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물소리길 두번째
오늘은 양수역에서 출발 신원역까지
약10.5키로 3시간 소요
우리는 양수역에서 1번출구로 나와
두물머리길1코스 물래길을 따라
한양옛길 리봉을 보고 가다
잠시 헷갈려 양수로 방향으로
왕복1.5키로 알바다,
지도상에도 표시가 되지 않은
물소리길과 같이 진행하다
갈리는 길을 놓쳐 버렸다.
되돌아 양수로를 따라 다리를 건너
엣길 리봉을 따라 가기로 하고
두물머리길을 걷는다,
세미원앞에
옛길 스탬프함이 있어 인증
두물머리 구경을 하고
캠핑장을 지나 강변을 따라
북한강 철교 위 자전거도로에서
사진과 함께 숨돌리기 후
드디어 물소리길과 합류하여
양수1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세차지는 강바람에
마음이 바쁘다.
두물머리 조형물
모두가 포토존이다.
양수1리 마을회관을 향하여
약3키로 지점이다.
마을회관 바야으로
얕은 고개길을 넘으면 마을 회관이 있고
길따라 걷다보면
길섶 정자가 우리를 반긴다.
명희가 준비한 뜨끈한 오뎅과 커피로
몸을 녹인다.
도로를 따라 가면
소리개고개길을 넘어 실천을 따라
한양옉길과 함께 하다보면
생소한 독학기숙학원 건물이...
길이 산길로 접어 들다
화장실이 있는데
동절기라 폐쇄되여 있다.
좌측으로 작은 목교를 건너면
잔설이 남아있는 산길이 조심스럽다.
드디어 첫 인증대
한음이덕형신도비
옛길 스탬프와 물소리길 1-1 스탬프함이
두곳다 인증을 한다,
부용산과 목향리 신원역방향
이정표
요란스럽다.
물소리길 1-2 인증함
몽양 여운영생가
묘골애오와공원
이곳을 지나 굴다리 밑을 통과하면
날머리
신원역이다.
역앞에 매운탕
오늘의 산행 후 뒷풀이다.
카페 게시글
★ 양평 물소리길------▷
둘레길
1222 양평물소리길 1코스와 한양옛길중 평해4길
오봉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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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24.12.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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