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은사가 체험될때의 내 몸의 통증분별 (기도하면 할수록 기도가 더 힘이 들어지고 몸도 아프고 팔이 빠질것같은 통증 문제) - 고한영목사의 은사상담
님께서는 며칠전에 기도원에 다녀왔군요...
기도를 열심히 할수록 팔목사이에서부터 팔굽사이가 너무 아팠군요...
기도를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웠고...
팔을 흔들어 가며 했지만 나중에는 힘이 다 빠질정도로 아팠군요...
그런데 손은 차가웠군요...
작년에도 그랬었는데 아픔이 강도가 쎄지는것 같으시군요...
왜이럴까 물으셨고...
방언으로 기도중에 님의 교회 목사님이 안수기도 하셨는데...
속에서 답답한것이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군요...
기도도 힘이빠지는것 같았군요...
보통은 은사가 심화되고...특히 신유은사가 체험될때에는... 기도가 힘이 들어지고 몸도 아프고...
팔이 빠질것같은 통증도 수반되는데 이것은 성장을 위해서 필수과정이고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간혹 악한 사탄마귀의 도전과 역사가 있을때에도 비슷한 체험이 있어서...
체험자들이 좋은 것인지...나쁜 것인지를... 혼동되고 분별하기가 어려워지기도 한답니다.
특히 님의 손이 차갑다고 했는데... 그것은 좋지 않은 징후입니다.
능력을 받기위한 과정...신령한 은사의 훈련을 통한 아픔과 통증은 좋은 것이지만...
악한 사탄의 도전과 방해시에는... 정상적인 성령체험체럼 똑같은 통증과 아픔은 느껴지지만...
말할수없이 기력이 빠져나가고...손과 발이 심하게 차가워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는 주의분별하여야 한답니다.
안수기도받을때 속에서 좋지않은 것이...속에서 답답한 것이 올라오는 것은...
그 자체는 좋은 것입니다.
님안의 영적 나쁜요소들이 빠져나오는 것이기에...그것은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더 강한 주님의 군사로...
능력있는 은사자로 성숙하고 훈련될때의 감수할몫의 통증과 아픔의 훈련인지...
기도를 방해하고...기도를 못하게 하려고...강하게 억누르고 지배하는 악한 사탄마귀의 집요한 공격인지를 꼼꼼이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더욱더 감사로 기도하시고...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하는 기도를 많이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사모하시어...님에게 부어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은혜 충만히 맛보시고...
하나님께 칭찬받고 주목받는 존귀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선한목자 고한영목사
http://cafe.daum.net/dowoori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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