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예수님이 무화과나무 비유에서......'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책망하시며, 21장 2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 여기서 예수님께서 믿음이라 말씀하시잖아요 * 그런데 그 전에 잎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책망하시고요
일반적으로 주로 예수님의 책망에 초점이 맞춰지는 듯한데...... 저는 여기서 '열매'보다 '믿음'에 더 집중되었어요. 오히려 왜? 책망이 부각되었지? 싶었어요.
Q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의 의중은 믿음이 갖는 현상을 보여주려 하신 거 아닌가요?
~~~~~~~~~~~~~~~~~ 아! ...'너무 난해해' 했던 부분이 어딘지 모르겠어요 담에 마태복음 강해 시간에 집중해야겠어요~~^^
첫댓글 열공 모드 ^^
아하~~~~!
신앙이 일과 중 한 부분을 이루며 자신도 모르게 본질을 잃곤 합니다.
명쾌함의 깊이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