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는 양평의 자랑 해장국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맛 보다는 이름으로 먹는 집
바로 옆에는 빵빵해요하는 재미있는 이름의 빵집이 있었네.
밥을 먹는데 모카번을 한 쟁반 가져 오는 것을 보고 빵집에 관심 집중
이름이 너무 재미있지, 빵빵해요.
배 부르게 밥을 먹었고 또 카페에 갈 예정이라 이것 저것 많이 사지는 않았네.
치즈베리 두개와 주인이 자랑하는 밤식빵, 그리고 아까 식당에서 본 모카번
원래 모카번은 안만드는데 비가 와서 만들어봤다고하네, 이게 우리의 운명이지.
포장해서 들고와서 보니 치즈베리는 한 개 하는 수 없이 김정숙에게 보냈는데 맛이 어떤지 궁금
두물머리에서 헤매다가 검색을 하다 들어간 카페 수수
치유의 정원 수수
이름도 이쁘고 장소도 이쁘고
카페를 들어가는 순간 눈길을 끈 크로와상
달콤한 딸기 크로아상
입에 넣는 순간 행복하였네라.
이렇게 양평 나들이가 끝났습니다.
첫댓글 두물머리에서
찍은 사진이 다 이쁘게 잘 나왔네
생크림 빵도 넘 맛있게 나왔어
전 날 토끼 사진 많이 찍고 싶었구나.
김 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