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소수의 지체가 모였고 위험한 지역이었지만 그는 진정한 주의 복음을 위해 그의 삶을 환경에 관여하지 않고 성령께서 이르시면 어느 곳이라도 가서 주의 살아 있는 복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의 간증 중 그는 신학교 졸업 후 신학 박사 학위를 위해 공부를 할 예정이었지만 주께서 그런 학위에 관계하시지 않음을 그에게 남미의 오지에 가서 충성할 것을 말씀하셨고 그는 남미, 아프리카, 동 유럽, 아시아에 가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는 각 오지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많은 역사를 체험하였으며 (특히 죠지 뮐러같이 오직 기도의 능력으로 주님께서 그의 모든 것을 절대 공급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는 눈앞에서 어린 지체가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하나로 죽임을 당하는 것을 목도하고 그의 자식에게도 "내 자식아 네가 주를 위해 죽는 다면 난 영광으로 그 분의 일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그런 오지에서 많은 위험과 죽음을 경험하고 주가 주신 은혜에 감격한 순교의 정신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진정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안위와 자기 만족에 빠져사는 21세기의 미국식 기독교에 익숙한 지체들에게 눈물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주의 지체입니다.
자신을 목회자라 불러지는 것 보다 폴 워셔 형제라고 불러지는 것을 더 좋아하는 지체입니다.
삼시에 제가 맨 처음 올때 이 분이 전하는 복음을 가지고 왔는데 다시 그가 전하는 놀라운 복음을 지체분들에게 소개하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미국 죠지아주 아틀란타시에서 열린 영적 부흥회에서 며칠 전 폴 워셔가 설교한 현대 교회에 대한 10가지 기소란 제목으로 한 설교입니다.
이 설교가 행하여진 후 21세기의 역사적 셜교라는 평도 올려 오고 있습니다. 그의 이번 설교는 안위와 자기 만족과 잘못된 성령 운동, 맘몬에 익숙한 미국식 현대 교회에 선지자적 자세로 마지막 주의 경고를 전하는 말씀입니다.
물론 주님께서 판단하실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이 설교가 현재 한국과 미국의 오도된 길을 가는 교회에 대한 주의 경고라 생각됩니다.
작금의 미국에서 시작한 신 자유 주의에 입각한 경제 파동은 지금 세계의 경제를 강타하고 한국에서도 그 영향이 매일 언론을 통해 알려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