면모를 알려준다.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도
인간의 끝없는 사랑이 감동적이다~~
순천승주 당산등농장
첫댓글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당신부터
변화된 삶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