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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티베트문화연구소Tibetsociety of Korea
 
 
 
카페 게시글
파미르 종주기 2) 파미르고원 종주기 -파미르고원
다정/김규현 추천 1 조회 802 13.09.05 09: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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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05 10:59

    첫댓글 생각했던 것보다는 찻길이 잘 되어있네요......지금까지는요......읽으면서 가심이 콩닥콩닥 허네요.....

  • 작성자 13.09.06 23:43

    키르기즈의 오쉬에서 타직의 호로그까지 이르는 이른바 파미르하이웨이(M41도로)는 고속도로가 아니고 높은 도로라는 뜻이어서 달리기 쉬운 좋은 도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그런데로 거기 운전수들은 잘도 달렸습니다. 그래서 "Please! Slowly~~" 를 입에 달고 다녔습니다. 뭐 무서워서라기보다는 사진을 찍어야해서요... ㅎㅎㅎ

  • 13.09.05 15:56

    우리가 레라닥 갈 때 우리 일행이 기사한테 50루피짜리 돈을 주면서 "야, 야, 야, 제발 천천히 좀 가자, 슬로우 다운, 슬로우 다운...." ....한참 가다가 또 속도가 나 있으면 돈 주면서 슬로우 다운......ㅎㅎㅎ.....돈은 왜 줬는지? 천천히 가달라고 돈을 줘?......ㅎㅎ......그만큼 무서운 길이었다는 거겠죠.....

  • 13.09.05 11:52

    담 생엔 기필코 유목민으로 태어나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물론 제 의지대로 되는 것은 아니란 걸 잘 알고있지만 말입니다.

  • 작성자 13.09.05 12:46

    ㅎㅎㅎ 동감입니다. 유목민 사진 몇장 올려드리지요.

  • 13.09.05 17:26

    격조 높은 크라식한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13.09.06 23:44

    예, 글재주는 없지만,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 이스카심 지나 황량한 산 속으로...

  • 13.09.16 19:35

    감사히 읽고있습니다.

  • 13.09.22 17:33

    기회가되면신강성을완주하고파미르고원을넘어가고십습니다.

  • 14.02.15 12:26

    공부 잘하고 갑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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