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한남정맥 |
※지맥명 | 관악지맥 |
※몇번째 | 052 |
※산행일자 | 2021/09/25~26(토~일) |
※산행거리 | 46km (백운사입구~염창교 합수점 |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 분 포함) |
※갈때 | 택시 |
※올때 | 전철...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백운사입구▶ 분기점▶ 백운산▶ 고분재▶ 바라산▶ 우담산▶ 영심봉▶ 하오고개▶ 국사봉▶ 이수봉▶ 매봉(과천)▶ 과천추모공원▶ 갈현동(찬우물)▶ 육봉 국기봉▶ 팔봉 국기봉▶ 연주대▶ 선유천 국기봉▶ 관음사 국기봉▶ 까치산▶ 서달산▶ 용마산▶ 노량진 근린공원▶ 염창교 합수점 |
※지맥설명 | 관악지맥(冠岳枝脈) 이란 ?
한남정맥 백운산(566m)에서 북쪽으로 분기해서 바라산(427.5m), 학현(하오고개),
국사봉(542m). 청계산(616.3m→0.9), 매봉(369.2m), 관악산(632.2m)을 넘어
남부순환도로에 내려서 부터는 서울도심지를 지나면서 까치산근린공원,
국립묘지 뒷산인 서달산(176m),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 문래역을 지나
안양천의 동쪽 끝에 이르러 한강에 합수되는 도상거리 34.8 km인 산줄기 이다.
서쪽으로 안양천을, 동쪽으로 검단지맥과 함께 탄천을 한강으로 흘려 보낸다.
주요봉우리는 백운산(566m), 바라산(427.5m), 국사봉(542m), 이수봉(545m), 청계산(616.3m→0.9), 매봉(응봉 369.2m), 관악산(632.2m), 까치산(119.5m), 서달산(179m), 용마산(90m) 이 있다. |
※매식여부 | # 갈현고개에 식당 들이 있다. # 관음사 국기봉 이후 둘레길 따라 도로구간 접속시 마트들이 있을수 있다....ㅎㅎ |
참고트랙 :
※개념도 :
금요일 각화지맥을 끝내고 만월지맥을 하러 진고개 휴계소을 가던중..
비가 와서 급 집으로 귀가 하였다.
집에와서 하산주을 하면서 주말에는 모하지?
하다가 추석 전후 주왕지맥,각화지맥을 했드만 힘이 없는듯 하니..
집에서 가까운 관악지맥이나 실실 해보자 생각하고 자고 읽어나
관악지맥을 진행한다.
아침에 읽어나서 택시을 타고 백운사 입구 주차장에 내려서 산행을 시작한다.
백운사 입구을 조금 지나면 우측으로 산행들머리가 있다..(백운사을 들렸다가 위쪽으로 진행해도 됩니다...)
가다가 묘지 방향으로 좌틀을 해서.
묘지들을 따라 진행 합니다.(둘레길이라 등로가 아~주 좋읍니다....ㅎ)
통신대 헬기장 시 경계지점쯤 되나 봅니다..
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 합니다.
둘레길을 구경하면서 산보삼아 실실....ㅎ
관악지맥 분기점 도착....
암것두 없어서 허전 합니다....ㅎ
시그널에 분기점 이라고 적어 봅니다....ㅋ
백운산 정상 도착.
바라산 방향으로 진행.
여기가 의왕대간 구간 이라네요...ㅎㅎ
트레일런(산에서 뛰시는분들...ㅎㅎ) 하시는 분들이 마이 보입니다.
462.2산패
422.5봉
바라산 도착.
여기는 16산 등 할때 지났었는데 밤에만 지나댕겼었네요...ㅎㅎ
희망 365계단을 내려갑니다.
내려 가면서 계단옆에 24절기들이 기록되어있는데 읽어 가면서...
천천히...진행 합니다...ㅎ
바라재.
앗..해마 형님이 여기 댕겨 가셨군요 ^^
엄청 반갑읍니다... ^,^
우담산(발화산) 도착.
367.1봉 산패 / 삼각점
KBS방송 중계소 여기가 X367.2봉 입니다...ㅎ
태봉산 길.
하우고개 위 다리..
이 다리건너서 16산 할때 야간 지원받은 기억이 나는군요....ㅎ
보이는 도로는 터널안에는 외각순환 도로이고 위에 성남 <=>안양가는 공짜 도로 입니다..
옆에 작은 도로는 옛날 안양<=>성남간 구 도로 입니다.
도로 옆은 안양 청계 공동묘지 입니다....(옛날에 마이 왔었읍니다...^^)
390.6봉 법광님 반갑읍니다. ^^
국사봉 도착.
455.3산패
이수봉 도착..
이수봉에 막걸리을 팔고 있어서 한잔 합니다...ㅋ(3000원 받네요..)
헬기장과 무명의 삼각점?
절고개 표지가 거꾸로 메달려 있읍니다..
388.7봉 삼각점
해마 형님 자주 뵙습니다. ^^
청계산 매봉 도착.
349.4봉 산패 와 삼각점
259.2봉
갈현고개(찬우물)
여기서 출출 하여 비빔국수 한그릇 합니다...
조..건물 앞 도로로 진입합니다..
여기부터 관악지맥의 맥길다운 코스 입니다...(아주...조금 1km 정도?_ ㅎㅎㅎ
여기에는 선답자 분들의 시그널이 보입니다...ㅎ
맥길 스런 정글도 보이고...ㅋ
부대 철조망을 따라 진행 합니다.
이 도로 전 까지 맥길 스런 잠깐의 등로 였읍니다...(청사 쪽으로 오면 이도로로 편하게 올수 있읍니다...ㅋㅋ)
초병이 돌아 다님니다...
아래 보이는 주차장 까지 차가 진입합니다.
여기는 공원 입니다...
핫..해마님 또 뵙읍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육봉을 향해 올라갑니다...(좀 험합니다.)
육봉 올라가는 코스가 과천에서, 안양에서 두군데서 올라가는데 과천쪽이 더 어렵네요...ㅎ
육봉 가는길이 암릉이 많아서 비올때나, 눈있으면 위험합니다....
육봉 국기봉 도착.(실실 어두워 집니다..)
팔봉 국기봉에는 태극기가 안걸려 있네요?ㅎㅎ
관악산에 태극기 걸려있는 봉이 11개가 있어서 11국기봉 코스가 있읍니다...(쫌 빡심니다...ㅎ)
저건 왕관바위 인듯 합니다...ㅎ
연주대 가 멋찌게 보입니다.
관악산 정상 도착.
여기 잠깐 내려가는 길이 위험 합니다...ㅎ
통천문 통과
여기서 길잃은 어린양 두명을 만납니다.
모로코에서 온 서울대생 이라는 두명의 여학생 이였읍니다.
길을 잃었다고..ㅠㅜ
해서 자~알 가이드 해서 사당역 까지 동행 합니다.ㅎ
411.7봉
마당바위 (전에 맥..길 하기전에 매주 야등하면서 댕겼던 곳입니다...ㅎㅎ)
377.8봉
333.5봉
관음사 국기봉
이제 길잃은 양들을 사당역까지 모시고 갑니다.
사당역 앞에서 잘들어가라고 하고 인증 사진 한컷....ㅋㅋ
여기서 나도 집에가서 한숨 자고 와야 겠읍니다..
구지 집도 가까운데 야간산행을 할 필요가 없을듯 하여...ㅎㅎ
집에가서 자구서 담날 늦으막하게 사당으로 와서 산행을 재개 합니다.
까치산 전 통로 입니다.
이후는 진짜 둘레길 코스 입니다...ㅎ
까치산 공원 입니다.
산이 낮아서 옆에 아파트가 바로 붙어 있네요...ㅎ
아리스크림도 맛보고.
서달산 도착.
고구동산.
공원에서 족구들이 한창 입니다...(저두 소싯적에 한족구 했었는데...ㅋㅋ)
관악지맥의 마지막 산인 용마산 정상...암것두 없네요...ㅎㅎ
법광님 시그널 반갑읍니다. ^^
용마산 에서 내려 와서..
이후는 날머리 까지 도로 입니다.
날이 너무 뜨거워 여기서 도로는 건너 띠어서
날머리 염창교로 향합니다... ^,^
전철을 타고 염창역에 내려 염창교에 도착 했읍니다.
차가 많이 댕겨서 도로을 건너지 못하고
인증사진으로 관악지맥을 마무리 합니다.
이후.
당산역에 가서 괴기에 하산주을 한잔 하고 귀가 하였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