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르미타시 전시회를 보고

[8기 조민기]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예르미타시 전시회를 보고왔습니다. 처음에 서양화라 별로 관심은 없었지만 선생님 추천을 통해 가게되었습니다. 예르미타시는 프랑스에있는 한 귀족이 잘 그린 그림들을 수집한 것을 전시하는 전시회였습니다. 가까히에서 보니 정말 터치가 부드럽고 터치가 튀는게없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림하나하나 다 생동감이느껴졌습니다. 어떤것은 분위기로 간거같고 어떤것은 묘사를 열심히 한거같았습니다. 왠지 어릴때 책에서 보던 그림이 생생하게 떠오르기도 하였습니다. 입구에 예르미타시에 대한 스토리와 역사를 적어놓은게있었는데 처음에 읽고 난후 작품감상한거와 안읽고 작품을 감상한거와 차이가 많이 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입구에있는 스토리와 역사가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친구들과 같이봐서 더재밌었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