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TIP >
축제장에서는 브랜드 한우를 시중가보다 할인해 판매하는 것은 물론, 깜짝경매, 시식회 등과 함께 체험행사, 공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마련되어 가족 나들이로도 더할 나위 없을것 같네요.
최고의 먹거리와 흥겨운 만남 횡성한우축제 보러오세요~~
▲횡성가볼만 한곳
■ 청태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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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00m의 청태산 숲속에 자리잡은 청태산 자연휴양림은 영동고속도로 둔내IC나 면온IC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편하다. 숲 해설가들이 상주하면서 생태를 자상하게 설명해준다. 순환임도를 비롯해 숲 체험 데크로드, 6개의 등산로 등이 잘 닦여 있어 1박2일간 머물러도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청태산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관동지방으로 가는 길에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청태산(靑泰山)이라는 이름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잣나무숲에 만든 800m의 데크길 외에 등산로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자녀와 함께 찾기 좋은 '숲체원'에서는 아름다운 가을숲을 만나볼 수 있다. 숲길을 걸으며 숲의 세계를 오감으로 느끼고 나무로 목걸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드는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가을빛 횡성호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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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횡성호는 남한강 제1지류인 섬강의 물줄기를 막아 횡성댐(2000년 11월 준공)으로 인해 만들어진 인공호수다. 총 저수량 8690만t, 유역면적 209㎢인 횡성호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횡성호수길은 지난 2011년 가을에 열렸다. 횡성호수길은 모두 6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총 길이는 27㎞에 달한다. 가장 짧은 3구간은 1.5㎞로 1시간 정도가 걸리고, 가장 긴 4구간과 6구간은 각각 7㎞로 2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6개 구간 중 호수를 가장 가까이서 걸을 수 있는 5구간은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는 유일한 회귀 코스라 인기가 높다.
■횡성 코스모스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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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지난해부터 코스모스 꽃길과 꽃밭을 조성하기 시작해 올해는 걷기 코스 6개 구간 24㎞, 하이킹 코스 3개 구간 32㎞, 드라이브 코스 4개 구간 140㎞를 조성했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코스모스 꽃밭의 백미다. 포토존에는 원두막, 그늘집, 허수아비, 바람개비 등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소품을 지역마다 특색있게 설치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가을 향기 속으로'를 주제로 한 코스모스 축제 현장에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먹을거리 장터도 열려 가을의 풍성함을 더해준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코스모스 꽃밭에서 연방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마냥 즐거워 보인다. 코스모스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리지만 꽃은 날씨에 따라 이달 하순까지도 볼 수 있다.
■풍수원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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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년 신유박해 때 경기도 용인에 살던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할 곳을 찾다 정착한 곳이 풍수원으로,
그때부터 박해를 피해 이곳에 더욱 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모이게 된다.
1896년 김대건, 최양업 신부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인 신부로 서품 받은 정규하 신부가
이곳으로 부임하면서 1906 년부터 성당 건축이 시작되었고
신자였던 중국인 기술자와 신자들이
직접 나무를 패고 벽돌을 만들고 지어1907 년에 완공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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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맛집
-횡성축협한우프라자 : 한우구이,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167, 033-345-8888(둔내점)
, 033-342-6680(새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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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네막국수(횡성군 횡성읍 옥동리 255-2, 033-343-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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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해장국 : 해장국,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495-4, 033-345-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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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횡성한우축제가면 볼곳도 많네요^^
축제참가하시는분들은 한우만 드시기에는 정말 가볼곳이 많은곳이니 다녀오시길 권해드려요^^
한우축제에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네요.
맘은 가고픈데...ㅎㅎ
풍성한 축제 기대됩니다.
한우축제 가고 싶습니다 ^^*
저도 참가하려고요
한우축제도 좋지만 주변의 볼거리가 다양해서 좋았어요~~
맞아요. 여러 명소들 들리면 좋을것 같아요
한우축제만 있는게 아녀서 그게 더 좋아 보여요.
맞습니다. 주리니님
한우만 먹으러 갈것이 아니죠 구경거리도 풍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