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가르치는 일이 어려워서 정말 쉬운 직업을 찾아 헤매기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이 일이 저에게 가장 행복합니다. 다른 직업들을 저에게 적용해 보지만 어떤 것도 저에게 행복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하루에 수도 없이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자들도 빨리 본인들의 가슴을 뛰게 하면서,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인 그 때는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불렀는데 그 당시 우리 반이 어림잡아 70명 정도였고, 영어 잘하는 친구는 2명이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운동장 바닥에 대문자 · 소문자 알파벳을 잘 썼고, 한 친구는 대문자만 쓸 줄 알아서 운동장에 쓰는 것을 저는 신기한 듯이 부러워하며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으로는 불가능한 일인 것 같은데 어느 날 초6 2학기에 학교에 영어 책을 팔러 오셨는데, 그 때 엄마께 책과 테이프를 사 달라고 해서 혼자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게 벌써 어제 같습니다.
영어를 정말 잘 하고 싶어서 그 때 산 ‘펜맨쉽’ 이라는 책을 보며 열심히 따라 썼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저는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초 6때는 알파벳 쓸 줄 아는 그 친구들을 부러워했는데, 중학교 1학년에 올라가 영어 전교 1등을 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서 친구들이 영어 잘 하는 저를 부러워했어요.
중3 때는 정말 영어 못하는 친구를 제가 도와줘서 영어 성적이 좋아져서 그 친구가 기뻐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제가 중1 때 썼던 31년 된 영어공책을 여러 권 가지고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보여주면 신뢰감도 주고, 좋은 영향력이 되어서, 어떤 제자들은 시험 본 종이도 다 모읍니다.
40대 중반인 지금도 저는 누군가 부러우면 그들을 질투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그들이 성취한 그것들을 부러워하며 따라서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요.
그래서 저는 저에게 별명을 ‘오뚝이’ 라고 부릅니다.
오뚝이는 절대 쓰러지지 않잖아요.
그 때는 학원도 없었고 과외 금지여서 혼자 공부할 수밖에 없었던 때였습니다.
영어문법 · 영어회화를 중학교 때 혼자 공부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영어 공부를 잘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이 글을 쓴 게 아니라, 벌써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엄청나게 발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가 사랑하는 군산, 제 고향 군산, 군산 학생들의 영어 공부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같고, 경쟁력에서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입니다.
저희 군산영어학원은 군산에서 토익을 제일 잘 하는 학생도 있고, 전라북도에서 개최하는 영어 시험에 통과해서 지난 해, 올해 계속해서 장학금 받고 뉴질랜드에 갔다 온 학생들도 있고, 학교 영어 대회를 통해 대표로 뽑혀, 실력이 막강한 군산시 중학교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 2등상을 탄 학생도 있고,
그 밖의 다양하게 개최한 영어 시험에서 장학금 받아 와 올해도 기뻐하는 실력 있는 학생들도 있지만, 부족한 학생들도 등록합니다.
1) 어떤 학생들은 프랜차이즈 학원을 초1부터 초6까지 다녔는데 불구하고 중1 영어점수가 50~60 점대 였고, 학원을 다녔는데 20∼40점대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2) 며칠 전에 등록한 학생인데 영어점수가 10점 이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계속해서 학습지 영어를 시작해서 중1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도 계속하고 있었고, 학습지 선생님이 잘한다고 칭찬했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3) 얼마 전에 고3 학생 부모님이 말씀하신 건데 초등학교 때 프랜차이즈 영어를 시켜서 곧 잘했는데, 중1 올라 갈 때 쯤 학원에서 반이 없다고 해, 그 때부터 자녀에 맞는 영어 학원을 못 찾아, 헤매다 영어를 못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중간 기말 모의고사에서 계속 100점을 맞는 중3 서흥중 학생은 학교영어 1등급이고 이번에 전북외고에 지원합니다. 중1부터 가르친 학생인데 항상 긴장하면서 겸손하게 공부합니다.
모든 공부는 아무리 잘해도 겸손하게 공부해야합니다.
저희 딸은 영광중 중3 인데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100점이 5명 나왔는데 저희 딸은 초3 때부터 지금까지 듣기를 틀린 적이 없고 이번에도 혼자 듣기를 만점 맞아 영어 1등을 했습니다.
저는 저희 딸에게도 항상 긴장하고 겸손하게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저는 모든 제자들에게 항상 겸손하게 공부하라고 가르치고 있고, 특히 영어를 잘하는 제자들에게, 공부를 잘하는 제자들에게 더 겸손하게 공부하라고 당부합니다.
감사하게도 제자들은 잘 따르고 있습니다.
초등 영어 단어는 500개도 안됩니다. 실제로 100개만 암기 시켜도 90점 100점이 나옵니다.
중등 영어 단어는 2000개가 안됩니다. 중복되는 단어가 많아서 실제로는 1500개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고등 영어 단어는 30000개 이상입니다. 단어의 양이나 문법이 많이 증가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계적으로 영어를 준비해야하는데 준비를 못한 학생들도 저희 군산영어학원은 이러한 학생들도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잘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위권 학생들이 성적을 올리려면 평균 1년에서 1년 반이 걸리는데 최근에는 공부 속도를 잘 따라오는 학생들이 빠르게 성적이 오르고 있습니다.
1) 이번에 등록한 한 학생은 한 달 밖에 안 되었는데 “선생님, 제 점수 궁금하지 않으세요?” 말하는데 여학생이라 상처받을 까봐 “괜찮아” 했는데 자랑하고 싶어서 말했던 거였어요. 37점 이었는데 78점으로 올랐다고 자랑하고 싶었던 거예요. 나중에 알고 많이 칭찬해 주었어요.
2) 20점인 학생은 2주 동안 엄마한테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자신감을 얻어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시험에서 50점이 넘었고 밤새워서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도 하신다고 어머님이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3) 40점대인 학생은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두 달 만에 94점을 맞아서 너무나 행복해 했습니다.
4) 자신감을 많이 잃고 있었던 60점대 학생은 두 달 만에 92점을 얻고,
고등부 수능 영어 단어를 열심히 외워 시험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수업을 방해하고 공부 안했던 학생이라는 데 저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5) 40점 대 학생이 성적이 거의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86점대로 향상이 되었고, 동생은 영어 점수가 100점인 자녀를 둔 부모님께서 며칠 전에
두 명을 소개 시켜 주셔서 두 명의 30점 40점대 학생이 등록했는데,
군산영어학원은
학생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수업을 잘 따르고 조용하게 공부를 잘 한다고 놀랍다고 하네요.
제가 보강 선생님인데 보강으로도 부족해서 보강을 또 해주었더니 be동사가 뭔지도 구분 못하는 이 학생들에게 to부정사 설명을 해 주었더니 이해가 된다고 며칠 만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Bob쌤이나 제가 주는 자료를 겸손하게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잘 하는 학생들은 어디를 가도 잘 하고 인정받지만 부족한 학생들은 공부할 자신감의 기회를 갖거나 선생님께 칭찬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6) 저희 학원에서 모든 학생들을 성공 시킬 수는 없지만, 낮은 점수 때문에 어디에서부터 공부 할지 몰라 방황하고 자신감을 잃었던 학생들이 저희 학원에 와서 자신감을 얻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회복하는 것을 볼 때, 그 아이들이 군산영어학원 봉사활동, 더군산타임즈에서 영어 멘토링 봉사를 하고, 그 학생들에게 일요일마다 무료로 도움을 받는 군중 학생이 2학기중간고사에서 20점에서 100점으로 향상되었다고 자랑할 때,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기쁨과 보람을 느낍니다.
자녀가 영어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1. 원장이 통역을 할 수 있는지
작문을 가르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작문이 되어야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오해 하는 것 중의 한 가지가 원어민과 있으면 영어를 잘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데 단어를 아는 만큼 말하고 들을 수 있습 니다.
저희 학원은 원어민 선생님이 없지만 2년 동안 Bob선생님께 잘 훈련받은 학생들은 미국에 가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작문도 말하기도 잘하고 대회에서 상도 받아옵니다.
부모님이 공부 방법을 자녀에게 잘 선택해 줘서 자녀가 자신감을 갖고 학교에 가서 영어뿐만 아니라 공부를 잘 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친구 · 선생님들과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 부모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 자녀가 일반고 · 특목고 · 외고에서 적응을 잘하게 하거나, 명문대학에 보내거나 취업을 잘 하게 하고 싶으시면
토익, 텝스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원인지 확인해야합니다.
폭 넓게 가르칠 수 있는 학원이 학생들에게 영어의 길을 시행착오하지 않고 잘 안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텝스는 서울대에서 만든 영어 인증 시험 인데 수능과 많이 닮아서 수능 푸는 데 도움이 되고,
수능 보다는 텝스가 난위도가 높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토플은 외국 선생님들이 문제를 내지만 텝스는 한국 선생님들이 문제를 내기 때문에 수능에 도움이 됩니다.
토플은 미국 등의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는 나라에 유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영어시험입니다.
텝스는 주로 특목고 ,외고, 자립형 사립고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 수준은 수능-> 토익-> 텝스-> 토플 이라고 하는 데 개인차는 있겠지요.
3. 토익은 영어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할 수 도 있고, 대학교 장학금 받을 때 필요하기도 하고, 취직할 때 많이 요구하는 영어 시험 이어서 다양하게 도움이 됩니다.
주로 직장에서 사용하는 영어이기 때문에 수능이나 텝스 와는 다른 영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토익이 텝스나 토플 보다 쉽다고 표현들 하는데 토익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자녀를 공부를 시킨 분들이 자녀가 영어를 잘 한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한국에 와 토익을 바로 시키고 싶어 하셔서 수업을 받게 해 보면,
저희 학원에서 단계를 거쳐 올라온 학생들보다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전을 아무리 잘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사고가 나기 때문에 운전을 항상 잘 한다고 말할 수 없듯이,
영어도 조금씩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시대에 맞게 영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