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대전근교맛집*
*공주맛집/마곡사맛집*
*명품파전/산채비빔밥/도토리묵*
*바람처럼 구름처럼*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가까운곳으로 나들이를 갔다.
대전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로 당진방향...
2~30분정도 달리다 보면 마곡사 IC가 나온다.
그곳을 나와 한 10여분정도 가면 마곡사가 나온다.
그곳에 맛집이 있다하여 들르게 되었다.
이름하야 "바람처럼 구름처럼"
식당 내부사진
오후 두시반정도 된시간이라 배가 몹시 고팠다.
그래서 우선 빨리 나오는 도토리묵 한접시를 시켰다.
도토리묵에 빠질수 없는 "밤막걸리"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한잔 쭉~ 들이키니 달짝 지근한것이 시원하면서도 아주 그만이었다.
다음은 산채비빔밥, 사람이 일곱인지라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두개만 시켰다. 맛은 보통 먹어본 맛과 별반 차인는 없었지만,
이런곳에 나와 먹으니 제맛은 나는듯 했다.
마지막으로 "명품파전"
반은 해물파전, 반은 밤파전으로 나온다.
해물파전이야 어디서든 먹어보는맛인데 밤파전은 처음이었다.
파전자체가 두껍고 바삭하게 익어서인지 맛은 일품이었다.
밤파전 역시 밤특유의 맛과 파전특유의 맛이 어우러져 이또한 별미였다.
사람은 일곱이라 하나 어린애들이 셋 어른넷이다보니
밤막걸리에, 도토리묵, 산채비빔밥, 그리고 명품파전까지 먹다보니
배가 저녁까지도 불러서 저녁밥을 제대로 먹지 못할지경이었다.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
배도 채웠으니 눈요기를 할까한다.
그래서 마곡사 절을 가볼까 했는데, 주차장 입구에 장승마을이 있었다.
우리는 발길을 돌려 장승마을 구경을 하기로했다.
여기서 잠깐!!!
여기부터는 "19 금" 이다.
혹시 미성년자가 보게 된다면 패스~
장승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19 금 산책로" 란곳이 나온다.
아무리 장승마을 이라고는 하지만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만 보려니 별재미가 없었는데...
19 금 산책로란 곳이 나오니 호기심이 났다.
들어가보니 돌조각상들이 그야말로 적나라한....음~~~
이제부터는 군말없이 감상만 하시면 된다.
단 미성년자는 제외!!!
예술의 세계란....쩌~~~~~~~~~~~~업
아래 지도를 보시면 찾기가 조금은 낳으실듯
그리고 요즘 인터넷 발달로 더욱 쉬워졌다.
대전에서 상가 구하실땐 "복부장"
대전상가 "복부장"
네이버에서 "복부장" 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