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향우회 미주총연합회 연혁정리-제10대미주총연사무총장 이일근
(2018년 2월9일 현재)
발족 :
1991, 12, 6일 북가주(Nothern CA)의 쌘호세(San Jose) 에서 김진덕 당시 북가주 향우회장의 주선으로 총연 발족을 위한 모임(회의) 이 있었다. 여기에 발기인으로는,
-북가주에서 9명 (김진덕, 백석진, 정회상, 김충남, 최일영, 이상연, 신일순, 서희복, 이광영)
-남가주(Los Angeles) 에서 6명 (차철, 강대양, 임한기, 고영린, 양기창, 조성건)
-오렌지 카운티(O.C., CA) 에서 4명(오세봉, 정찬열, 노섭, 박동우)
-서북미(씨애틀 , 와싱턴) 에서 4명(민학균, 이종행, 윤영하, 명노실)
-달라스 택사스 에서 2명(김종현, 박찬일)
-시카고에서 2명 (이병헌, 서정률)
-뉴욕에서 1명 (조성택)
-와싱턴 D.C. 에서 1명 (공명철)
-사모아 에서 1명 (고오석)
-카나다 온타리오 에서 1명 (안규정)
총 31명이었다.
여기에서 역사적인 미주 총연이 창립되었고 여기에서 초대 회장으로 김진덕 북가주 회장이 총연합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었으며 , 아래와 같은 임원이 조직 되었다.
초대(1대):
회장 : 김진덕 (북가주)
부회장 : 오세봉(오렌지), 차철(남가주), 안규정(카나다, 온타리오)
사무총장 : 김충남(북가주) 감사 : 김종현(달라스), 공명철(와싱턴D.C.)
대의원 의장: 조성택(뉴욕)
부의장 : 이병헌(시카고), 민학균(서북미), 정회상(북가주)
회장단의 출범과 함께 회칙(정관)이 제정되고 회칙에 적은 총연합회의 목적은 회원간 친목도모, 각 지회간 상부상조 주선과 후손들에게 애향심 고취 및 호남인의 기상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둔다고 명시하고 있다.(회칙 제 3조)
이어서 회원의 자격 은 미합중국 및 캐나다 지역에 설립되어 존재하고 있는 각 지역 향우회가 기본 회원이 되며, 각 지역 향우회의 역외 지역에 거주하는 향우들로서 호남 출신자 혹은 연고가 있는 자로서 규정하고 있다.
초대와 2대 총연의 사업은 상기 목적에 준하는 일반사업 외에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를 후원하는 활동이(대통령 선거) 특별 사업이 되었다.
2대: 초대에 이어 2대 회장은 김진덕 회장의 회장단, 의장단의 연임으로 회기를 마친다. 이시기에 뉴욕 향우회장을 맡았던 이범진 총연 부회장이 주필이 되어 호남신문을 창간하게 되었다.
3대:
그로부터 4년 후 1995년4월 21일에 3대 회장단을 선임하기 위한 총회는 김진덕 회장의 소집으로 1,2 대와 마찬가지로 북가주의 쌘호세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 회의는 당시 뉴욕의 조성택 의장이 불참함으로써 임시 의장을 맡은 이상훈 남가주 향우회 이사장의 진행으로 개회되었다.
이회의에서 3대 회장으로 김진덕, 대의원 의장으로 이상훈이 만장일치로 각각 선임되었으나 김진덕 회장은 3선개헌 사태와 같은 정관에도 없는 회장의 3연임은 있을 수 없다 하여 고사하였고, 그러나 결론이 나지 않아 많은 설왕설래 끝에 각지회의 적극적 협조를 약속 받음으로써 3대 회장직을 일단 수락 하였으나, 임원진의 구성이 차일피일 되던 2주 후에 이상훈 의장은 김진덕 회장의 ”총연의 정상적 발전” 을 위한 3대회장직 수행 불가 통보를 받게 되었다.
임기 중 회장의 유고나 사임이 발생했을 시 수석 부회장이 그 잔여 임기를 수임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임원 조각이 안된 상태였고 수석 부회장 조차도 임명이 안되어 있었으므로 수임이 사실상 불가능 하게 되어서, 급기야 이상훈 의장은 각 지회에 대의원 투표권을 3인으로 할당하고(정관 5조 1항) 부재자 투표를 통하여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절차에 들어갔고 투표 결과 시카고 향우회의 최명상 회장이 3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3대 임원진으로
회장 : 최명상 (시카고)
부회장 : 김만평(수석-남가주)), 민학균(서북미), 안재순(달라스), 정원호(뉴욕), 정준수(시카고)
사무총장 :이상훈 (겸임)
대의원의장 : 이상훈(남가주)
부의장 : 백석진(북가주), 신종일(남택사스)
고문 : 김진덕 ,황성수, 최일영
자문위원 : 김종현(달라스), 계광호(와싱턴 D.C.), 고오석(사모아), 박생규(워싱턴), 이대경(북가주), 이범진(뉴욕), 이병헌(시카고), 오세봉(오렌지), 정찬열(오렌지), 차철(남가주)
4대 :
3대의 임기가 끝나가던 1997년 7월 26일 로스앤젤레스의
가든스윗 호텔에서 3대말 정기대의원 총회가 이상훈 의장의 주관으로 소집되었으나 캘리포니아 소재 향우회 (남가주, 오렌지, 북가주) 외의 각 지역회 에서 불참 통보를 받게 되어, 정족수인 가입 지역회의 과반수를 넘지 못한 결과로 총회가 개최되지 못하였고 다시 부재자 투표를 결행하게 되었다. 결과는 각 지회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득표를 얻어 회장에 이상훈(남가주), 의장에 김승태(뉴욕) 이 당선 취임하게 되었다.
4대 임원 :
회장 : 이상훈(남가주)
수석 부회장 : 김종현(달라스),
부회장 : 이병헌(시카고), 정인철(오렌지), 유재정( 북가주), 김태호(서북미-씨애틀)
사무총장 : 김춘환(남가주)
대의원 의장 : 김승태(뉴욕)
부의장 : 조수세(마이애미), 차종환(캐나다 뱅쿠버)
고문 : 김진덕, 최명상
자문위원 : 김경재(남가주), 고오석(사모아), 은정기(와싱턴 D.C.)
김만평(남가주), 백석진(북가주), 박수남(플로리다 템파)
차철(남가주), 박재용(뉴욕), 정진수(시카고), 오세봉(오렌지)
4대 회기 중 사업으로는 각 지회와의 돈독한 관계 구축 및 김대중 후원 을 각지회에 독려하는등 후원 사업을 지속하였고 급기야 1997년 12월에는 김대중이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하게 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된다. 미주 한국일보와 중앙일보 일간 신문에 미주총연합회(장) 이름과 각 지회(장)의 이름이 게재된 당선 축하 광고를 싣기도 하다.
5대:
제 4대의 마지막 정기 총회도 어느 특정 지역에서 열리지 못하였고 대신하여1999년 10월 12일자로 실시된 부재자 투표를 통하여 제 5대 회장과 대의원 의장을 선출하게 되는데 5대 회장에 정원호(뉴욕) , 대의원의장에 이현석(서북미)이 선임되었으며 임원단의 인선과 함께 제 5대 임기를 수행했다.
회장: 정원호(뉴욕)
부회장 : 백석진 (수석-북가주), 박재용(뉴욕), 엄동환(캐나다 토론토), 박수남(플로리다 탬파)
사무총장 : 유호영(뉴욕)
대의원의장 : 이 현석 (서북미)
부의장 : 인선 하지 못함
명예회장 : 김진덕
고문: 최명상, 이상훈, 이범진
자문위원: 김정웅(뉴욕), 김승태(뉴욕), 차종환(뱅쿠버), 정진수(시카고), 조수세(마이애미), 고오석(사모아), 오세봉(오렌지), 김태호(서북미), 김만평(남가주)
제 6대 :
제 6대 회장은 지역 안배의 정서에 따라 동부의 뉴욕에서 서부의 서북미(씨애틀) 로 넘어오게 된다. 제 5대에서 대의원 의장을 맡았던 이현석이 6대 회장을맡게 된다. 그러나 대의원 의장은 선출되지 않은 채 이현석 회장에게 위임하게 된것으로 기억 하며, 선출 과정도 알려지지 않았다. 6대 회장을 맡은 이현석 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대의원 의장도 선임하지 못하고 거의 아무일도 하지 않은 채 임기를 마쳤으며, 7대 회장을 선출도 하지 않은 채 총연은 유야무야의 표류기를 거치게 된다.
이는 각 지회의 활동도 둔화되던 시기로 그 원인을 분석해보면 지역별 창립 년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으나 공통적으로 광주민중항쟁을 기화로 태동되었던 미주 각 지역 향우회의 입장이 본국에서 김대중의 대통령 당선과 또한 그 전대의 김영삼 정권에서 정리하게 된 5.18 광주 문제의 해결과 함께 5.18의 국가 기념일 지정등 본국의 정치 상황이 군부 독재의 통치상황에서 민정으로 이전되어 그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져왔고, 그간 향우회의 동력이 5.18을 근간으로 한 힘의 결집과 단합이었으며, 이를 통한 투쟁 일변도의 정치적 잇슈가 그 가치를 잃음으로써 갑자기 공허한 상태를 맞이하게 되었던 현실적 상황에 기인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각 지역 향우회가 그랬을진데 총연합회의 결집 또한 큰 잇슈를 찾을 수 없었던 시기로 6대의 끝이 불분명 한채 이후 암흑기로 접어들어 약 10년간 보내게 된다.
이후 지역 향우회가 엄존해왔으며 한편 그간 없었던 지역의 신규 향우회들이 창립 되는등 향우회 본연의 활동이 요구되는 싯점이 되자 , 총연합회의 중건이 절실히 요청되어 2010년 7월부터 남가주 향우회의 밀리남 30대 회장과 김경재 남가주 18.19대 회장, 오세봉 전 총연 부회장 (오렌지 향우회 전 회장 역임), 조상호 전 달라스 향우회장, 이상훈 4대 회장등이 모여 총연의 중건을 약속하고 그해 9월25일에 로스앤젤레스의 JJ Grand Hotel 에서 제 7대 총연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 참석한 지회는 남가주, 오렌지, 북가주, 미네소타 ,위스컨신,쌘디에고, 쌘버나디노 향우회 등이었으며 제 7대 회장에 김경재, 대의원 의장에 이상훈이 선임되어 중단 되었던 총연이 동면기에서 비로소 봄빛을 향하여 달려가게 되는 계기를 맞게 된다.
7대 임원:
회장: 김경재(남가주)
부회장 : 정재준(수석), 밀리남(남가주), 나광림(중서부), 김훈철(동남부),최민석(와싱턴D.C.), 오득재(오렌지), 이용일(쌘디에고), 문상기(북가주)
사무총장 : 조상호 (위스컨신)
대의원의장 : 이상훈
부의장 : 정동규(수석-뉴욕), 홍병길(중서부), 홍원희(멤피스), 나규성(오렌지)고종석(동남부), 조석찬(덴버,콜로라도)
상임고문 : 오세봉(오렌지)
고문: 김진덕(북가주), 최명상(시카고),김종현(달라스), 정원호(뉴욕)
이현석(서북미), 김만평(남가주)
자문위원: 염동년(시카고), 이남선(달라스), 정용선(동남부), 김병기(동남부), 정창문(오렌지), 최학선(중부), 정철승(오렌지)
감사 : 박병진(남가주), 성지종(북가주)
이렇게 출범한 7대 총연은 김경재 회장의 열정과 물심양면의 노력으로 다음 해인 2011, 11월에는 로스앤젤레스의 JJ Grand호텔에서 2박 3일간 총회를 갖게 되었고, 이어서 2012년 11월에 라스베가스의 코스모폴리탄호텔에서 정기총회겸 친목을 다지게 되었다. 7 대 임기를 마치면서 8대 회기는 만장일치로 7대 회장과 대의원 의장단의 연임을 가결하게 되었다.
8대 :
8대 회기의 첫해인 2013년 11월에 다시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총회를 가졌으며, 이 때에는 남가주, 오렌지, 미네소타, 위스컨신, 콜로라도 덴버, 북텍사스(달라스) 와 뉴욕 향우회에서 참석하였고 한국에 본부가 있는 해.내외 세계총연합회에서 정동일 회장과 정광일 사무총장이 축하 차원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9대:
8대의 임기가 2014년에 만료 되면서 9대의 시작을 위한 총회를 열기 위하여 8대 김경재 회장과 이상훈 의장은 캘리포니아의 팜스프링스에 위치한 인디안팜스 리조트 호텔. 골프장을 2박 3일로 예약하고 총회를 준비 하던 중 김경재 회장 가족 내 상을 당하는 불행이 닥쳐 총회를 부득이 연기하게 되었으며, 그 후 해를넘겨서도 총회 일정이 쉽게 잡히지 못하던차, 2013년 라스베가스 총회에서 차기 총회를 북텍사스의 달라스에서 개최하고자 의견을 상정했던 현 한정용 북텍사스 회장의 적극적 추진에 힘 입어 2015년 5월 8일-5월 10일(2박3일 간) 달라스 총회를 열게 되었다.
총회를 준비한 달라스 향우회의 임원진 10명을 포함한 참석인원은 총 65명이었다.
지역별 참석 인원은 달라스 10명, 뉴욕 10,와싱턴 4, 메릴랜드 3, 아틀란타 3, 시카고 1, 마이애미 1, 미네소타 3, 휴스턴 8, 씨애틀3, 쌘프란시스코.쌘호세 3,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4, 카나다에서 토론토 3, 뱅쿠버 1, 일본 동경에서 2, 총연 임원단 4, 한국에서2명 이었다.
특별히 한국에서 민주당 김성곤(여수) 의원과 동 해외동포 사무처 사무총장 정광일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 하였다.
5월 8일(금) 오후 6시 달라스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식당 연회실에서
총회를 개최하였고, 제 9대 회장과 대의원 의장을 선출 하였다.
제9대 회장으로 뉴욕 현임 김영윤회장이, 대의원 의장에는 뉴욕 전임 박동주 회장이 선임 되었다.
5월 9일(토) 낮 시간을 골프 경기로 친목을 다지고 일몰 후에는 만찬겸 한국에서 초청된 국악 연예인팀 (김희현, 김규형, 송길화) 의 공연을 관람하며 신나는 춤과 노래로 한데 어우러져 각 지회및 향우들간 돈독한 친목을 다지며 정을 나누었다. 공연 전 이 자리에서 9대 회장단 및 이사장단 임원 인준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달라스 현지 거주의 전직 향우회 회장들및 향우들이 참석하였다.
5월 10일(일) : 자유 시간을 가지면서 석별의 정을 나누다.
제 9대 활동 :
김영윤 회장의 야심찬 활동 계획중 일환인 각 지회의 경사 참여와 세계 향우회 산하 중국 지회와 본국 세계호남인의날 행사 축하 참석등 분주한 전반기 활동이 있었으나 매년 개최하기로 했던 총연 모임은 김회장의 건강 악화로 무산되었고 2년 후인 오늘 9대 정기총회겸 10대 회장. 대의원 의장 선임에 이르게 되었다.
10대
9대의 임기가 2016년에 만료 되면서 2017년 6월 3일 (금), 저녁 7시 달라스에서 9대 미주총연 박동주 의장이 제 10대 미주 총연합회 회장 임명의 건을 발의하여, 달라스 한정용 회장을 총연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임하였다.
다음날 4일 (토)에는 친선골프대회를 달라스 루나 비스타 골프장에서 라운딩 준비를 하였으나 우천으로 장소를 베어크릭 골프 코스에서 비를 맞으며 라운딩을 즐겼다. 이후 수라(대연회장)에서 열린 이•취임식에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하였다. 이동수 3대 회장님과 임점자 사모님, 김원봉 2대 회장님과 박정복 사모님, 양철수 베트남 호남 향우회 연합회장님, 장광일 세총 사무총장과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님 및 미주 지역 향우회 회원들과 달라스 교민 약 150명이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 날 사회는 달라스 송하창 향우, 축사에는 이동수 회장님, 유석찬 달라스 한인회장님께서 격려의 말씀을 전달해 주신 감동의 시간이었다.
그리고 10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한정용 회장님께서는 신임 집행부 소개를 해 주셨는데, 대의원 의장에는 시애틀 노덕환님, 부회장에는 달라스 김경태님, 사무총장에는 달라스 이일근님이 맡게 되었다.
2부 여흥 시간에는 가수 황경숙, 무용가 박지애, 달라스 밴드 5인조 팀이 흥겨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6월 5일(일)에는 조식 후 자유해산을 함으로 모든 행사를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하게 되었다.
연혁 정리 : 이일근 10대 미주총연 사무총장
정리 일자 : 2018년 2월 9일
제 10 대 활동 (한정용 회장)
2018 년 2 월 24 일 (토) 부터 2 월 26 일 (월)까지 2 박 3 일간 조지아주 아틀란타 윈드햄 가든호텔에서
미주호남향우 총연합회 대표자(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전 12 시부터 각 지역별로 호텔에 모여 방배정을 받고 6 시부터는 벤쿠버, 토론토, 멕시코,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매릴랜드, 어스틴, 샌안토니오, LA (남가주), 템파, 아틀란타 외 세총회장단 6 명과 정광일 세총사무총장이 총회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약 34 명의 지역 대표자(대의원)들은 간단한 각자의 인사소개를 마치고 미주총연 한정용 회장의 안건 상정을 시작으로 노덕환 대의원 의장의 진행으로
1. 세계호남향우회10월대회참가건
• 참가 등록비: 각 지회장 미주총연 접수
• 참가신청방법: 각지회장 미주총연 접수
• 참가인원: (인원제한)
2. 미주호남향우총연합회회비건–지난 11월 뉴욕에서는 $1,000로 논의 되었으나 이번 회의를 통해 $500 으로 결정됨.
3. 미주총연 임원진 및 총무 및 감사, 수석부회장 선임건
4. 미주총연 카톡방 해지건 (전화, 이메일, 개인카톡으로 대체)
5. 5.18민주화운동회장(전계선)–각 지역별로 행사 진행이 잘 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미흡한 부분을 미주총연과 세총 및 정부의 연계를 통해 활성화 시켜야 함.
*추가안건
6. 제2장회원과회의조직제4조(회원의자격)상의현재미합중국및캐나다로되어있는
회원자격을 미합중국, 캐나다 및 남미 지역으로 확대함.
7. 장학사업 - 안건 상정 (장익군 탬파 회장)
• 추친위원회를 준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 발전 시킬 계획임 대표자(대의원) 동의와 재청으로 모든 안건이 통과되었다.
또한 이동수 세총회장께서 2017 년 장학위원기념패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하신 김형률 (아틀란타), 강창구 (매릴랜드) 님께 기념패 전달식과 미주총연한정용장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 하였다. 마지막으로 세총회장님은 세계 어디를 가도 단결을 잘하는 호남향우회가 자랑스럽다며 특히 올해는 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라도 방문의 해를 강조하면서 기념 촬영을 끝으로 총회가 마무리되었다.
1
이후에는 명가원 한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갈비로 저녁 만찬은 흥겹고 정감있는 시간이었다. 다음날 아침 6 시부터 아침 식사를 하고 비소식에도 불구하고 친선 골프대회를 위해 마운틴 골프장으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3~4 개 홀을 라운딩 하는 도중 폭우로 인해 다시 숙소로 돌아와 각자 자유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몇 분은 오후에 날씨가 다시 좋아져서 다시 라운딩을 하시기도 했다.
저녁 6 시부터는 주최지역인 아틀란타 호남향우회 구정 잔치 및 김경호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조식과 함께 각 지역으로 원대복귀하였다.
연혁 정리 : 이일근 10대 미주총연 사무총장
정리 일자 : 2018년 5월 25일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대표자(대의원)대회 회의
2019년 2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2박 3일간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대동 연회장에서 미주호남향우회 총연합회 대표자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였다. 첫날 오후 한 시부터는 각 지역별로 호텔에 속속모여 방배정을 받고 잠시 휴식을 취한후 6시 30분부터 대동연회장에 모여 간단한 다과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행사를 준비하였다.이날 총 미주 15개 지역(달라스, 워싱턴, 아틀란타, 밴쿠버, 필라델피아, 휴스톤, 샌프란시스코, 메릴랜드, 멕시코, 템파, 어스틴, 오렌지 카운티, 토론토, 뉴욕, 덴버) 외에 세총회장단 (1대 손지용, 2대 김원봉, 3대 이동수, 현 김영윤 회장 외 정광일 사무총장), 말레이지아에서 특별히 김용철 회장이 참석하였다. 총 60여명의 지역 대표자 (대의원)들은 식순에 의해 이일근 미주총연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후 한정용 미주총연 회장이 이후 회의를 진행하였다.
세총회장단과 각 지역별 회장또는 대표자께서 인사 및 지역소개 후 2년간 10대 미주총연을 이끌어온 소감과 새로운 11대 회장을 선출 해야하는 진행중 추천을 받으려고하는데 이날 참석한 대표자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11대 미주총연 회장으로 다시한번 한정용 현 회장을 추대하여 연임되었다. 이 후 김형률 감사는 전년도 재정 및 회계 보고를 통해 총 23개 지역에서 8개 지역에서 회비를 제출함으로 부족분은 한정용 회장이 충당하였음을 알렸다. 이에 올해는 각 지역에서 회비가 원활하게 걷힐 수 있도록 김형률 감사의 당부 말씀이 있었다.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윤호중사무총장께서 잠시 방문하여 인사말씀을 전해주는 시간을 갖고 이 후 늦은 저녁 식사를 다함께 마치고 미주총연 한정용 회장의 임원진 발표가 있었다. 대의원 의장에는 메릴랜드 김덕춘 고문, 부회장에는 김경태, 김동철, 감사에는 김형률, 사무총장에 이일근 향우가 2년간 봉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김덕춘 의장의 진행으로 첫 날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이튿날 조식 후 워싱턴 맥 김 회장의 안내로 참석자중 45명정도가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자유의 여신상, 월 스트릿, 센트럴 팍등을 돌아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 날 저녁 7시부터는 대뉴욕호남향우회 정영종 회장의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은 새로 취임한 정영종회장의 구수한 호남 항 우회라는 억양의 사투리로 참석한 대표자님들의 폭소가 이어졌다
그래서 대뉴욕호남향우회가 다시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거라고 확신하였다
마지막날은 조식 후에 세총회장단과 한정용회장 맥김회장은 필라델피아 관광을 이어가고 각 지역 대표자분들은 짧은 인사와 함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