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적인 오크 풍미가 뛰어난 '아롬 드 파비'
아롬 드 파비 2017
LES AROMES DE PAVIE 2017
생산지 : 생떼밀리옹, 보르도, 프랑스 (Saint Emilion, Bordeaux, France)
와이너리 : 샤또 파비 (Chateau Pavie)
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10% (Cabernet Sauvignon), 메를로 70% (Merlot), 까베르네 프랑 20% (Cabernet Franc)
빈티지 : 2017
알콜도수 : 14.5%
용량 : 750㎖
SCORE & AWARDS
WE (Wine Enthusiast): 93/100
‘샤또 파비’는 ‘샤또 오존’, ‘샤또 안젤루스’, ‘샤또 슈발 블랑’과 더불어 보르도 생떼밀리옹 프리미에 그랑 끄뤼 클라쎄 A등급의 샤또이며, ‘샤또 오존’과 함께 생떼밀리옹 지역에서 최고의 와이너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샤또 파비’의 역사는 4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복숭아가 자라던 언덕에 처음으로 포도나무를 심었고, 그것이 확장되어 ‘파비’라는 지역명으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샤또 파비’의 포토밭은 생떼밀리옹 그랑 끄뤼에서 가장 크며, 이웃한 ‘샤또 오존’의 7배, ‘라 가플라에르‘의 2배에 해당합니다. 포도밭의 대부분이 생떼밀리옹 남동쪽 언덕에서 서쪽 부분에 위치하며 정남향을 바라보고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합니다.
1998년 ‘제라르 페르스’가 샤또를 매입하며 품질이 수직 상승하였고, 전문가들은 ‘1998년 부터의 샤또 파비가 진정한 샤또 파비’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떼밀리옹에서 파비를 능가하는 것은 슈발 블랑 뿐이며 그것은 품질이 아니라 단지 가격뿐이다’라고 평가하며 샤또 파비를 전세계적인 와인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롬 드 파비’는 1등급 그랑 끄뤼 클라쎄인 ‘샤또 파비’의 세컨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