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의 두세배 자살율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라.더이상 죽음으로 내몰지 맙시다 >
: 퍼왔습니다.
더 한국의 실상을 알아봅시다.
이 내용을 공유하기 퍼가기 도배하기 각자 복사해서
자기 덤벼락에 붙이기를 하면 세상이 조금 바뀝니다.
더 찾아서 각자 붙이기 합시다.
오늘 하루 안타까운 자살 소식이 연이어 보도되었습니다.
광주 다세대주택에서 일가족 3명이 번개탄을 피워 자살했고,
동두천에서는 30대 주부가 아들과 함께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였습니다.
불과 며칠 전(2월 27일), 송파구 석촌동에서 생활고를 겪던 세 모녀가
지하 셋방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한 사건이 보도되어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워 했었습니다.
...
- 광주 다세대주택서 일가족 3명 숨진채 발견(3/03)
- 30대 주부, 생활고에 4살배기 아들과 동반 투신(3/03)
- 생활고 겪던 세 모녀, 지하 셋방서 동반자살(2/27)
한국은 언젠가부터 이미 전세계 193개국 또는 OECD 29개 국가 중에서 자살율 등
국가지표나 사회지표 중에서 나쁜 것만 1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아래 부분 참조)
1위만 하면 모든 게 좋다는 어느 미개한 원시종족처럼...
한국은 10년 넘게 OECD 국가 중에서 자살율 1위이지만,
전세계 국가 중에서 이미 2위를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2010년 기준)
- 한국, 자살률 8년째 1위…10년새 141% 증가
- 한국 자살률 OECD중 단연 1위…평균 3배
- 한국 무관심속 자살률 10년째 OECD 1위
- 자살률에 따른 나라 목록
http://ko.wikipedia.org/wiki/자살률에_따른_나라_목록
모든 분들이 왜 오래도록 한국의 자살율이 최고인지 어느정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자살율을 줄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살의 원인에 대해 오늘 인터넷 신문의 칼럼 하나만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 [고승우 칼럼] 복지 후퇴가 부른 세 모녀 자살
한국이 자살율 1,2위를 다투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앞으로 아래의 통계와 지표의 근거에 대해서 하나씩 페이스북에 올릴 계획입니다.)
▷ 세계 12위 경제대국이라는 어떤 나라의 자화상 (얼벗 이덕인님의 포스팅에서 펌)
- 자살률 세계1위 (현재는 15년째 1위-매일 평균 50명 자살 )
- 청소년 자살율 1위
- 낙태율 세계1위
- 이혼율 1위
- 저출산율 1위(작년 31만명..매년 4만명 이상 감소)
- 고아수출 세계1위
- 교통사고 사망율 세계1위
- 제왕절개 세계1위
- 노동시간 1위
- 1인당 술 소비량 세계 1위
- 음주운전율 1위
- 음주운전사고 세계 1위
- 흡연율, 청소년 흡연율 1위
- 위암발생율 1위
- 간암 사망율 1위
- 결핵 사망율 1위
- 당뇨병 사망율 1위
- OECD국가 중 강간율 1위
- 사회불평등, 빈부격차 1위
- 사교육비 1위
- 학교 교육비 가계 부담율 1위
- 대학 학비 민간 부담율 1위
- 교사 평가도 최하위
- 국민 소득 대비 부동산 값 1위
- 자살사망율 세계 1위
- 유아 유기 12,000명
- 고아 수출(해외입양) 16만명 (누계)
- 미국/캐나다 원정출산 27,000명 (누계)
- 해외진출 매춘여성 12만명 (세계 1위-대부분 생활비 곤란때문)
- 절대빈곤 청소년(18세 이하) 100만명
- 결식아동 120만명
- 수업료 못내는 고교생 40,000명
- 가출 청소년 50만명
- 방학때 결식 초등생 62만명
- 평소 결식 중고생 20만명
- 수업료 못내는 고교생 37,000명
- 범죄건수 202만건 (2009년, 경찰청)
- 국민 1인당 의료비 1,688$ OECD 24위 (OECD평균 2,984$)
- 국가의료비비율(국민의료비/GDP) 6.8% OECD 26위 (OECD평균 8.9%)
- 인구 1000명당 의사수 1.7명 OECD 29위 (OECD평균 3.1명)
- 간암/갑상선암 발병률 OECD 1위
- 뇌졸증사망자 남 97명, 여 64명(OECD평균 남 60, 여 48명)
- 폐암사망율 65명 (인구 10만명당, OECD평균-55명)
- 40대 남자 사망률 세계 1위 (스트레스에 의한)
- 소득불평등도 OECD 2위 (1위 미국, 3위 멕시코)
- 백만장자 증가율/빈부 격차율 세계1위
- 인구 10%가 국가 전체 富의 74% 점유
- 인구 1%(10%)가 사유지 57(86)% 독점
- GDP 대비 공공복지 지출비율 OECD 최하위 (OECD 34위, 멕시코 35위)
- 외채 5,100억$(GDP의 55%)
- 가계부채 약 912조 (2010년)
- 국민소득대비 가계부채 95%
- 1가구당 평균 부채 약5,200만원 (빚 있는 가구는 평균 8,100만원)
- 국가경제 무역의존도 95.9% 세계 1위 (2009년, 2008년 108% vs 2000년 74.3%)
- 수출의존도 49.9% OECD 2위 (사우디아라비아 1위 52.7%)
- 곡물자급율 26% OECD 꼴찌 (쌀 자급도 95.8%, 쌀제외 자급도 5%-밀 0.2%, 옥수수 0.7%)
- 빈곤율 20.9% OECD 1위 (OECD평균 10.6% 출처:조선일보 2011.8.5일자)
- 최저임금대상자 약 234만명 (86만4천원/월 = 4320₩ X 8hr X 25일/월)
- 신빈곤층 382만명
(일할수 있는18∼65세,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는 계층,조선일보 2011.8.5)
- 신용불량 410만명
- 전기/가스 차단 130만 가구..지금은 더 많겠지요.
- 상대빈곤율 18% (농어민 제외)
- 최저생계비 OECD 꼴찌
- 최저생계비 이하 750만명 (농어민 제외)
- 월수 100만원 이하 노동자 비율 38%
- 빈곤층 1,200만 명..지금 더 증가
(4인가족 월수 150만원 이하 750만명) (4인가족 월수 150만-200만원 450만명)
- 무주택가구비율 45% (대한민국 주택보급률 106%)
- 노동시간 OECD 1위 (2300시간으로 압도적)
- 노동생산성 OECD 최하위권
- 저임금노동자 비율 OECD 1위
- 빈부격차 불만지수 OECD 1위
- 성별 임금격차 OECD 1위
- 노동자 경제고통지수 세계 3위
- 실업률 22% (OECD 계산법)
- 무직가구비율 17% (6가구 中 1가구)
- 비정규직 노동자 900만명 (전체노동자의 50%)
- 임시직 노동자 비율 OECD 2위
- 생계형 알바 300만명 (전체 알바의 60%)
- 청년(15-24세) 백수 450만명
- 부패지수 아시아 3위 (1위 중국, 2위 베트남)
- 청렴지수 세계 47위 (OECD 꼴찌)
- 육아지원 재정부담 비율 OECD 꼴찌
- 생활 만족도 OECD 꼴찌
- 산재사망율 OECD 1위
- 정신병원 강제입원률 세계 1위
- 입양아수 OECD 1위
- 독서안하기 OECD 1위 성인 일인당 1.8권 한달에
- 노동소득분배율 OECD 최악 1위 59%
- 자본소득분배율 OECD최고더 보기
첫댓글 작설차님.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알고싶습니다.
우선은 국민기본소득제가 절실합니다. 일단 자살자를 막아야 할것입니다. 부자나 가난한자나 똑같이 가령 1인당 100만을 주고 대신 노동에대한 소득이 없거나 빈곤자에게 세금을 1%미만을 그리고 부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많이 걷어서 해야 할것입니다. 더 많은것을 누리기위해서는 기본금으로 감당이 안되니 일을 하겠지요 . 기초국민소득제 가 바로 내수경기에 큰보탬이 될것입니다. 그대신 육아에 드는 비용은 따로 정부가 주지않아도 될것입니다.
@만주개장수 삼봉 정도전 왈 ] = > 정치란 ! 많은쪽에서 걷어서 없는쪽으로 분배하는일이다. 이 한마뒤에 모든것이 함축되어있습니다... 현재 자본주의 실상은 많은쪽이 없는쪽의 돈을 거두는데 급급하지요.....
@만주개장수 싱가포르에서는 주택문제는 인간이 가장기본적 삶에 필수적인것이라서 집구입시 금액이 30년이지난 시기에도 살때와 같다고 합니다... 지금1억이면 30년이 지나도 1억입니다. 우리청년들은 직장을 구하면 30연을 모아야 집을구할수있는데 . 인생의 반을 그기에 소모하지요.. 그러나 막상 30년지나 살려고 하면 그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버리지요... 싱가포르 젊은이에게 우선 집을 배당합니다. 그리고 월급에서 30년 동안 저리로 갑아나갑니다. 자기월급에서 주택지출비용이 한국과 하늘땅차이가 납니다...
자살율을 줄일려면 기본소득 지급을 해야겠지요.
2015년 장하성이 교수시절 기업부채 150조를 세금으로 해결 폭로.
결국 정부에서 soc및 연구비 명복으로 재벌들에게 예산을 밀어준다는 말
취업율을 올릴려면 외국인 근로자 볼체자 포함 250만명..결혼 이민자 포함 300만명 중에
150만명 보내면 당장 150만개 일자리 창출할수 잇겠지요
일본은 인구대비 1% -130만명
우린 6%
일본은 3d업종이 우리보다 많겠지요
이런데도 외노자 1%...내국인 일자리 1인당 1.5개
한국 외노자는 먹고자고 월급 200만원 이상..90%본국송금
건설.토목현장 외노자가 80% 점령
이런데 작년부터 4년고용 외노자 영구체류 ..이민받는거와 동일
작년에만 60만명 해당
@작설차 http://cafe.daum.net/freemicro/1CoI/2919
사자방 비리 및 기타비리.
여기에 보면 명박때 4대강.자원외교.무기구입 비리로 밝혀진 날린 금액만 최소 189조.
실제는 200조도 넘겠지요..뒷처리 비용은?
4대강 매년 관리비 4조
장하성이 교수시절 기업부채 150조를 세금으로 해결 폭로.
작년 올해도 일부러 예산날자를 넘겨 야 3당의 반대에도
한국당과 밀실에서 재벌 밀어주기 예산 처리.
예산중에 절반은 이런식으로 재벌과 공직자.부자들한테 밀어주겟지요.
국민중에 극빈층 20%는 병이 있어도 치료를 못해 병을 키워 사망하는 사람도 많다고 봄.
건강 보험료도 체납됐겠지요.
전기요금도 못내 차단.
겨울에는 연탄도 제대로 못 피우겠지요
노예적인 삶을 강요하는
구조적으로 뭔가가 한참 샛길로 들어선 한국이지만
그래도 좋은점이 더 많기에 우리 공동체가 지탱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처럼 24시간 다녀도 범죄 없고
술 곤죽되고 몇 만원에 집까지 모셔다주고
2500~1만원 정도면 전국택배물 무사고 배송
인터넷 초고속
등 등
장점이 많죠
작금의 한국 환경은 첨예한 인생공부 체험장입니다.
온갖 유혹이 도사리고 있지만
각자 마음 공부에 따라서 결과치는 수 많은 답이 양산되죠.
탐진치를 얼마만큼 조율하느냐에 따른 다양한 결과치가 나오는게죠
연간 실종자 약 10만명.
아산병원 장기이식 수술 세계 1위.
한국은 인구도 많고 장기기증이 세계 1위라서 이식수술이 1위 일까요?
몇년전 오원춘 사건 기억나지요.
http://cafe.daum.net/trumpandtheknight/n00w/198
기본소득(생활임금) 관하여 ?
(빈부격차,일자리,부동산,저출산,교육,연금 근본 해결책)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6873
남양주 아파트서 3040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유서 나와"
"유서는 신변 비관 내용"
자살자가 매일 평균 약 50명..
거의 대부분 생활고로 시달리다 우울증에 걸려 자살하거나,
묻지마 폭력.묻지마 살인을 저지른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Lpegn8QD4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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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 확산 주범 조국, 진선미, 최영애,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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