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에 속해져 있는 폐기종?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8B64C5D25A4D60D"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1썸네일.jpg" id="A_99E8B64C5D25A4D60DDD06"/> 모든 질환은 분류되어 있습니다. 호흡기, 피부, 치과, 안구, 순환기 등등으로 말입니다. 여기서 호흡기관을 살펴보면 우리의 코, 입, 인·후두, 기도와 기관지, 폐로 나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의 시작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호흡기관 역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나 호흡기관 같은 경우 제대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호흡이 힘들어져서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제대로 호흡기관의 관리를 해주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무엇일까? 또한 초기 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더 심각한 질환은 대체 무엇이 올 수 있을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D9485D25A4EA02"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2폐기종.jpg" id="A_995BD9485D25A4EA0292A0"/> 폐기종? 생소하지만 흔해지는 질환 폐기종이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기관지나 폐에 염증이 발생하고 이에 의해 호흡을 할 때 폐 조직이 유연하게 늘어나는 것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섬유조직이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섬유조직이 파괴될 경우 폐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만성적인 기침과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폐활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질환으로 분류되는 것은 아니며 염증에 진행 정도를 명칭 하기 위한 병리학적 용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폐기종의 경우 만성기관지염과 함께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속해 있으면 질환의 정도가 심해졌을 때 발전될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8D485D25A4EA0D"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3폐기종과기관지염.jpg" id="A_993F8D485D25A4EA0D85B3"/> 폐기종과 만성기관지염의 차이점 폐기종은 폐포에서 기관지염은 기관지에서 질환이 시작된다는 겉으로 보기에도 알 수 있는 차이를 제외하고 이 둘은 증상적인 면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만성기관지염의 경우 2년 연속, 1년에 3개월 이상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지속됩니다. 또한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조금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화농성 가래가 발생합니다. 반면 폐기종의 경우 쉴 때도 천명음(숨을 쉴 때 쌕쌕 소리가 나는 것)이 나타나며 호흡곤란의 정도가 기관지염보다 심해서 숨을 들이마실 때 입과 코를 동시에 벌리고 숨을 내술 때는 목 혈관이 부풀게 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4E485D25A4EB01"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4흡연.jpg" id="A_99824E485D25A4EB015CAF"/> 폐기종 흡연으로 많이 발생한다. 폐기종이 주요 원인은 바로 흡연입니다. 담배연기에는 최소 70종 이상의 발암물질과 수천 종 이상의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직접 흡연은 폐암과 같은 중증 호흡기 질환을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호흡기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뇌혈관질환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흡연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질환과 사망률이 나오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환경이 이미 우리나라는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 우리나라 역시도 흡연에 대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흡연에 위험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해서 간접흡연을 당할 수밖에 없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즉 이러한 흡연에 대한 독성물질은 결국 흡연자뿐만 아니라 다른 비흡연자 심지어 아이들에게까지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3A5485D25A4EB06" class="txc-image" width="7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00" exif="{}" data-filename="5기침멈추는법.jpg" id="A_99F3A5485D25A4EB06C4BC"/> 폐기종, 마른기침을 멈추는 방법? 1. 따뜻한 물을 마신다? 기침을 한다는 것은 우선적으로 목이 건조하다는 뜻이 됩니다. 목이 건조하면 기침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기침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하며 가래의 배출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꿀을 한 숟가락 먹는다. 꿀물로 가글을 하면 살균작용을 하는 글루콘산이 감기 바이러스를 억제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경우 밤에 자기 전에 꿀을 한두 숟가락 정도 먹여 주면 기침의 증상이 많이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꿀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해 줘야 합니다. 3. 혈자리를 지압한다. -척택 기침을 멈추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혈자리입니다. 팔꿈치를 90도로 구부렸을 때 접히는 부분 중 살짝 바깥쪽을 눌러 쑥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약간 아플 정도로 강하게 지압하고 작은 원을 그리듯 바깥쪽을 향해 누르면 효과적입니다. -공최 팔을 구부렸을 때 접히는 부분에서 네 손가락 마디 정도 내려간 다음 약간 바깥 방향에 위치해 있는 혈자리로 꾹 눌러주면 급성 기침에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