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신비와 아름다운 절경이 반기는 동해바다 울릉도와 독도여행 대아해운 썬플라워호와 울릉대아리조트
울릉도여행길에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2004년 5월 13개동의 변관과 본관동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오픈한 울릉도 유일의 최고급 종합리조트 단지가 대아울릉리조트이다.
동해바다에 자리잡은 환상의 섬 우산국 울릉도를 가는 방법은 배를 타고 가는 것이 유일한데 여러 항로중에서 동해 묵호항에서 출발하는 방법과 포항여객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방법 등 두항로가 가장 인기가 높다
울릉도를 가는 항로로 가장 활성화된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예약하고 기다리는데 장마기간이 시작되어 파도의 영향으로 출항이 연기 될수 있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리는 중 날씨가 풀려 예정대로 출항한다는 연락을 받고 포항으로 출발했다.
대아고속해운에서 운항하는 선플라워호는 차를 실을수 있는 쾌속선으로 40노트의 운항속도로 3시간10분만에 울릉도에 도착하는 초대형카페리로 비가와도 출항해서 낭만적인 울릉도 여행을 즐기게 해준다.
포항에서 뱃길로 217km 동해바다 한가운데에 자리잡은 울릉도는 화산암으로 이루어진 오각형섬으로 해안선길이가 64.43km에 이르는 큰섬으로 걸어서 다돌아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섬이기에 카훼리호에 차를 실어서 가거나 섬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여 여행을 하는것이 편리하다.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하는 대아해운 썬플라워호는 매일 아침 9시50분에 출항하여 13시경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해서 잠시 쉬었다가 오후 3시30분에 포항으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배시각에 맞추어 울릉도 여행 일정을 짜야한다.
포항항구를 출항한 썬플라워호가 3시간10분만에 울릉도 도동항에 도착해서 배에서 차를 내려 도동항에서 울릉도 향토음식인 따개비밥 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울릉터널을 지나 사동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자리잡은 울릉대아리조트에 여장을 풀었다.
세계적인 관광휴양지인 스위스와 이탈리아에서 많이 볼수 있는 2층 목조형 건축형태로 지어진 울릉대아리조트의 별관은 사동해안가 언덕위에 자리잡고 동해바다를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리스 산토리니를 비롯한 유럽에 여행을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신비의 섬 울릉도의 분위기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대아울릉리조트 별관은 양실과 한실, 한실디럭스, 훼미리룸, 디럭스스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구조도 중요하지만 조금 힘들더라도 언덕 뒤편에 자리잡은 별관동 2층을 예약하면 객실에서 울릉대아리조트와 울릉도해안 그리고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유럽에 온듯한 착각을 일을킬 정도로 울릉도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대아울릉리조트에는 여름 한시즌에 운영하는 수영장과 공용사워장, 본관2층에 자리잡은 노래방과 편의점, 본관 맞은편에 자리잡은 대아스크린골프장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또다른 즐거움은 선사한다.
울릉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서 대아울릉리조트에서는 5월부터 대아리조트 야외주변에 셀프바베큐존을 오픈하여 사전예약제로 저녁6시부터 밤11시까지 운영하는데 장소 및 재료세팅후 모든 이용은 셀프로 운영된다.
경상북도 울릉군 숙박지
대아고속해운 - 대아울릉리조트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302-1 문의 : 054)791-8800
첫댓글 썬플라워는 저에게 않맞는배입니다...^^ 두번 도전에 모두 날씨탓으로 실패했읍니다... 또 도전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