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ktimes 케이타임즈 이왕수기자]상주스마트팝 혁신밸리 지원센터가 상주에 건립되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픈식 축사에서
젊은 청년들이 이곳 스마트팜에서 좋은기술을 습득해서
시골에서 부농이 되는길을 가도록 격려 했다.
2년간 교육을 통해 농부로 자리를 잡도록 도와 주고있다
상주시 ‘경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은
사벌면 엄암리 일원 43ha에 기반시설부터 공사 돌입
핵심사업 조성 후 연계사업 유통·정주·문화시설 개소
2020년 준공 목표 사업비 총 1,.325억 원 소요
▲ 지난 20일 상주시에서 경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착공식이 열렸고 오늘 준공식을 하였다
상주시로 선정된 경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착공식이 지난 20일 사벌면문화복지센터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식과 함께 사벌면 엄암리 일원 43ha에 기반시설부터 공사에 들어가 핵심사업들을 먼저 조성된 후 연계사업으로 유통·정주·문화시설이 들어서며, 2022년 준공 목표로 사업비 총 1,325여억 원이 소요된다.
단지내 주요 사업별로는 24억3000여만 원을 투자하는 혁신밸리자원효율화사업은 온실에 폐양액·폐식물처리기기 및 보조에너지(태앙열), 스마트팜실증단지 장비비로 90여억 원을 들여 환경조성·물리적측정·테이터처리장비 등을 갖추며, 빅테이터센터는 사업비 27억8400여만 원으로 클라우드기반의 핵신밸리테이터생태계 조성, 각종 농업정보를 알리는 클라우드를 구축한다.
이어 청년보육실습온실에도 130억5700여만 원을 투입해 청년창업보육과정에 필요한 실습용 온실조성, 175억7100여만 원이 소요되는 임대형온실은 20개월간 교육을 거친 수료생 12명을 선발해 1인당 1652㎡을 임대, 청년 농촌보금자리는 30동(100㎡/1동)내외 임대주택과 회의실·동아리방·보육실등의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특히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창업자를 교육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대학들이 6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불리는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연구해 농업에 적용하는 한편 농산물의 가공과 스마트팜 기자재 산업도 육성해 기업들은 기술을 접속시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등 스마트팜의 전후방 관련 산업을 키우는 첨단농업 연구복합단지다.
한편 이 사업의 목적과 선정 과정은 첨단농업인 스마트팜 산업의 육성 거점을 마련하는 초대형 국정 프로젝트로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관계부처와 발표한 후 오는 2022년까지 전국 혁신밸리 4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해 4월 23일부터 3여개월간 전국 8개 시도 대상으로 공모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서면·현장·대면 등의 평가를 거쳐 우리시와 김제시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스마트팝핵신밸리로 지정된 국내 4개의 지자체는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 등 이들 중 상주가 가장 먼저 착공식을 하고 오늘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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