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환경관리원에서는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을 조성하고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서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발전 및 국민건강 향상에이바지하는 환경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축산농가와 밀접한 지역에서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도록깨끗한 축산농장을
도모하고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친환경 사료를 생산·공급하여 가축을 사육하며 발생된 분뇨를 고품질
퇴비·액체비료로 만들어 농경지로 환원시켜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선순환되도록 하는 목표를 가집니다.
또한 ICT활용 축산악취관리지원시스템과 축산환경 빅데이터를 구축·활용하면서 축산악취를 제어하고 농가의
가축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농촌환경의 4차산업 또한 선도하는 기관입니다.
우선 산지생태축산에 대해 알아보면 산지생태축산업이란 자연 그대로의 산지를 활용해 가축들을 방목형으로
키움과 동시에 관광산업와 동물복지를 창출할 수 있는 6차산업의 새로운 트랜드입니다.
산지생태축산의 장점으로는
첫째, '부가가치의 창출'
우리나라 산림면적은 전 국토 면적의 64%이기 때문에 초지 조성가능면적중 10%만 활용해도 연간 70만톤의
건초를 생산하여 약 2500억원 가량의 배합사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둘째, '지역경제의 활성화'
개방형 목장을 운영하여 가공과 관광체험수업을 통해 관광산업 또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환경보호·동물복지·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
분뇨가 초지로 환원되는 생태계순환시스템을 통해 환경보존과 자연순환농업뿐만 아니라 방목형 사육을 통해 가축들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움으로서 구제역 발생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산지생태축산에 대해서는 크게 이런 장점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산지생태축산이 활성화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축산환경관리원의 교육·컨설팅 사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인데요.
즉, 축산악취와 가축분뇨자원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산지생태축산을 촉진하고 전문인력 컨설팅으로 현장에서 직접 관리하는 관리원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환경의 문제가 해결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국민건강이 향상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축산업의 발전과 환경의 보존을 위해 산지생태축산업이 중요시되는 현실에서 축산환경관리원의 노력과 결과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실하죠?
우리가 평상시 섭취하는 축산제품과 직결된 축산환경 문제를전담하여 건강을 책임져 주는 기관의 노력에 가담하기 위해 친환경축산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더 필요할 때인 것 같습니다.
[출처] [축산환경관리원]축산환경교육 및 컨설팅 홍보 사업/산지생태축산/친환경축산|작성자 유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