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플로리다 마이애미 키웨스트 관광 여행은 마이애미에서 22년 목회를 하신 목사님의 안내로 멀리 샌프란시스코에서
오신 애니사장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뤄 주셨어요.. 맛집은 다 다녔고 .. 해산물과 바닷가재.랍스터 등..
마이애미 키웨스트까지 6시간을 섬과 섬 해변 다리를 달리는 그 풍경과 바람은 최고의 드라이버 코스였어요
석양이 지기 전 많은 관광객을 위한 개개인의 서커스도 볼만 했고 박수와 팁이 저절로 나올 만큼 볼만 했어요
중간중간 작은 섬과 리조트의 경치도 발걸음을 멈추게 했으며 스타벅스 커피의 맛이 바닷가에서 마시는 여기가 최고였어요
헤밍웨이가 거주했다는 주택도 둘러보고 마지막 공원에서 한국라면의 맛이 역시 최고였어요..
최남단 표시가 있는 남단 표시점 .. 사진 찍는 줄이 길게 계속 ..쿠바까지 90마일 ..날이 밝은 날은 보이기도 한다고 해요
돌아오는 길에는 베테랑 공원이 얼마나 작고 이쁜지.. 섬 자체가 한편의 액자 속에 우리가 담겨 있는 그 풍경이었어요..
역시 키웨스트 가볼만 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유명한 스무디 맛도 보고 악어농장 체험도 해보고.. 악어보다는 늪지대를 보트를 타고 승객들을 이리 솔리게하고 저리 쏠리게 하며 물이 튀는 것도 관광이었어요..보트 타는 스릴 ! 감탄이 절로 나오게 했어요..
멀리 샌프란시스코에서 애니사장님게서 플로리다로 여행을 오셨어요..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키웨스트 가보는 것이라고 하니 마이애미에 22년 사신 목사님께서 친히 주변 관광코스 안내해주셔서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악어농장과 랍스터 전문집.마이애미 시내 유명한 맛집을 들러. 키웨스트에서는 마술쇼와 석양빛을 보며 자연을 만끽했네요..
공원에서 한국 라면을 먹은 맛은 잊지못할 추억이예요..
돌아오는 길에 깜깜한 베테랑 공원에서의 여행후기 감상과 함께 행복한 2박3일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