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친북행사하는목사들은누구인가
#메스컴에오르내리는목사들이나라를팔라먹는다
#이영훈목사
생년월일: 1954년 11월 19일
원적: 평안남도 평양시
직업:
⁃ 여의도 순복음교회 제2대 담당목사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공동단장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이사장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소유하고 있던 굿피플 빌딩에 전광훈 목사
가 사무실을 내겠다 요청하여 갔는데 중앙당 개소행사를 했다. 그
래서 평소 내가 갖고 있던 주사파와 공산주의에 반대한다는 의견
을 피력했다. 우리 교회 구성원의 상당수가 호남에서 온 분들인데
알게 모르게 이런 일을 통해 교회 내에 갈등이 생겨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출처: 세계일보, 2022,06.14
이영훈 목사, 김정은도 완공 바라는 평양심장병원 공사재개기대
"평양심장병원은 남북평화와 통일을 위한 물꼬를 트는 프로젝트인데 10년
가량 공사가 멈춰 있어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조속한 완공을 바라는
것으로 아는 만큼 공사 재개 위해 북한 측과 협의할 예정입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 평양에 짓고 있는 가칭 :조용기 심장전문병원 (이하 평양심장병원)'의 진행 상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여의도순복음 교회는 2007년 북한 측과 협의해 평양심장병원을 짓기로 하고 그해 12월 평양 중심부 약 2만m에 260개 병상을 갖춘 병원 공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명박정부 시절인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피격과 이에 따른 정부의 5.24 대북 제재 조치로 남북관계가 급속히 악화하면
서 사실상 공사가 멈춘 상태다. 이 목사는 "(평양심장병원이 건립되는) 부지
안에 김정은 위원장이 어린이병원을 세웠는데, 당시 준공식에 간 김 위원장
이 왜 저 건물 (평양심장병원)이 흉물처럼 있느냐`고 했다고 한다."며 "이후
북한에서 여러 경로로 병원을 빨리 완공해달라는 뜻을 전해왔다."고 했다.
출처: 세계일보, 2022,06.14
이영훈 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 김정은 답방 환영하는 게 맞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평양 중심지역에 1만평을 제공받아 골조공사를 끝낸 상태에서 9년째 방치된 심장병원 건립사업을 북미협상
이 타결되는 즉시 마무리하겠다는 내용이다. 8층 260병상 규모인 이 종합병원으로 내년 말까지 준공한다는 목표다. 더 나아가, 남한
교회의 힘을 모아 북한 전역에 인민병원을 짓겠다는 구상이다. 지금까지 북한을 5차례 방문했다는 이 목사는 "북한0 '과학은 비약
교육은 미래에 대한 담보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과학자들에게 고 아파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미국 스미소니언 같은 엄청난 자
연사박물관도 건립했다."라면서 "이미 북에 핸드폰이 560만대나보급돼 있고, 미국을 공격하던 구호도 사라지고, 도 경계를 넘을 때 상인들의 출입제한도 없앨만큼 변화되고 경제 재건에 사활을 걸고 있어서 비핵화쪽으로 가서 북미회담이 타결될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다.
출처: 세계일보, 2022,06.14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 교계 지도자 줄 잇는 발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김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19일 오후 2시30분 서울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임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삼환 NCCK 회장과 권오성 총무, 서재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과 배태진 총무, 박성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신문구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등은 함께 기도한뒤 이희호 여사 등 유족과 위로의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또한 사무엘 코비아 세계교회협의회 (WCC) 총무가 이 여사에
게 보낸 조문서신을 전달했다. NCCK를 중심으로 한 진보적 기독교계는 1970~80년대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구명운동을 벌였으며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을 함께 했다. 일부는 국민의 정부에서 국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NCCK는 기독교 단체들과 김 전 대통령 추모위원회 (가칭)를 구성했으며 23일 오후 4시 서울 창천동 창천교회에서 추모예배를
갖기로 잠정 결정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과 김운태 총무, 정연택 사무총장 등 임원들도 오전 9시
조문했다. 김근상 주교, 김광준 신부 등 대한성공회 성직자들과 박성민 대표 등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임원들도 이
날 조문에 참여했다. 20일에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가 조문할 예정이다. 국가조찬기
도회 등 기독교 단체, 각 교단도 정식으로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다. 18일에는 김 전 대통령과 같은 고향
출신인 이만신( 한기총 명예회장) 목사와 민주화운동을 함께했던 김상근(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목사
가 빈소를 찾았다. 또 이문영(전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 이사장) 장로,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소강석(새에덴교
회) 목사 등도 조문했다
출처: 국민일보,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