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오행산 혼자서도 쉽게 찾아가서 즐길수 있는 여행하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낭 오행산( Marble Mountains , 五行山 , Ngu Hanh Son)
베트남인들의 민간 신앙을 대변하는 산으로 물, 나무, 금, 땅, 불을 상징하는 5개의 봉우리로 되어 있다. 산 전체가 대리석이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이라고 불린다. 물을 상징하는 투이 선(Thuy Son)이 핵심으로 산속 둥굴에 불상이 모셔져 있다. 석단에는 전망대가 위치하여 논 느억(Non Nuoc) 마을과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논 느억 마을에는 대리석 공예품을 판매한다.
1, 다낭 대성당 앞에서 1번 버스(다낭 ⇔ 호이안)를 타고 한 20분정도 가면 다섯개의 봉우리가 있는 곳이 보인다
버스비용은 20,000동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버스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며, 대성당 앞에서는 거의 앉아서 갈 수 있는 것 같다,
2, 버스에서 내려서 반대편으로 기을 건너면 오행산 팻말이 보이며, 팻말을 따라 내려가면 죄우에 대리석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다
3, 100미터정도 내려가다 보면 죄측에 1번입구가 보이며
입장료 1인당 40,000동을 내면 입장권을 끝부분만 짤라내고 준다
4,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올라가야 하는데,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리 힘들지는 않으나, 그래도,,
5, 중간 중간에 안내지도가 있고, 영어로도 되어 있어서 둘러보거나 여기저기 관람하기 편햇던 것 같다,
6, 2번 입구로 내려오게 되는데 많은 관광객은 2번출구쪽(엘리베이터가 있기에)으로 올라와서 1번입구로 내려오거나
다시 2번 입구쪽으로 되돌아 오는 것 같다,
7, 다시 1번출구 및 팻말이 있던 곳으로 걸어올라오다보면, 팻말이 나타나고 길을 건너지 말고 우측으로 5미터정도 가면
다낭시내로 가는 1번버스를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