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행 순 서 -
1. 개회사 ------------------------------ 지회장
1. 국민의례 ----------------------------- 사회자
1. 경과보고 --------------------------- 부지회장
1. 인사말씀 ----------------------------- 지회장
1. 축사 -------------------------------- 총회장
1. 현판식 ------------------------------ 다 함께
1. 재래식 ------------------------------ 지회장
- 분 향 --------------------------------- 지회장
- 강 신 --------------------------------- 지회장
- 참 신 -------------------------------- 다 함께
- 초 헌 --------------------------------- 지회장
- 독 축 --------------------------------- 지회장
- 아헌, 종헌 ---------------------------- 다 함께
1. 폐회 ------------------------------- 사회자
1. 다과회 및 만찬 ---------------------- 다 함께
진행 시나리오
안녕하십니까.
대전지회 총무를 맏고있는 김정한입니다.
지금부터 대전지회 사무실 개소식을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진행 순서는
개회사, 국민의례,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현판식에 이어서
재래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대전지회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국민의례는 생략 하겠습니다.
다음은 최희숙 부지회장께서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 박수
김수환 대전지회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 박수
우리 동창을 대표하여 서전원 총회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박수로 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현판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판식은 총회장과 지회장은 양쪽으로 친구들이 하얀천을 잡은 상태에서 사회자 하나 둘, 셋하면 힘차게 당겨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하나, 둘, 셋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자리를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하고자 하는 재래식은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차원에서 재래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재래식은
대전지회장이 집전관이되어 재래식을 거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분향입니다.
집전관은 분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강신입니다.
참신은 모든 참석자가 3배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대전지회장이 초헌관이 되어 초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집전관이 축문 낭독이 있겠습니다.(소지, 삼배)
이어서 총회장이 아헌관이 되어 아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서에 관계없이 참석자 중에서 우리 동창회 발전과 친구들의 우정을 바라는 마음에서 잔을 올리고 싶은 분은
잔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적초등하교 제36회 동창회 대전지회 사무실 개소식을 모두 마치고 다과회 및 만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 과 보 고
대전지회는 90년도 초 몇몇의 친구들이 모여 초등학교 동창모임을 결성하기로 하여 모임이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지회는 십여명의 회원에서 삼십여명의 정회원으로 회원수는 배가되었고,
단순한 친목도모에서 애경사까지 어울리는 하나의 상조회 모임 형식으로 김수환 회장 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 사무실 마련을 위해 사무실 집기. 환풍기, 텔레비전, 실내인테리어 등을 친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일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완하고 개선하여 친구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휴게공간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창회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부적초등하교 36회 동창회 대전지회가 발전하고
친구들의 우정이 더더욱 돈독해지길 바라면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 문
유세차(維歲次)
단기 4345년 임진년 시월 초사흘 술시
대전 중구 유천동 보문산 자락 유등천이 흐르는 이곳
논산의 명문 부적초등학교 제36회 동창회 대전지회 사무실 개소식을
기념하기 위해,
하늘과 땅에 고(告) 하오니 천지신명님 이시여 .....
여기에 있는 모든 이들을 굽어 살피심을 축원 하나이다.
논산시 부적면 부황리, 반송리, 덕평리, 마구평리, 부인리, 아호리
그곳에서 각각 태어나 부적초등학교 36회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운명을 같이하게 되었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 하리오.
대전지회 동창회 사무실 개소식을 계기로 앞으로는 동창회가
더더욱 발전되고 우리들의 우정이 영원토록 변치 않케 하옵소서.
님이시여
우리 모두가 정성을 다해 맑은 술과 다과를 마련하였으니
흠향 하시옵고.
사업하는 친구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여 대박나게 하여 주시고,
직장에 다니는 친구에게도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살펴 주시옵고,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는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나이다.
상향(尙響)
임진년 시월 초사흘
부적초등학교 제36회 동창회 대전지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