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로 행사를 유익하게 해준 종로3가 낙원동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사장
재경 향우회와 재경 동문회 등 작년 송년회와 올 신년회를 겸한 정기총회에 행사가 달인인 만든 유명한 꽈배기로 즐거움이 배가됐다.
종로3가역 5번 출구 낙원동 탑골공원 후문 쪽 부근에서 무한리필 '배터져숯불갈비' 를 경영하면서 재경 영암낭주중고총동회 회장과 재경 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성재 사장이 송년회와 신년회에 꽈배기 최하 다섯 박스(한 박스 120개)에서 25박스를 협찬했다.
향우회 행사든 동문회 행사든 어느 모임에나 꽈배기 협찬으로 모임 주최 측에서는 이보다 더 유익한 협찬물이 없을 정도였다며 모임 테이블 또는 전체 선물로 선사하는 등의 기쁨과 즐거움을 낳는 등의 뜻 깊은 행사가 되게 만들었다고 매우 흡족하게 생각했다.
김성재 사장은 재경 영암군향우회 이종대 회장 때부터 부회장을 맡아 오면서 향우회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해왔으며 향우회를 통한 고향 일에도 협력정신을 발휘했다.
이종대 회장 때의 10년간 부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이어 현 신창석 회장의 이르기까지 부회장을 맡으면서 향우회 발전과 나아가 동문회와 고향 영암군의 행사가 유익하도록 일조를 하는 등의 협력정신을 발휘하며 뒤에서 조용히 협찬을 해오고 있다.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이 깊은 김 사장은 간혹 방어, 광어 등 해산물을 사와 본인의 가게에서 회를 떠 향우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어 멋진 향우로 인식되고 있다. 작년 여름철에는 인천 강화 석모도에서 그물로 고기를 잡는 쌍 끌이 체험을 실시해 향우들에게 어릴 적 고향 영산강에서 체험해본 일을 다시 느끼게 하는 등의 즐거운 추억을 쌓게 했다.
종로에서 인심이 후한 사장으로 손님들한테 인기를 얻은 채 사랑을 받고 있는 김 사장은 1200원의 행복 무한리필 넘버원, ‘배터져숯불갈비’ 상호로 먹거리 문화를 창출해내며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어 서울시의 명소로 알려질 정도다.
김성재 사장은 꽈배기를 협찬하게 된 것에 대해 “돈을 벌면 버는 만큼 가치 있게 쓸 필요가 있고 작은 일이라도 남을 위한다면 큰 감동을 갖게 마련이고 행복을 느끼게 된다” 며 “작은 거지만 행사에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간식거리인 달인이 만든 꽈배기를 선택해 사회에 대한 환원차원에서 하게 됐다” 고 그 이유를 들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정과 사랑이 담긴 나눔과 배려로 좋은 일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겠다” 며 “고향을 잊을 수 없듯이 고향이 향우고 향우가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향우들 또한 항상 그리움의 대상으로 삼으면서 도울 수 있도록 힘이 다할 때까지 선행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 사장은 "배터져숯불갈비의 경영철학이 실력있는 솜씨를 통한 '으뜸 요리' , 질 좋은 재료를 통한 '으뜸 맛' , 고객중심의 '으뜸 친절', 선진음식문화를 지향하는 '으뜸 음식문화 선도' 로 삼고 있듯이 배품에 대해서도 함께 누리는 나눔정신과 상대를 생각하는 배려심이 담긴 사랑과 덕행으로 실천하는 선도적인 입장에서 사회적 경영에도 이바지하겠다" 고 지속적인 실천을 약속했다.
김성재 사장은 꽈배기를 작년에 영암군민의 날 행사 50박스, 재경 구림교총동문회 고향방문 행사 5박스, 재경 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 25박스, 재경 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 25박스, 재경 서호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 5박스, 재 안산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 5박스와 올해 재경 학산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 20박스, 재경 시종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 10박스, 재경 영암읍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 12박스를 협찬했다.
김성재 사장은 고향 영암군 행사나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마다하지 않고 협찬에 인색하지 않는 인정을 베풀어 영암군과 재경 학산면향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밖에도 재경 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에 돼지양념갈비 100Kg과 광어 50Kg을 협찬했으며 또한 재경 구림교총동문회 행사에 돼지양념갈비 100Kg를 협찬해 향우와 동문 및 지역 주민들한테 칭송을 받기도 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