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1지구대 유연봉 경위는 2011. 3. 1. 16:50경 양천구 신정7동 276 양천APT 114-1103호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대상자이며 다리가 불편한 독거노인 홍성례(당82세, 여)가 복지사의 도움으로 끼니를 유지했으나 공휴일(3.1일)에는 복지사가 오지 않아 밥을 굶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선 라면을 끓여 식사를 해드린 후 지구대 귀소후,
당일 18:40경 독거노인의 주거지에 재차 방문하여 지구대에서 준비해간 저녁
식사를 마련해드리고 함께 준비한 라면 1박스를 드리는 등 친서민 안전활동
의 실천 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으로 귀감이 되었고,
2011. 2. 2. 23:58경 양천구 신정1동 1018-4 호프집에서 시비가 있다는 신
고를 접하고 출동하여 확인한바 술을 마시던 손님이 업소내 화장실 변기에 휴대폰을 빠뜨려 변기가 막혀, 업소 주인이 화장실 수리에 대한 보상 문제를 제기하자 시비 된건으로 상호 의견이 팽팽히 대립, 양보치 않아 유연봉이 경위가 상호 이해시키던중 화장실에 들어가 팔을 걷고 변기에 손을 집어넣어 휴대폰을 찾아내어 시비거리를 해소해주는 등 신고자 및 업소 주인으로부터 신고 경찰관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112처리에 감사의 인사를 받는등 친절한 경찰상 확립에 귀감이 되었으므로 이를 칭찬합니다.
첫댓글 바쁘신 공무에도 친서민 안전활동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