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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베스트
제목 : 6학년
나는 이제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이 되었다. 6학년이 되어 좋은 점은 친한 친구들이 꽤 있는 것과 반 앞에 화장실이 바로 있어 편리한 것 그리고 5학년 때의 선생님이 또 담임선생님이라는 것이다. 똑같은 선생님이라서 좋은 이유는 일단 모르지않고 잘 아니까 편안한 것 같기 때문이다. 좋은 점은 대충 이정도이고 나쁜 점은 배울 것이 더 많아진 것이다. 6학년이 되어서 좋은 점이 더 많아진 것 같다. 난 6학년이 되어 책을 더 많이 읽을 것이다. 왜냐하면 엄마가 책 좀 읽으라고 하시기도 하고 더 유식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방과 후를 4개에서 2개로 줄였기 때문에 2개를 더 열심히 할 것이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건강을 위해 2주에 한 번은 꼭 운동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엄마는 주말에 낮잠을 많이 자고 아빠는 게임을 너무 많이해 약간 게을러진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축구부에서 축구대회를 나가 우승은 못한 다해도 4강까지는 가고 싶다. 그리고 친한 친구와 같이 볼링도 치고 게임도 하고 축구 등도 하면서 많이 놀고 싶다. 왜냐하면 중학생이 되면 놀 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6학년이 일찍 지나가면 좋기도 하고 안 좋기도 한다. 일찍 가면 중학생이 되어 핸드폰을 사고 일찍 지나가지 않으면 놀 시간이 많고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제목 : 텃밭 가꾸기
우리 반은 저번 주부터 텃밭을 가꾸기 시작했다. 우리 반 텃밭은 맨 끝에 있다. 그 텃밭은 크다. 텃밭은 2개 사용하는 데 하나는 남자가 사용하고 다른 하나는 여자가 사용한다. 처음에는 돌 같은 것들을 걷어내고 나뭇잎 같은 거름을 흙으로 덮어주었다. 그런데 나는 그 거름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 다음에는 싹이 난 감자, 심을 것을 가지고 왔는데 이랑을 만드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심지는 못했다. 그리고 한 번 더 텃밭에 가서 감자 등을 심었는데 나는 동환이랑 같이 심었다. 나는 감자만 많이 가지고 왔는데 동환이가 무도 조금 가져와서 2가지를 심었다. 우리의 자리는 맨 끝이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승권이, 한결이, 민우랑 수확하면 같이 먹기로 했다. 이번에는 감자만 가져온 이유는 5학년 때 꽃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뺏기기도 했고 심어봤자 살아남은 것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감자만 가져왔다. 어쨌든 빨리 감자와 무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 그러면은 먹을 수도 있고 고구마 같은 것도 새로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난 감자 같은 것을 키워서 먹은 것이 좋아서 텃밭 가꾸는 것이 정말 재미있다.
4월 베스트
제목 : 역사박물관
오늘 우리 반과 4반만 같이 역사 박물관에 갔다. 버스 맨 끝에 있는 자리를 승권이랑 내가 한결이 덕분해 차지했다. 회장끼리 같이 앉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가는 길에 끝말잇기, 베스킨라벤스31, 삼육구 등을 했다. 우리는 가자마자 이름표를 부착하고 경성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이름은 까먹었지만 어떤 가죡 이야기와 함께 들어서 지루하지는 않았다. 설명이 끝난 뒤 조별로 역사선생님과 함께 전시관을 구경하면서 설명을 들었다. 모험을 정말 잘 만든 것 같았다.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경성식 클럽모형이다. 비록 지금의 클럽과는 달랐지만 신기했다. 당구를 치고 있는 사람도 있고, 머리를 빗는 사람 등도 있었다. 전시관을 관람한 뒤 설명을 들었던 곳으로 와서 만들기를 했다. 경성에 있었던 건물을 찰흙으로 만드는 것인데 나, 한결이, 승권이가 한 조가 되어 명동 성당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재미없고 힘들기만 할 것 같았는데 재미있었다. 우리는 역할을 나누어 만들었다. 할 일을 다 마친 한결이는 삼촌을 만들려고 하다가 하느님을 만들었다. 내가 보기에는 잘 만든 것 같았다. 만든 것을 모두 모아서 구경을 하고 설문지를 작성한 뒤에 학교로 돌아갔다. 돌아오면서 만든 것이 망가져서 기분이 안 좋았다.
제목 : 내가 어벤져스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라면
나는 오늘 제욱이, 동환이, 진석이, 혁재랑 같이 아침에 어벤져스2를 보러갔다. 어벤져스2는 정말 재미있었고 나는 이런 상상을 했다. 만약 내가 어벤져스의 능력을 다 가졌다면 무엇을 하고 어떤 삶을 살지...... 일단 어벤져스에는 아이언맨, 토르, 헐크,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 그리고 새로운 들어온 멤버인 퀵 실버, 스칼렛 위치, 더 비전이다. 블랙 위도우는 그냥 싸움만 잘하는 것이니까 제외한다. 아이언맨 능력이 있으면 멀리 여행도 갈 것이고 기분이 답답할 때 하늘을 날면서 답답한 마음을 날릴 것 이다. 그리고 토르, 캡틴아메리카 능력이 있으면 싸움을 할때 두 조합이 궁함이 잘 맞고 번개를 다루고 방패를 쓸 것이다. 헐크 능력을 가지면 변신했을 때 그냥 무적이고 호크 아이 능력을 가지면 활을 잘 다루고 화살 하나 하나에 기능이 달라서 어디서든 유용하게 쓸 것이다. 퀵 실버 능력을 가지면 술래잡기, 셔틀런, 빨리 어디갈 때 쓸 것이고 스칼렛 위치 능력을 가지면 싫어하는 상대방이 있을 때 날릴 것이다. 마지막 더 비전 능력을 가지면 로봇을 해킹할 것이다. 공통적인 능력은 싸움을 잘 한다는 것이다. 어쨋든 어벤져스 능력을 가지면 이렇게 강서구에만 있지 않을 것이다.
5월 베스트
제목 : 체육대회
아나바다 체험
5월 13일 수용일에 아나바다 체험을 했다. 교장선생님 말씀, 가격표 적기 등을 다하고 팔 물건을 들고 팔 장소로 나갔다. 우리 2반이 팔 장소는 햇빛이 강하고 그늘이 없는 운동장이었다. 선생님이 미리 예고를 해주셨기 때문에 나는 모자를 가지고 왔다. 나는 물건을 잔뜩 들고 왔다. 그래서 진열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돗자리가 부족해 땅바닥에 조 모두가 앉고 있다가 다른 가게 돗자리에 앉았다. 나는 물건을 팔기만 했지 사지 않았다. 나는 레고, 딱지, 만화책 등등을 팔았다. 처음에는 잘 팔리지 않았다. 한결이 만화책만 몇 개 팔렸다. 한 10분정도 지나자 잘 팔리기 시작했다. 지갑을 계속 열었다 닫았다 할 정도로 많이 팔렸다. 대충 어느 정도 반쯤 팔리자 아르바이트 생을 구했다. 재현이와 재원이 그리고 (강)희성이를 뽑았다. 안 팔리는 것을 맡겨서 아르바이트 생들이 가서 팔고 내가 돈100~200원을 주는 것이다. 처음에는 골고루 맡기다가 나중에는 희성이에게 많이 맡겼다. 왜냐하면 안 팔리는 내 물건 하나를 돈 주고 사고 그 물건을 다시 나한테 주었다. 무조건 임무를 수행하는 히성이 덕분에 딱지 반 정도 빼고 다 팔았다. 나는 돈을 많이 벌었다. 총 28,900원을 벌었다. 우리 반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벌어 기분이 좋았다.
제목 : 서남물재생센터
5월 21일 목요일에 서남물재생센터에 우리 2반이 다녀왔다. 차를 타고가면 가까우고 걸으면 꽤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걸어갔다. 재원이 민우 그리고 현서랑 재미있게 놀면서 걸어왔다. 재미있게 놀면서 가니까 힘들지 않게 온 것 같았다. 우리는 조금 기다리고 있는데 선생님이 문을 잘못 알고 다른 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갔다. 우리는 설명들을 교실에 가면서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 밑에 바다 그림이 있었다. 그래서 상어한테 잡아먹힐까봐 무서운 척하면서 올라갔다. 교실에서 설명을 들었던 것은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세제를 적게 사용해야하고 쓰레기를 하수구에다가 버리면 안 된다는 것 등 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영상봤던 것은 기억이 난다.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것을 물을 재생시키기 위해 많은 과정이 있다는 것과 쓰레기를 하수구에다가 버릴 수록 힘들다는 것 그리고 무슨 찌꺼기가 케이크가 된다는 것이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케이크가 먹기 싫어졌다. 설명 듣고 야외로 나가서 물 재생 과정으 직접 보았다. 처음에는 냄새가 독하고 물이 드러웠지만 지날 수록 냄새가 없고 깨끗해졌다. 이렇게 현장학습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니 3교시가 막 시작하고 있었다. 재미있었다.
6월 베스트
제목 : 롯데백화점
나는 오늘 가족이랑 7시 40분에 롯데백화점에 갔다. 왜냐하면 영화를 보기 위해서이다. 영화 제목은 쥐라기 월드고 원래는 샘 안드레아스도 보려고 했는데 친구랑 숙제 때문에 쥐라기 월드만 봤다. 우리는 가서 팝콘, 콜라를 사고 영화관으로 올라가는데 인터넷 예매 티켓을 표로 바꾸지 않아 다시 올라가 표를 내고 영화관 안으로 들어가 좌석에 앉았다. 영화 시작 시각은 8:10 이고 아빠, 동생이랑 같이 보았다. 다 재미있었지만 마지막에 랩터들이 오웬을 따르고 다른 공룡을 공격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영화가 끝나고 우리는 백화점을 헤매다가 롯데리아를 발견해 빅불 4개를 주문해 포장해가고 백화점을 둘러보다가 내 가방도 사고 동생은 CD도 산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좀 헤매다가 우리 차를 찾아 집으로 가서 산 햄버거를 먹었다. 쥐라기 월드를 보러 갔을 때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 예정이었다. (터미네이터5:제네시스, 미션 임파서블5:로그네이션) 그래서 7, 8월에 여러 번 더 영화관에 갈 예정이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고 보고 싶다. 오늘 가길 잘 한 것 같고 보람차고 재미있고 후회 없었던 것 같다. 롯데리아에서 산 빅불버거도 정말 맛있었다. 만족스러운 하루이다.
7월 베스트
제목 : 1학기를 보낸 소감
나는 6학년 1학기를 보내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그 많은 일을 간추려서 쓰려고 한다. 먼저 1학년 입학실날 6학년이 축하하다고 해준 것이 기억난다. 그때는 진짜 뻘쭘했다. 그리고 개교기념일이 지나고 인천생물자원관에 가고 체육대회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 체육대회 때 아쉽게 졌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봄 단기방학을 하고 서남물재생센터에 가서 물이 재생되는 과정을 보았는데 신기했다. 5,6월이 지나고 6월에는 신체검사해서 안경썼는데도 0.7이 나온 것 때문에 안경 도수를 맞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메르스 때문에 잡월드에서 진로체험을 못 한 것이 아쉽다. 학사일정표 말고도 선생님들께서 시간을 맞춰서 축구를 했고 온도를 높여서 영화도 보았다. 그리고 교과 포인트로 체육을 했는데 열심히 모아서 하니 더 많이 모으고 싶었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1학기 마지막에는 체육선생님께서 티볼 대회를 열었는데 아직 하고 있지만 재밌고 야구 연습을 하게 해서 좋다. 그리고 우승하면 피자와 콜라를 주신다니까 꼭 우승하고 싶다. 지금 성적은 1승 1패로 5팀 중 공동 3위이다. 더 열심히 해야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1학기를 후회없이 보낸 것 같다.
방학 베스트
제목 : 강원도 여행
나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가족, 친척과 함께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갔다. 차를 타고 동쪽으로 갔다. 나는 가는 동안 계속 자서 시간이 느리게 가지 않았다. 강원도 영월에 도착한 후에는 우리가 머물 리조트에 가서 좀 쉬다가 동강래프팅을 하러 갔다. 동강래프팅은 2014년에 한 번해봤다. 그때는 친가였고 이번 여행은 외가 이었다. 동강래프팅의 강사선생님은 농담도 하시고 재미있으셨다. 약 3시간동안 래프팅을 하고 저녁으로 고기를 먹는 뒤 리조트에서 쉬었다. 그 다음날 먼저 계곡에 갔다. 그곳에 여울 같은 물살 센 곳이 많아 재미있었다. 좀 약한 여울은 친척 동생도 재미있게 탈 수 있고 센 여울은 나하고 아빠만 탔는데 아빠는 3번 다 넘어지고 나는 처음에 실패하다가 방법을 터득해 연속 3번 성공했다. 그렇게 계곡에서 놀고 닭강정을 사서 리조트에 왔다. 젖은 몸을 다 씻고 고기를 구워서 닭강정과 같이 먹은 뒤 밤 9시에 별 관측 행사가 있어서 다른 사람도 같이 산을 올라서 별을 보니까 많이 보였다. 그 다음 날은 대금굴에 들어가서 보고 서울로 올라오려고 했는데 대금굴은 예약을 해야 하는 곳이여서 저번에 봤던 선들을 보고 강원도에서 서울로 떠났다. 이번 여행은 계곡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9월 베스트
제목 : 교육기부 박람회
이번주 17일 목요일에 킨텍스 교육기부 박람회에 갔다.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아직 문은 열리지 않았고 문이 열리자 사람들은 우르르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가서는 모둠별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우리 모둠은 나, 승권이, 민우, 동환 이였다. 제일 먼저 우리는 펄러비즈로 어벤져스 캐릭터를 만들었다. 일어서서 해서 좀 힘들었지만 하고 나니 정말 뿌듯했다. 하고 나서 조금 할 것을 찾아 헤메다가 11:30~12:00까지 하는 태양광 비행기를 예약하고 다른 체험을 하다가 한 25분쯤에 태양광 비행기를 했다. 태양광 비행기를 만들어서 12시까지 반끼리 모이는 것이 좀 늦었다. 다 모인 후 그늘로 가서 도시락을 꺼내 먹는데 맛이 있었다. 다 먹고 나서 정리를 하고 각자 모둠끼리 다시 킨텍스 안으로 들어가서 활동을 시작했다. 펄러비즈했던 쪽으로 갔는데 동환이는 솟대를 만들고 싶어하고 승권이는 에코백을 제작하고 싶어해서 동환이와 나는 솟대를 승권이와 민우는 에코백을 만들러 갔다. 우리는 솟대를 만들었고 모둠을 다시 만나 같이 에코백에 그림 그리기를 했다. 하고 나서 시간이 한 2시 10분쯤 되자 약속시간 2시 30분까지 늦지 않기 위해 일찍 안에서 나왔다. 그리고 반이 모두 모인 후 버스를 타고 학교로 왔다. 교육 기부 박람회에 가서 좋은 하루가 되었던 것 같다.
10월 베스트
제목 : 영국
내가 가장 여행 가보고 싶은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고 면적은 세계 80위 인구는 세계 22위 GDP는 세계 5위이다. 영국에서 가볼만한 곳은 참 많은 데 그중에서 런던아이, 런던 브리지, 타워 브리지, 버킹엄 궁전, 옥스포드, 빅벤, 자연사 박물관 그리고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다. 그리니치 천문대는 세계표준시의 기준이 되는 곳이다. 타워 브리지는 런던 타위교라고도 한다. 엘리자베스 타워(빅벤)는 영국 국회의 사당의 북쪽 끝에 있는 탑에 달린 높이가 106m고 시침 길이는 2.7m, 분침 길이는 4,3m의 대형 탑시계이다. 영국의 기후는 유럽 대륙 서해안에 나타나는 서안 해양성 기후의 전형으로 여름에 신선하고 겨울에 따뜻하다. 내가 영국에 가보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영국이 섬나라이다 보니까 바다가 있어서 그곳에서 낚시를 해보고 싶다. 유럽 물고기는 클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밴드 원 디렉션이 영국 출신이기 때문이다. 비록 2016년 3월에 해체한다고 하지만 영국에 가면 혹시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나는 꼭 영국에 가보고 싶다. 영국에 가면 꼭 하고 싶은 것을 다 할것이다.
제목 : 제주도
6학년 전체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로 교육여행을 갔다. 김포공항에 모둠끼리 9시까지 오는 것이었는데 우리 모둠과 다른 몇 명 친구들이랑 같이 8시 30분에 도착했다. 9시까지 기다렸다가 모두 다 오자 공항 심사를 거쳐서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그리고 1시간쯤 가서 제주도에 도착했다. 그리고 먼저 점심을 먹는 뒤 수목원테마파크에 가고 승마체험을 했다. 승마가 뛸 때 덜컹거려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제주 레일바이크를 탔다. 레일바이크는 앞에 사람이 빨리 가지를 않아서 천천히 타서 재미없었다. 그리고 리조트로 와서 숙소에 집을 내려놓고 쉬다가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13일에는 많은 것을 했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보러가고 감귤체험을 했다. 그리고 메이즈랜드에서 미로도 통과해보고 만장굴도 갔다. 13일에는 메이즈랜드가 제일 재미있었다. 그리고 밤에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숙소에서 쉬었다. 14일 마지막 날에는 숙소정리를 한 후 천지연폭포를 본 후 올레7코스를 걷은 다음 주상절리에 갔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는데 이번 점심이 제일 맛이 있었다. 그리고 테디베어박물관에 간 뒤 기념품 파는 곳에서 제주 초콜릿을 산 뒤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초등학교 처음이자 마지막 수학여행은 정말 재미있었다.
11월 베스트
제목 : 에버랜드
6학년들은 마지막 체험학습으로 에버랜드에 갔다. 아침에 8시까지 학교에 왔고 3호차만 남여짝으로 앉았는데 3호차가 나다. 3호차가 남여 짝인 이유는 수학여행에서 맘대로 남자끼리 여자끼리 앉았기 때문이다. 1시간 이상을 버스로 타고 가서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이곳에서도 모둠끼리 다니는데 4반에 몇몇 친구를 포함해서 같이 다녔다. 먼저 썬더폴스를 탔다. 물이 튀기는 게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는 T익스프레스를 타러 갔는데 우리 반 담임선생님을 만나서 같이 탔다. 나는 현서랑 앉아서 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그 다음에는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고 바이킹을 타러 갔다. 에버랜드 바이킹은 롯데월드보다 재미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타는데 민서하고 진석이가 홀딱 젖었다. 그리고 더블 락스핀을 타는데 T익스프레스 다음으로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는데 이것은 롤러코스터 치고는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3시 40분까지 가기 위해 달리는데 거의 약속 장소에 도착 할 쯤에 기념품으로 망치 하나를 샀다.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놀고 학교에 도착했을 때는 5시 30분쯤이었다. 에버랜드를 처음가보는 것이었는데 재미있었다.
12월 베스트
제목 : 우리반 5대 사건
6학년이 거의 다 끝나간다. 지금까지 6학년 2반에서 제일 중요했던 사건 5개는 무엇인지 생각해봤다. 첫 번째는 티볼 리그인 것 같다. 티볼 리그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우승을 하면 피자를 먹을 수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 반은 현재 3위이다. 2 번째는 현우가 한 짓을 여자애들이 일러서 생긴 사건인 것 같다. 그때 선생님이 화가 많이 나셨던 것이 기억난다. 3 번째는 수학여행 간 것 같다. 이번 수학여행은 초등학교 마지막 수학여행이자 첫 수항여행이었다. 수학 여행은 제주도로 갔는데 즐거웠다. 수학여행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도 가끔씩 든다. 그만큼 정말 인상이 깊었다. 4 번째는 체육대회를 한 것 같다. 체육대회 결과는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때 풍선을 높게 띄웠던 것이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5번째는 양천스타자랑 대회에 나간 것 같다. 나는 비록 오케스트라 때문에 춤을 안 췄지만 그 대회에서 참가했던 것은 기억이 남을 것 같다. 오케스트라는 동상을 했지만 2반(춤)은 못 타서 안타까웠다. 1년 동안 많은 사건이 있었던 것 같다. 별도 : 그리고 대표적인 사건은 6학년이 되어서 잘생긴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이다.
제목 : 6학년을 마친 소감
6학년이 거의 다 끝나간다. 6학년이 끝나면 중학교로 가야하는데 가기 싫다. 6학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고 재미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현장학습은 수학여행인 것 같다. 수학여행은 제주도로 가서 더 볼 것도 많았고 리조트도 좋아서 재미있었다. 담임선생님은 5학년 때와 같아서 처음에 어색하지 않았다. 학교생활은 민서가 가끔씩 시비를 걸고 동환이가 짜증나게 할 때가 있었지만 재미있다. 6학년 체육은 티볼이 가장 재미있었고 제일 재미없던 것은 태권도 였던 것 같다. 현재도 티볼리그를 하고 있는데 우리반은 5승 2패이다. 6학년 되어서 아쉬웠던 것은 2학기 때 축구를 한 번도 못한 것과 제욱이, 진석이, 승원이랑 같은 반이 못된 것이다. 하지만 6학년 때 만년꼴찌였던 한화이글스가 6위로 올라와서 좋았고 중1에는 우승을 해줬으면 좋겠다. 남은 6학년에서 바라는 점은 티볼 리그 우승이다. 티볼 리그에서 우승하면 피자 6판을 먹을 수 있다. 6학년이 끝나는 게 아쉽다. 중학교로 가기 싫고 중학교 공부도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