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한 시내거리 서문2길 부터 시작하는 약 200m 정도의 벽화거리가 조성되었다.
당진시의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약1.500명이 만들어낸 벽화거리..이 벽화거리는
당신의 대표적인 모습들을 기본으로 하여 만들어졌는데 현재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앞으로도 쳬계적으로 더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한다.요즘 어느 도시를 가도 한두군데쯤
그곳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벽화거리가 조성되고 있는데 당진시의 벽화거리 모습도
제법 볼만한것 같다.당진시 자원봉사자들의 한방울 한방울 정성어린 땀방울로
조성된 당진의 벽화거리...앞으로 더 아름답게 넓혀져가는 모습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조성되어 있는 벽화거리를 가보았다.
벽화거리를 조성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이 천사의 날개
이곳에도 역시 천사의 날개가 있다...
엇? 진짜 천사가 이곳 당진에 내려왔네요?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장면이 실제 천사의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벽화거리의 시작되는 부분 당진의 서문2길 부터
당진벽화의 거리가 시작됩니다...
벽화거리는 거리 약200여미터 3개의 구간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아직은 구간의 벽화들이 그리많이있지 않은것 같지만
당진의 대표적인 모습들을 잘 표현해놓은것 같습니다.
당진시를 상징하는 꽃이 진달래꽃 입니다.
진달래꽃은 예로부터 당진의 어디에서나 자생하는 친숙한 꽃으로서
진달래는 당진시 전통주인 면천두견주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는 꽃입니다.
한쪽벽면을 길게 차지하고 있는 그림들
이곳에는 1.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하는 손길이
너무나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건물 벽면의 한쪽을 차지하고있는 벽화입니다.
이 벽화...작은 타일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만들어져 있네요.
당진의 대표적 인물중의 한분이지요 심훈선생님의 모습을
이쁘게 잘 그려넣었습니다.
소설 상록수를 집필하신 심훈선생 이십니다.
그림을 그린 솜씨도 예사 솜씨는 아닌듯 합니다.
마치 트릭아트 작품을 보는듯한 느낌도 납니다.
물론 트릭아트 그림솜씨는 아니죠^^
어항에서 쏟아지는 물...그리고 그 사이에 금붕어가 땅으로 떨어지는것을
손으로 담아보려는 한 여행자의 모습입니다^^
금붕어를 사랑하는분 이신가요?
다른 구간의 골목으로 들어서자 쭉...보이는 그림들이
소나무의 모습입니다.
소나무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이 소나무는 당진시의 나무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진시의 늘푸른 정신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씩씩한 기상을 상징하는 소나무는 당진시를 대표하고 있는 나무입니다.
당진시의 벽화거리 당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땀흘려 자원봉사하여 만들어낸 아름다운 작품같습니다.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더 넓혀갈 계획이라는
당진의 벽화거리...당진에 가시면 꼭...한번은
가보셔도 좋을듯한 이쁜 그림들이 있는곳 입니다.
당진을 여행하시면서...이곳 벽화거리 놓치지 마세요^^
당진 서문2길 4 부터 시작되는 벽화거리는
위에 보시는 붉은색 부분이 벽화거리로 조성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당진 벽화거리
주 소 //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1동 [서문2길 4~]
벽화거리 길이 약220m
첫댓글 정성가득한 벽화네요.멋지고예쁜 벽화네요. 근데 첫번째사진에 달린 멘트 날리시려거든 대패 먼저 준비해주삼~~ 으으으 ㅡ.ㅡ
벽화들에서 정성이 보이죠오?
첫번째사진? 왜에.....내말이 맞잖아요????ㅋㄷㅋㄷ 모오.....
당신시민의 땀방울이 담긴 당진 벽화거리 잘 봤습니다.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날씨 무쟈게 더웠다요...쪄 죽는줄 알았지 뭐에요.ㅍㅍ
보는 벽화가 아니라 같이 즐길수 있는 벽화거리네요.
글구...천사...맞습니다...ㅎㅎ
정성과 땀이 들어간 작품즐입니다
언젠가 갑고싶은 곳입니다
앗 비타민 천사다^^
첫 사진은 진짜로 천사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화천사님이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