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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임 주제는 '나다움' 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언어를 가져야 '나다움'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남과 다른 나. 그것으로 살아가는 것이 나를 위한 길임을 명심하세요. 과제 잘 정리해서 올려기 바랍니다.
2차 모임은 '선택'을 주제로 진행하겠습니다. 5분 전원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과제는 A4 2장 으로 정리하여 인생대학교 메뉴에 올리기 바랍니다. 올 한해 여러분 모두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조용진 외래교수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인생은 선택의 '총합'이라고 할수 있죠. 전공을 선택하고, 직업을 선택하고, 배우자를 합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선택의 종착지는 전공도 직업도 배우자도 아닌 인생 자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11
인생이란? 스스로 원해서 선택한 삶을,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방향을 향해, 원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것. 그것이 인생이다.
추천도서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본형의 변화이야기 (구본형 지음)
2) 떠남과 만남 (구본형 지음)
3) 사자같이 젊은놈들 (구본형 지음)
4)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 지음)
5) 사람에게서 구하라 (구본형 지음)
6) 건투를 빈다 (김어준 지음)
7) 드림온 (김미경 지음)
8) 선택 (스펜스존슨 지음)
9) 기타 본인이 읽고 싶은책
유의사항
선택의 관점으로 책을 읽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래의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얻도록 하세요.
1) 선택이란 무엇인가? (선택의 본질은 무엇인가?)
2) 올바른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란 무엇인가?)
3) 선택의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무엇이 선택을 어렵게 하는가?)
4) 자신이 살면서 가장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었는가? 왜 어려웠는가?
5) 현재 겪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자신에게 닥칠 선택은 무엇인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세요. - 조용진 외래교수
5월 16일
자존감, 매사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 것
-면접 할 때 긴장하는 이유?
준비하지 않은 질문/생각해 보지 않은 것이기 때문 –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많이 고민해 보고
시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고 견해를 세워둘 것
그리고 이슈가 뭐든지 간에 역량 관점에서 볼 것
리더십 2) 디테일 3) 대인관계 4) 소통 5) 배려 등등
면접 때 긴장한 이유를 자신감이 부족해서 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신감과 자존감에 대한 견해를 다시 정립 할 필요가 있음
-자신감은 비교우위에 따라 생기는 상대적인 것이고 자신의 상황을 합리화 시키는 것임, 하지만 비교우위에서 나오는 것인 만큼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자신감은 금방 무너저 버릴 수 있음
-자존감은 스스로 존중하는 것이며 나 자신을 이해 하는 것임
나 스스로를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함
이는 어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본인 스스로의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고
자기를 무너뜨리지 않는 힘이 될 수 있으며
자기 긍정적인 힘이고 행복의 원천이 됨 (매사 감사.)
그리고 진짜 멋진 사람은 줏대 없이 타인의 스타일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색깔을 가지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옷을 입는 사람이다.
자존감이 없이 자신감만 있다면 대체 될 수가 있음
본인 스스로 잘하는 것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이를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함
이 부족함 대신에 무엇이 가능했을 까를 생각할 것
장자가 ~가 모자란 덕분에 ~를 얻었다 라고 하기도 했음
진짜 역량은 부족함에서 나옴 (금방 알아 채는 사람은 없다 다들 시간이 지나야 깨닫는 다고..))
덕분에 뭐할 수 있었는지를 찾아라. 부족한 것 인정
자존감이란 나를 있는 대로 인정하고 그 안에서 쓸모 있는 것을 찾아나가는 과정
왜냐하면 모든 약점안에는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 삼수를 하면서 시간을 낭비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대신에 대학 전공 선택 과정에서는
우선순위를 세워서 정말 배우고 싶은 것을 공부할 수 있었음
: 말을 논리적으로 잘 하지는 못하지만 상대적으로 인적성 시험을 볼 때 수리적인 마인드는 뛰어난 편임
과거와 지금의 나를 분석해 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 지를 생각해 볼 것
(성공 또는 실패라고 생각 했던 점이 더 긍정적인 측면을 만들었 을 수도 있음 )
면접도 한 번 하고 끝났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면접 후 정리한 후에 배운 점에 대해 감사한지를 작성해서 보낼 것
(부족함을 인정하는 과정에서 인정하면서 상대적으로 나의 쓸모 있는 점을 발견 할 수도 있고
나중에 또 면접 기회가 찾아 올 수도 있다.. 기회는 찾아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리더십이란?
팀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것 (여기서도 객관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팀웍을 있는 그래도 바라보는 것, (객관화 능력)
그리고 상대가 처한 상황을 보면서 왜 저렇게 할까를 객관적으로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더 합리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음)
-배려란? (객관적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느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느끼는 것,,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만큼 해줬다 ~~ 라고 자기만족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도움이 되었을 까를 생각해야 함
진심으로 아파 봤을 때 위로도 잘 할 수 있다
잘 모르면서 다른 사람에게 충고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이다
-친화력이란? 친해지기 어려운 사람들과 친해 지는 것 (객관적으로 생각한다면)
인간관계는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서 얘기를 잘한다고 해서 친화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과 잘 맞는 사람들과 많이 친분을 지속을 한다고 해서 친화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나와 성격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더라도 저절로 친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해서 친분을 계속 유질 할 수 있는 것이 친화력이 있는 것 임
-역량??
경험을 역량적인 측면에서 생각해서 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를 연결, 고민하는 것이 중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하면서
여행자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음
작은 배려와 친절을 베푸는 것은 서비스 업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임
회사 생활도 마찬가지임, 신입이 엄청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이 원만환 회사 생활로 이끌 수 있음
세상은 혼자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회사 생활은 팀웍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가 창출 될 때 업무성과도 좋음
직장은 뿌린 다는 거둔 다는 말이 그대로 적용될 만큼 관게속에서 성과, 일의 결과물로 나타남
-면접에서 면접관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방법 / 또는 상대방과 빠르게 친분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와 얼마나 가까운가가 핵심이다 .
-신시장이란?
새로운 시장은 시장을 새롭게 보는 것
새로운 시장을 찾는게 아니라 시장을 새롭게 볼 것. (재해석)
-식사를 맛있게 하는 방법을 만들어라?
맛있는 음식을 먹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와 함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의 목적 - 새로운 것을 만나는 것, 영화의 줄거리를 예기해주면 재미가 없는 것처럼 계획 대로 여행한다면 재미가 없을 것
-창의적 경험?
1)신뢰를 만들었다:
인간관계는 그냥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데, 작은 것이라도 오랜 시간 동안 일관성 있게 보여 줘야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서 신뢰를 쌓을 수 있음
2) 자존감을 만들었다
본인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객관화 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키울 수 있었다..
가장 높은 차원의 성취? 본인의 한계를 깨닫는 것
-창의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 들이 모여서 커다란 아이디어가 되는 것
에디슨은 실패에서 아이디어를 찾았다
5월 24일 ‘
열정, 일단 재밌다 생각이 드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해봐라!!
-열정이란?
최고의 성과를 낸 것, 취업을 위해 준비해 온 것이 될 수도 있고 지원 동기가 될 수도 있고…
열정= 꾸준한 것
열정이 발휘되려고 가치(하는 것의 값어치, 진가)를 발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
진가를 발견하지 못하면 재미가 없고 열정이 안 생기기 때문
가치(하는 것의 값어치 진가)
열정- 말이 필요가 없는 소통, 체험한 것이 아니라 느껴 지는 것,,
절박한 상황은 열정을 생기게 할 수도 있다
끈기도 열정.. 서서히 데워지다가 끓어지는 것도 열정…
-플라톤: 남의 못된 것을 보고 그대로 살지 마라
라고 했는데
내가만나는모든사람을스승이라는생각으로
배울점을찾아라
또 배울 점을 찾지 못하더라고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발견 했을 때
그대로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삶이다
-때문에 VS. 덕분에
때문에, 핑계 댈 때, 인과 관계를 댈 때 사용하는 표현
덕분에를 생활화(감사하는 태도) 할 것
-잠재력 있는 사람?
통섭형인재,
여러가지를연결하는능력
: 한 책을 A 부터 Z 부터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1권씩 그렇게 읽으면 많은 책을 읽을 수 없다. 그 보다는 한번에 한 권의 한 챕터를 읽고 내년에 그 책의 다음 챕터를 읽는 씩으로 한다면 금방 100권을 책을 읽을 수 있다..
이 방법이 중요한 이유는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 책의 내용을 연결하여, 나의 가치관,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독서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야 한다 (좋은 책 10권을 꾸준히 돌려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Sales – 물건이 아는 것이 아닌 가치를 파는 것
-책임이란?
약속- 말로, 행동으로 지킨는 것, 신뢰를 줄 수 있는 것
~헌것에 대한 반응을 책임지느 것 , 모범을 보인는 것 ,
-습관, 반복 인격(character)
-좋은 습관이란?
조금 조금씩 나아지는 것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은 습관은 아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좋은일이란?
없다
관점을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지 좋은 일이란 없음
그 일을 좋아하는 방법 밖에 없다
의미를 부여해서 놀이적인 속성을 찾을 것
놀이적인 요소로 살라- 하면 할수록 돈을 번다
-직업관? = 왜 직업이 즐거운가
베론쥬빌 : 배신을당한 여성
미르 : 용 의 순수 우리말
푸르미르 - 청룡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커리쉴하프 : 마을수장의 전쟁도구장비들
온새미로 :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마루 : 하늘의 우리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가람 : 강의 우리말
해류뭄해리 : 가뭄후에 오는 시원한빗줄기.
그린비 : 그리운 남자라는뜻의 우리말
그린내 : 연인의 우리말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어라연히프제 : 치마를입고 화살쏘는여성들
가온누리 :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시버시 : 아내와 남편의 우리말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사이
비나리 : '축복의 말'의 우리말
한울 : 우주
길가온 : 길 가운데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가람 : 강의 우리말)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듀륏체리: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자식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 따위에 비치는 모양
타니 : 귀걸이
나린 : 하늘이 내린
아리아 : 요정의 우리말
수피아: 숲의 요정
푸실 : 풀이 우거진 마을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콤하다
아토 : 선물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꼬두람이 - 맨 꼬리 또는 막내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물마 : 비가 많이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헤윰 : 생각을 뜻하는 우리말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 : '즐거운' 이라는 순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말이어서 현재일본어(아사=일어로아침)
와뜻이같습니다 흥미롭네요 ^^;...)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맨드라미 : 흔히 알고 있는 식물. 순 우리말이다.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바오 : 보기 좋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도래솔 : 무덤가에 죽 늘어선 소나무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 가득하다는 뜻이고 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에서 특정 음절을 따서 지은 이름
가론 : 말하기를, 이른 바(所謂).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아름드리 : 한 아람이 넘는 큰 나무나 물건 또는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
아련하다 - 보기에 부드러우며 가냘프고 약하다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우수리 : 물건 값을 치르고 거슬러 받는 잔돈
가우리 : 고구려(중앙)
구다라 : 백제(큰 나라)
미쁘다 : 진실하다
아띠 : 친구
새라 : 새롭다
다솜 : 애틋한 사랑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다소니 : 사랑하는 사람
난이 - 공주의 순수한 우리말
는개 :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늦마 : 늦은 장마 비
샘바리 :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예)악바리, 군바리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산돌림 :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호드기 :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숨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 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겨르로이 : [옛] 한가로이, 겨를 있게.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한다는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 넉넉하지는 못하지만
미쁘다 : 진실하다
그미 : 그 여자.
숯 : 신선한 힘
즈믄- 천(1000)
온-백(100)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마닐마닐 :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산다라 : 굳세구 ㄲㅜㄷㄲㅜㄷ하다
(신라 김유신 장군의 순 우리말 아명)
하슬라 : 강릉의 순 우리말
고타야 : 안동의 순 우리말
아라가야 : 함안의 순 우리말
새, 하, 마, 노 : 순서대로 동,서,남,북의 우리말
부라퀴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고 덤비는 사람
핫어미 : 유부남의 우리말
핫아비 : 유부녀의 우리말
아리수 : 한강의 우리
한 별 : 크고 밝은 별
샛 별 :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빛나는 금성을 이르는 말
닻 별 : 별자리 중에서 '카시오페아'를 달리 이르는 말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기어드는 차고 음산한 바람
돌개바람 : 회오리 바람
섬서하다 : 지내는 사이가 서먹서먹하다
산돌림 : 옮겨다니며 한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사시랑이 : 가늘고 힘없는 사람
사부랑사부랑 : 물건을 느슨하게 묶거나 쌓아놓은 모양
앙짜 : 앳되게 점잔을 빼는 짓
옴니암니 : 아주 자질구레한 것 (예 : 그렇게 옴니암니 따지지 말게)
모꼬지 :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일
오비다 : 좁은 틈이나 구멍속을 갉아내거나 도려내다
나비잠 : 갓난 아이가 두팔을 머리위로 벌리고 편히 자는 잠
집알이 : 새 집 또는 이사한 집을 인사차 찾아보는 일
건잠머리 : 일을 시킬 때에 방법을 일러주고 도구를 챙겨주는 일
(예 : 그는 건잠머리가 있으니 잘 가르쳐 줄게다)
하늬바람 : 서풍
북새바람, 됫바람, 된 바람 : 북풍
마파람, 앞바람 : 남풍
자귀 : 짐승의 발자국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고수머리 : 곱슬머리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조이며 기다리는 모양
하르르하다 : 종이나 옷감 따위가 얇고 매우 보드레하다
에움길 : 굽은길
에우다 : 둘레를 삥 둘러싸다, 딴길로 돌리다
희치희치 : 드문드문 벗어진 모양, 군데군데 치이거나 미어진 모양
소마소마 : 조마조마
셈나다 : 사물을 잘 분별하는 슬기가 생겨나다
셈차리다 : 앞 뒷일을 잘 생각하여 점잖게 행동하다
아이서다 : 임신
아퀴 :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사달 : 대단찮은 사고나 탈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고수련 : 병자를 정성껏 돌보는 일
시나브로 : 조금씩 조금씩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먼산바라기 : 그저 먼산을 향해 시선을 두고 있음을 뜻하는 말, 비슷한 말로는 '별바라기'가 있다
지망지망히 : 조심성없이
임 : '으뜸'이라는 뜻의 고대 한국어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예 : 어려도 드레가 있어 보이는구나)
모람모람 : 이따금씩 한데몰아서
둔치 : 물있는 곳의 가장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