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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소나타(Appassionata)
 
 
 
카페 게시글
--- 김승웅 칼럼 房 공항의 로맨티시즘...... 그 부연(敷衍)
해바라기 추천 0 조회 70 12.07.21 09: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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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2 11:57

    첫댓글 실존에 대해 뭘 좀 알겠다고 꺄뮤의 시지프스 신화, 이방인 을 읽고
    정신세계가 혼란 스러웠던 생각이 새삼 납니다.
    사춘기였으니 당연했고요.....
    무릇 바다란 가능한 멀리두고 봐야 제대로 보는 바다라 여긴다.
    바다에서 섬쪽으로 이따금 바람이불어온다.
    언뜻 지중해 연안 마그레브의 한여름이 떠오른다.

    역시 글 잘쓰시네요.
    참 아름다운 글을 읽게 해주신 해바라기 님에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요.


    (ps: 공항얘기 읽고 앞의 좋은 글 맛이 조금은 반감이 됬습다.)


  • 15.12.03 15:41

    1969년, 나는 한국일보가 지척에 있는 견지동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어디선가 발자국끼리 만났겠다 싶으니 글맛이 새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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