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일 잠언 1- 5장 세상 지혜에는 없는 것 23.1.2
1장 여호와 경외 ~ 2장 보배 찾으라 ~ 3장 그리하면 ~
4장 제일 좋은 지혜 ~ 5장 음녀 조심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잠언 4:8
1. 세상에 지혜와 성경의 지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2. 이삭 솔로몬 사무엘 그리고 디모데가 들은 말은 모두 아버지의 사랑을 가득 담은 내 아들아 입니다
3. 솔로몬이 소개하는 지혜를 얻는 방법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4. 솔로몬은 창고가 가득차는 법도 가르쳐 줍니다
5. 지혜는 한번 얻었다고 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지혜의 책 솔로몬의 잠언을 통독합니다
잠언은 히브리어로 마샬입니다
마샬은 지혜를 담은 짧은 말을 지칭한 말로 잠언 격언 속담 비유등을 가리킵니다
솔로몬은 잠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인과 죄악을 임삼는 악인을 비교하고 있으며
참된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밝힙니다
솔로몬이 짛몌의 책 잠언을 저술한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잠 1장 2-4절
2절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3잘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4절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1. 세상에 지혜와 성경의 지혜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지혜는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을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때로는 더 많이 소유할 수 있는 방법 다른 사람들 위에 군림하는 방법 그래서 흔히 처세술을 갖고 있을 때 지혜롭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세상에서의 지혜는 은혜와 용서 사랑과 긍휼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다시 말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용서를 받는 것이 바로 지혜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한 마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말합니다(잠 1: 7)
솔로몬이 이렇게 자신 있게 지혜를 정의한 이유는 솔로몬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전하는 지혜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입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부터 나옵니다
솔로몬은 때로는 엄중하게 때로는 풍자적으로 지혜를 설명합니다
그 모든 이야기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이를 잘 알고 있는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잠언 3장 6절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2. 이삭 솔로몬 사무엘 그리고 디모데가 들은 말은 모두 아버지의 사랑을 가득 담은 내 아들아입니다
이삭이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질문합니다
창 22장 7절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그러자 아버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에게 말합니다
창 22장 8절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결국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아버지 다윗이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가르칩니다
왕상 2장 1-3절
1절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절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절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결국 다윗의 아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의 가르침대로 행할 소망으로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왕상 3장 3-4절
3절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4절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솔로몬의 잠언에는 내 아들아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이 말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사용했을뿐만 아니라 지도자가 젊은이들에게 스승이 제자들에게 사용하는 관용구입니다
성경에는 엘리 제사장이 어린 사무엘을 부를 때 내 아들아(삼상 3:6)라고 불렀으며 바울이 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를 부를 때에도 그렇게 불렀습니다
이렇게 솔로몬은 내 아들아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면서 인생 경험이 많은 아버지가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많이 남은 아들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형식으로 글을 씁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은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갇망에 갇혀 있다고 말하면서 용망의 반열에서 지식의 반열로 지식의 반열에서 지혜의 세계로 나아가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솔로몬이 말한 지혜는 훈계와 징계를 즐겨 받는 것입니다
잠언 3장 11절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징계와 훈계는 사랑입니다
겸손히 자신에 대한 훈계와 징계를 받아 들이고 이를 고치고자 하는 노력이 그 사람을 더욱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갑니다
3. 솔로몬이 소개하는 지혜를 얻는 방법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솔로몬이 재물을 구하지 않고 지혜를 구했던 까닭은 선악을 올바로 분별하여 주의 백성들을 잘 다스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왕상 3장)
그래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준 지혜는 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이 큰 행복을 맛 본 솔로몬이 소개하는 지혜를 얻는 방법은 바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것입니다
잠 2장 6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을 누리게 되는 것은 곧 머리보다는 마음입니다
잠언 2장 10절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자신을 위한 세상의 지혜는 머리에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받은 지혜는 우리의 마음으로 들어가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르게 합니다
4. 솔로몬은 창고가 가득차는 법도 가르쳐 줍니다
솔로몬은 인류 역사에서 자기 창고를 가장 많이 채워본 사람입니다
왕상 10장 21절 솔로몬 왕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레바논 나무 궁의 그릇들도 다 정금이라 은 기물이 없으니 솔로몬의 시대에 은을 귀히 여기지 아니함은.
그런데 솔로몬은 소산물의 처음 열매를 드리는 것과 자기 창고에 풍성함이 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잠 3장 9-10절
9절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절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이는 사실 솔로몬이 모세에게 배운 지혜입니다
레 23장 9-11졸
9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절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산 28장 1-2절
1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그뿐 아닙니다 이는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면 얻게 되는 많은 유익에 대해서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하라의 명령에서 그리하면의 약속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잠 3장)
예를 들면 네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장수하고 평강을 더한다
인자와 진리를 마음판에 세기라 그리하면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는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길을 지도하신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라라 그리하면 몸에 양약이 되어 골수를 윤택하게 하신다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창고가 가득찰 것이다
지혜와 근신을 지키라 그리하면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된다
5. 지혜는 한번 얻었다고 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자 솔로몬은 마음에 관한 중요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잠언 4장 23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지혜란 한번 얻었다고 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아들에게 그 지혜가 이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지혜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되고 지혜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솔로몬은 무릇 지킬만 것 보다 마음을 지키라고 권고합니다
쉽게 변할 수 있는 마음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키라는 것입니다
만일 마음을 놓쳐 버리면 지혜를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잠언 4장 27절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그런데 숲에서 보면 정작 솔로몬은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놓친 적이 있습니다
일찍이 모세는 무엇보다 마음을 다라하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신 6장 4- 7절
4절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절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절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라라 말씀하셨습니다
수 4장 5- 7절
5절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절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다윗은 입술의 말과 마음의 묵상을 늘 하나님 앞에 두기를 원했습니다
시편 19편 14절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08편 1- 2절
1절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절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닮고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오늘 우리는 잠언 1장에서 5장을 읽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고 지혜로운 자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끝까지 다윗을 버리시지 않고 사랑하신 가닭은 다윗이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행 13장 22절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오늘도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며 우리 입술이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환난 날에도 평안한 날에도 우리가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 차머니 한분이십니다
우리 삶의 모든 이야기 성경 한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세상 뉴스를 넘어 굿 뉴스 셩경으로 행복하시고 굿 뉴스 성경으로 승리하시는 멋지 하루 되십시오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