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기> | ||
총알이 창을 깨고 날아갔다. |
① 13개 ② 14개
③ 15개 ④ 16개
2. [정답] ①
[풀이] 음운은 소리의 최소 단위이므로 발음으로 개수를 정하며, 첫소리의 ‘ㅇ’은 음운의 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깨고 나라갇따]’의 음운은 ‘ㄲ, ㅐ / ㄱ, ㅗ / ㄴ, ㅏ / ㄹ, ㅏ / ㄱ, ㅏ, ㄷ / ㄸ, ㅏ’의 13개이다. 참고로, ‘[총아리 창을]’의 음운은 ‘ㅊ, ㅗ, ㅇ / ㅏ / ㄹ, ㅣ / ㅊ, ㅏ, ㅇ / ㅡ, ㄹ’의 11개이다.
제1권 41쪽 하단 음운의 변동 유형을 개정된 7차 교육과정에 따라 기존 5가지에서 4가지로 수정함. 그 이후 세부적인 범주도 일부 이동함.
① 교체(交替):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대치(代置)’라고도 한다. (음절의 끝소리 규칙,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모음동화, 된소리되기)
② 축약(縮約): 둘 이상의 음운이나 음절이 하나의 음운으로 줄어드는 현상. (자음 축약, 모음 축약)
③ 탈락(脫落): 두 음운 중 어느 하나가 사라지는 현상. (자음 탈락, 모음 탈락)
④ 첨가(添加): 형태소가 합성될 때 그 사이에 별도의 음운이 덧붙는 현상. (사잇소리 현상, ‘ㄴ’ 첨가 등)
3. 국어의 음운 현상에는 대치, 탈락, 첨가, 축약, 도치가 있다. 다음에 제시된 단어들 중 동일한 음운 현상이 나타나는 것끼리 묶인 것은? [2015 서울시 7급]
㉠ 굳이 ㉡ 끊더라 ㉢ 뒷일 ㉣ 무릎 ㉤ 배꼽(복) ㉥ 싫어도 ㉦ 있지 ㉧ 잡히다 |
① ㉠, ㉢, ㉤ ② ㉠, ㉣, ㉦
③ ㉡, ㉥, ㉧ ④ ㉢, ㉤, ㉧
3. [정답] ②
[풀이] ‘㉠굳이[구지](구개음화), ㉣무릎[무릅](음절의 끝소리 규칙), ㉦있지[읻찌](음절의 끝소리 규칙, 경음화)’는 모두 ‘대치(=교체)’에 해당한다.
[오답] ㉡끊더라[끈터라](축약), ㉢뒷일[뒨닐](첨가), ㉤배꼽(도치), ㉥싫어도[시러도](탈락), ㉧잡히다[자피다](축약).
4. 다음의 음운 규칙이 모두 나타나는 것은? [2015 사회복지직 9급]
○ 음절의 끝소리 규칙: 우리말의 음절의 끝에서는 7개의 자음만이 발음됨. ○ 비음화: 끝소리가 파열음인 음절 뒤에 첫소리가 비음인 음절이 연결될 때, 앞 음절의 파열음이 비음으로 바뀌는 현상. |
① 덮개[덥깨]
② 문고리[문꼬리]
③ 꽃망울[꼰망울]
④ 광한루[광할루]
4. [정답] ③
[풀이] ‘꽃망울’은 ‘[꼳망울](음절의 끝소리 규칙)→[꼰망울](비음화)’가 모두 나타나는 사례이다.
[오답] ① ‘덮개[덥깨]’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과 된소리되기가 나타난 경우이고, ② ‘문고리[문꼬리]’는 사잇소리현상이며, ④ ‘광한루[광:할루]’는 유음화가 나타난 경우이다.
5.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음운 변동의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014 사회복지직 9급]
음운 변동은 그 결과에 따라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교체(交替), 원래 있던 음운이 없어지는 탈락(脫落), 없던 음운이 추가되는 첨가(添加), 두 개의 음운이 합쳐져서 하나로 되는 축약(縮約)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
① 교체 - 부엌[부억]
② 탈락 - 굳이[구지]
③ 첨가 - 솜이불[솜니불]
④ 축약 - 법학[버팍]
5. [정답] ②
[풀이] ‘굳이[구지]’는 ‘ㄷ, ㅌ’이 ‘ㅣ’ 모음을 만나 ‘ㅈ, ㅊ’으로 변하는 구개음화이므로 ‘음운의 탈락’이 아니라 ‘음운의 교체(交替)’에 해당한다.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뀐 경우이다.
6. 음운 변동의 원인을 ㉠과 ㉡으로 구분할 때, 변동의 원인이 이질적인 하나는? [2014 기상직 9급]
음운 변동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발음을 좀 더 쉽게 하려는 ㉠경제성의 원리에 의한 것과 표현 강화를 위한 ㉡표현 효과의 원리에 의한 것이 있다. 전자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 음운의 동화, 음운의 축약과 탈락이 있고, 후자에는 된소리되기와 사잇소리 현상 등이 있다. |
① 맏누이 ② 굳히다
③ 잡히다 ④ 집비둘기
6. [정답] ④
[풀이] ④번 ‘집비둘기’는 발음이 [집삐둘기]로 나는 된소리되기 현상이다. 따라서 ㉡‘표현 효과의 원리’에 해당한다. 하지만 나머지는 모두 ㉠‘경제성의 원리’에 해당하므로 변동의 원인이 이질적이다.
[오답]
① : ‘맏누이[만누이]’는 음운의 동화 중 자음동화에 해당한다.
② : ‘굳히다[구치다]’는 음운의 축약이며, 동시에 음운의 동화 중 구개음화에 해당한다.
③ : ‘잡히다[자피다]’는 음운의 축약 중 자음축약에 해당한다.
7. 국어의 음운 현상에는 아래의 네 가지 유형이 있다. <보기>의 ㈎와 ㈏에 해당하는 음운 현상의 유형을 순서대로 고르면? [2015 서울시 9급]
㉠ XAY → XBY(대치) ㉡ XAY → X∅Y(탈락) ㉢ X∅Y → XAY(첨가) ㉣ XABY → XCY(축약) |
<보 기> | ||
솥+하고 → [솓하고] → [소타고] (가) (나) |
① ㉠, ㉡② ㉠, ㉣
③ ㉡, ㉢④ ㉣, ㉡
7. [정답] ②
[풀이] ‘솥하고’가 [솓하고]로 바뀐 것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 즉 ‘대치(代置)(=교체)’에 해당하고, 다시 [소타고]로 바뀐 것은 자음축약, 즉 ‘축약(縮約)’에 해당한다.
제1권 64쪽 36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8. <보기>의 문장을 형태소로 분석할 때 전체 형태소는 몇 개인가? [2015 경찰직(2차) 9급]
<보 기> | ||
떡볶이를 팔 사람은 어서 가. |
① 8개 ② 9개
③ 10개 ④ 11개
8. [정답] ④
[풀이] 형태소는 의미의 최소 단위이다. <보기>의 형태소는 ‘떡, 볶, 이, 를, 팔, ㄹ, 사람, 은, 어서, 가, 아’의 11개이다. 이때, ‘팔’은 ‘팔(어간)+ㄹ(관형사형 어미)’의 형태소가 2개이며, ‘가’는 ‘가(어간)+아(어미)’의 형태소가 2개이다. 용언의 어미는 탈락되었더라도 형태소는 원형대로 수를 세야 한다.
제1권 76쪽 43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9. 다음 중 파생어끼리 짝지어진 것은? [2015 서울시 7급]
① 동화책 - 책상 ② 맨손 - 울보
③ 시동생 - 어깨동무 ④ 크다 - 복스럽다
9. [정답] ②
[풀이] ‘맨손’의 ‘맨-’은 ‘다른 것이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이고, ‘울보’의 ‘-보’는 ‘그러한 행위를 특성으로 지닌 사람’의 뜻을 더하고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이다.
[오답] ‘동화책, 책상, 어깨동무’는 합성어, ‘시동생(접두사), 복스럽다(접미사)’는 파생어, ‘크다’는 단일어이다.
제1권 82쪽 47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0. 통사적 합성어로만 묶인 것은? [2015 국가직 7급]
① 흔들바위, 곶감 ② 새언니, 척척박사
③ 길짐승, 높푸르다 ④ 어린이, 가져오다
10. [정답] ④
[풀이] ‘어린이(관형어+명사), 가져오다(어간+어미+동사)’는 우리말의 어순이나 문장 구조와 일치하는 통사적 합성어이다.
[오답]
①: ‘흔들바위(부사+명사), 곶감(어간+명사)’은 모두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이때 ‘곶감’의 ‘곶-’은 ‘꽂다’의 옛말 ‘곶다’에서 유래했다.
②: ‘새언니(관형사+명사)’는 통사적 합성어, ‘척척박사(부사+명사)’는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③: ‘길짐승(관형어+명사)’는 통사적 합성어, ‘높푸르다(어간+어간)’는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참고로, ‘길짐승’의 ‘길’은 ‘기다’의 어간에 관형사형 어미 ‘-ㄹ’이 붙은 경우이다.
제1권 85쪽 51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1. ( ) 안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2015 국가직 9급]
‘개살구’, ‘잠’, ‘새파랗다’ 등은 어휘 형태소인 ‘살구’, ‘자-’, ‘파랗-’에 ‘개-’, ‘-ㅁ’, ‘새-’와 같은 접사가 덧붙어서 파생된 단어들이다. 이처럼 직접 구성 요소 중 접사가 확인되는 단어들을 ‘파생어’라고 한다. 반면, ( ) 등은 각각 실질적 의미를 지닌 두 요소가 결합하여 한 단어가 된 경우인데, 이를 ‘파생어’와 구분하여 ‘합성어’라고 한다. |
① 고추장, 놀이터, 손짓, 장군감
② 면도칼, 서릿발, 쉰둥이, 장난기
③ 깍두기, 선생님, 작은형, 핫바지
④ 김치찌개, 돌다리, 시나브로, 암탉
11. [정답] ①
[풀이] ‘고추+장, 놀이+터, 손+짓, 장군+감’은 모두 어근과 어근으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오답] ②: ‘쉰둥이, 장난기’는 접미사가 붙은 파생어이다.
③: ‘깍두기’는 단일어, ‘선생님(접미사), 핫바지(접두사)’는 파생어이다.
④: ‘시나브로’는 단일어, ‘암탉’은 접두사가 붙은 파생어이다.
제1권 85쪽 52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2. 다음 중 <보기>의 설명에 해당되지 않는 단어는? [2015 서울시 9급]
<보 기> | ||
접미사는 품사를 바꾸거나 자동사를 타동사로 바꾸는 기능을 한다. |
① 보기 ② 낯섦
③ 낮추다 ④ 꽃답다
12. [정답] ②
[풀이] ‘낯섦’은 형용사 ‘낯설다’에 명사형 전성어미 ‘-ㅁ’이 들어간 경우이다. 따라서 접미사가 붙은 파생어도 아니고 품사를 바꾸지도 않았다.
[오답] 나머지는 모두 ‘-기, -추-, -답다’의 접미사가 붙어 품사가 바뀐 경우이다.
①: 보다(동사)→보기(명사).
③: 낮다(형용사)→낮추다(동사).
④: 꽃(명사)→꽃답다(형용사).
[참고] 접미사가 붙어 자동사가 타동사로 바뀌는 경우는 ‘숨기다, 웃기다, 남기다’ 등이 있다.
제1권 90쪽 53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3.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품사가 나머지 셋과 다른 하나는? [2015 서울시 7급]
① 오늘은 비가 올 듯하다.
② 당신 좋을 대로 하십시오.
③ 아기는 아버지를 빼다 박은 듯 닮았다.
④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인다.
13. [정답] ①
[풀이] ‘듯하다’는 ‘(보조)형용사’이다. 참고로, ‘올 듯하다’는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고, 붙여 쓰는 것을 허용하는 사례이다.
[오답] 나머지는 모두 관형어의 꾸밈을 받는 ‘(의존)명사’이다.
제1권 107쪽 57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4. 밑줄 친 단어 중 동사만을 모두 고른 것은? [2015 국가직 7급]
ㄱ.옥수수는 가만 두어도 잘 큰다. ㄴ.이 규칙을 중시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ㄷ.그 연예인도 사람인지라 늙는 것은 어쩔 수 없구나. |
① ㄱ, ㄴ ② ㄱ , ㄷ
③ ㄴ, ㄷ ④ ㄱ, ㄴ, ㄷ
14. [정답] ④ [문법. 난이도 中]
[풀이] ‘큰다, 않다, 늙다’ 모두 동사이다. ‘크다’가 ‘자라다’의 의미일 때는 동사이다. 참고로, ‘건물이 크다’는 형용사이다. 그리고 ‘않다’는 본용언에 따라 품사가 결정되는 보조용언이다. ‘중시하다’가 동사이므로 이때의 ‘않다’ 역시 동사가 된다. 마지막으로, ‘늙다’는 언제나 동사이며, ‘젊다’는 형용사이다.
제1권 109쪽 60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5. 밑줄 친 단어의 품사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2015 지방직 9급]
① 비 온 뒤에 땅이 굳는 법이다.
②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는 함께 살기 어렵다.
③ 새해에는 으레 새로운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다.
④ 몸이 아픈 사람은 교실에 남아 있었다.
15. [정답] ①
[풀이] ‘굳는’는 동사 ‘굳다’의 활용이다. 나머지는 모두 형용사이다.
[참고] 일반적으로, 현재형(‘-는다’, ‘-ㄴ다’), 명령형(‘-라’), 청유형(‘-자’), 관형사형 ‘-는’이 되면 동사, 안 되면 형용사이다.
제1권 115쪽 66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6. 밑줄 친 부분 중 보조 용언이 결합되지 않은 것은? [2015 국가직 9급]
① 창문 너머로 날이 밝아 온다.
② 동생이 내 과자를 먹어 버렸다.
③ 우체국에 들러 선배의 편지를 부쳐 주었다.
④ 그는 환갑이 지났지만 40대처럼 젊어 보인다.
16. [정답] ④
[풀이] ‘젊어 보이다’는 본용언인 ‘젊다’와 본용언인 ‘보이다’가 결합된 경우이다. 이때 ‘보이다’는 ‘좋아 보이다, 멋져 보이다’ 등처럼 쓰일 때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 본용언이 된다.
[오답] 나머지는 모두 뒷부분을 생략할 수 있는 보조용언이다.
제1권 119쪽 위에서 5번째 줄 ‘거라’ 불규칙 설명 삭제하고 ‘오’ 불규칙으로 바꿀 것.
‘오’ 불규칙 / ‘달다’의 명령형 어미가 ‘-오’로 변함 / 달+아 → 다오
제1권 120쪽 72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7. <보기>의 ㉠과 ㉡에 해당하는 예로만 묶은 것은? [2015 교육행정직 9급]
<보기> 불규칙 용언은 그 활용형에 따라 ㉠ 어간만이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것, 어미만이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것, ㉡ 어간과 어미 모두가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뉜다. |
㉠ ㉡
① (고기를) 굽다 (진실을) 깨닫다
② (고기를) 굽다 (하늘이) 파랗다
③ (들판이) 푸르다 (진실을) 깨닫다
④ (들판이) 푸르다 (하늘이) 파랗다
17. [정답] ②
[풀이] ‘굽다’는 ‘구워’로 활용하며, 어간이 변하는 ‘ㅂ’ 불규칙이다. 그리고 ‘파랗다’는 ‘파래’로 활용하며, 어간과 어미 모두가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ㅎ’ 불규칙이다.
[오답] ‘푸르다’는 ‘푸르러’로 활용하며, 어미가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러’ 불규칙이다. 그리고 ‘깨닫다’는 ‘깨달아’로 활용하며, 어간이 불규칙적으로 바뀌는 ‘ㄷ’ 불규칙이다.
[참고] ‘허리가 굽다’의 ‘굽다’는 ‘굽어’로 규칙 활용하는 단어이다.
제1권 134쪽 89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18. 다음의밑줄 친 부분이 <보기>의 ㉠과 가장 유사한 의미로 쓰인 것은? [2015 서울시 9급]
<보 기> | ||
그는 집에 갈 때 자동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간다. |
① 그는 남들과는 다른 비범한 재능을 타고 태어났다.
② 그는 가야금을 발가락으로 탈 줄 아는 재주가 있다.
③ 그는 어릴 적부터 남들 앞에 서면 부끄럼을 잘 탔다.
④ 그는 감시가 소홀한 야밤을 타서 먼 곳으로 갔다.
18. [정답] ④
[풀이] <보기>의 ‘타다’는 ‘이용하다’는 뜻이며, ④번과 의미가 유사한 다의 관계에 있다. 나머지는 모두 동음이의어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오답]
①: 선천적으로 지니다.
②: 악기로 소리를 내다.
③: 감정이나 느낌을 느끼다.
제1권 136쪽 (3)상대 관계 설명과 ‘제4절 의미의 변화’ 사이에 기출문제 2문제 추가
19. 다음의 특성을 지닌 어휘 관계만으로 묶인 것은? [2015 국회직 8급]
․ 각각의 의미 영역이 상호 배타적이다. ․ 한쪽을 부정하면 곧 다른 쪽을 긍정하는 것이 된다. ․ 정도 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없고 비교 표현도 사용할 수 없다. |
① 남성-여성, 알다-모르다, 빠르다-느리다
② 높다-낮다, 밝다-어둡다, 가다-오다
③ 살다-죽다, 참-거짓, 있다-없다
④ 아래-위, 부모-자식, 주다-받다
⑤ 좋다-싫다, 깨끗하다-더럽다, 맞다-틀리다
19. [정답] ③
[풀이] 제시문은 중간항이 없는 ‘모순 관계’에 대한 설명이다.
[오답] ‘남성-여성’, ‘맞다-틀리다’는 ‘모순 관계’, ‘부모-자식’은 ‘상대 관계’, 나머지는 중간항이 있는 ‘반대 관계’이다.
20. 밑줄 친 부분의 의미 관계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2015 국가직 9급]
① 세 시간이 흐르도록 분분했던 의견들이 마침내 하나로 합치하였다.
② 아무리 논리적 사고라 하더라도 거기에는 비판이 따르게 마련이다.
③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 보여주는 겸손은 가끔 오만으로 비칠 수도 있다.
④ 결미에 제시된 결론이 모두에서 진술한 내용과 관련을 맺는다면 좀 더 긴밀한 구성이 될 것이다.
20. [정답] ②
[풀이] ②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반의 관계이다. ②번은 ‘사고에도 비판이 따른다’는 것일 뿐 반의 관계가 아니다.
제1권 143쪽 96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21. 밑줄 친 부분의 문장 성분이 다른 것은? [2015 국가직 7급]
① 어느 학교의 동창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② 손에 익은 연장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겠다.
③ 정부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가 드디어 발표되었다.
④ 그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편지를 드리려고 합니다.
21. [정답] ③
[풀이] ③번은 주어이고, 나머지는 부사어이다. ‘정부에서’의 ‘에서’는 단체를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어 앞말이 주어임을 나타내는 주격 조사이다. 나머지는 모두 서술어를 수식하는 부사어이며, 이때의 ‘에서, 에’는 모두 부사격 조사이다.
제1권 154쪽 맨 마지막 줄에 기출문제 추가
22. 다음 <보기> 가운데 우리말의 관형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 [2015 서울시 7급]
<보 기> | ||
㉠ 관형어는 명사, 대명사, 수사와 같은 체언류를 꾸미는 문장성분이다. ㉡ 명사는 그대로 관형어가 될 수 있다. ㉢ 동사나 형용사도 관형어가 될 수 있다. ㉣ 조사 ‘의’는 관형어를 만드는 중요한 격조사이다. |
① ㉠, ㉡, ㉢, ㉣ ② ㉠, ㉢, ㉣
③ ㉡, ㉢ ④ ㉡, ㉣
22. [정답] ①
[풀이] <보기>는 관형어에 대한 설명으로 모두 적절하다. ㉡은 ‘시골 풍경’의 ‘시골’은 명사이지만 ‘풍경’을 꾸며 주는 관형어이다. 그리고 ㉢은 관형사형 어미 ‘-ㄴ, -는, -ㄹ, -던’이 붙어 관형어가 되는 경우이다.
제1권 167쪽 108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23. 다음 중 문장의 짜임이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2015 서울시 7급]
① 그 일은 하기가 쉽지 않다.
② 봄이 오면 꽃이 핀다.
③ 철수는 발에 땀이 나도록 뛰었다.
④ 우리는 인간이 존귀하다고 믿는다.
23. [정답] ②
[풀이] 예문은 모두 겹문장이다. 그 중에서 ②번은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이고 나머지는 ‘안은문장’이다.
[오답] ①번은 ‘명사절’, ③번은 ‘부사절’, ④번은 ‘인용절’을 안은문장이다.
제1권 168쪽 109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24. 다음 중 문장의 구조가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2015 국회직 8급]
①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더워질 듯하다.
② 그는 고향에 가더라도 큰집에 들르지 않는다.
③ 내일은 바람이 불고 비가 오겠습니다.
④ 형은 동생이 한 잘못을 감싸 주었습니다.
⑤ 어떤 일이 생겨도 내일은 꼭 완성하겠습니다.
24. [정답] ④
[풀이] ④번은 안은문장이고, 나머지는 모두 이어진문장이다. ④번은 ‘동생이 한’이 ‘잘못’을 꾸며 주는 ‘관형절을 안은문장’이다.
[오답] ①, ②, ⑤는 ‘종속적으로 이어진문장’이고, ③은 ‘대등하게 이어진문장’이다.
제1권 179쪽 중간 ‘깊이보기’ 설명 다음과 ‘(4)사동 표현과 피동 표현’ 사이에 기출문제 추가
25. 다음은 국어의 부정(否定) 표현에 대한 설명이다. ㉠∼㉤의 예시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015 국회직 8급]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하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이른바 부정소라고 불리는 ㉠부정 부사나 부정 서술어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밖에도 ㉡부정의 의미를 가지는 접두사를 이용하기도 하고 ㉢부정의 뜻을 가지는 어휘를 이용하여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기도 한다. 더욱이 우리말에는 ㉣부정소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정의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부정소를 사용하였더라도 의미상으로는 긍정인 경우도 있다. |
① ㉠: 너무 시끄럽게 떠들지 마라.
② ㉡: 이번 계획은 너무나 비교육적이다.
③ ㉢: 나는 그녀의 마음을 잘 모른다.
④ ㉣: 제가 어찌 그 일을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⑤ ㉤: 그가 이번 일을 그렇게 못 하지는 않았다.
25. [정답] ④
[풀이] ㉣은 부정소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정의 의미를 내포하는 경우이므로 수사의문문인 ‘제가 어찌 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가 나와야 한다. 참고로, ④번은 ‘제가 그 일을 하겠다.’라는 의미이므로, 부정소를 사용하였더라도 의미상 긍정인 ㉤에 해당한다.
[오답]
①: 부정 부사인 ‘안, 못’이나 부정 서술어인 ‘아니하다, 못하다, 말다, 아니다’를 사용한 경우이다.
②: ‘비(非), 무(無), 불(不), 미(未), 몰(沒)’ 등 부정접두사를 사용한 경우이다.
③: ‘모르다, 없다’ 등을 사용한 경우이다.
제1권 185쪽 115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26. 다음 중 고친 문장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2015 지방직 9급]
① 그는 창작 활동과 전시회를 열었다.
⟶ 그는 창작 활동을 하고 전시회를 열었다.
② 그는 천재로 불려졌다.
⟶ 그는 천재로 불렸다.
③ 그는 마음씨 좋은 할머니의 손자이다.
⟶ 그는 마음씨가 좋은 할머니의 손자이다.
④ 나는 오늘 아침 나무에게 물을 주었다.
⟶ 나는 오늘 아침 나무에 물을 주었다.
26. [정답] ③
[풀이] ③번은 모두 중의적인 문장이다. 주격 조사 ‘가’가 있든 없든 여전히 중의성을 띤다. 어순을 바꾸거나 쉼표를 붙이면 중의성이 해소된다.
[오답]
①: 부당한 공유를 타당하게 고쳤다.
②: 이중의 피동인 ‘불려졌다’를 타당하게 고쳤다.
④: 무정명사 ‘나무’에는 ‘에게’가 아니라 ‘에’를 써야 한다.
제1권 239쪽 중간 부분 ‘풀이 및 알아두기’와 ‘제20항’ 사이에 기출문제 추가
27. 밑줄 친 단어 중에서 다음의 한글 맞춤법 규정이 적용된 것이 아닌 것은? [2015 경찰직(1차) 9급]
제19항 어간에 ‘-이’나 ‘-음/-ㅁ’이 붙어서 명사로 된 것과 ‘-이’나 ‘-히’가 붙어서 부사로 된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 [붙임]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한다. |
① 그는 병의 마개를 땄다.
②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③ 그녀는 창가에 앉아 바깥을 내다보았다.
④ 나는 어제 친구의 무덤을 찾아갔다.
27. [정답] ③
[풀이] ‘바깥’은 ‘밖’에서 온 명사이지만 품사가 바뀐 경우가 아니므로 적절하지 않다.
[오답]
① 마개: 동사 ‘막다’에 접미사 ‘-애’가 와서 명사로 바뀐 경우이다.
② 너무: 동사 ‘넘다’에 접미사 ‘-우’가 와서 부사로 바뀐 경우이다.
④ 무덤: 동사 ‘묻다’에 접미사 ‘-엄’이 와서 명사로 바뀐 경우이다.
제1권 251쪽 26항 맨 끝에 기출문제 추가
28. 밑줄 친 용언의 활용이 잘못된 것은? [2015 지방직 9급]
① 그는 허구헌 날 술만 마신다.
② 네가 시험에 합격했으니 동네 어른들과 잔치라도 벌여야겠구나.
③ 무슨 말을 해도 괜찮으니 내게 서슴지 말고 말해 보아라.
④ 담당자의 서투른 일 처리 때문에 창구에서 큰 혼란이 있었다.
28. [정답] ①
[풀이] ‘허구하다’가 맞고, ‘허구허다’는 틀리다. ‘허구하다(許久--)’는 ‘날, 세월 따위가 매우 오래다.’는 뜻이다.
[오답]
②: ‘잔치(일, 사업)’ 등은 ‘벌이다’, ‘공간’은 ‘벌리다’이다.
③: ‘서슴지’가 맞고, ‘서슴치’는 틀리다.
④: ‘서투르다’는 ‘서투른’으로 활용한다. 다만, 준말인 ‘서툴다’는 ‘서툰’으로 활용하고 ‘서툴은’은 틀리다.
제1권 260쪽 139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29. <보기>의 ㉠~㉣ 중 잘못된 부분을 가장 바르게 수정한 것은? [2015 경찰직(2차) 9급]
<보 기> | ||
이번에도 이렇게 결과가 난 걸 보니 ㉠예삿일이 아니야. 날이 ㉡개 상황을 ㉢분명(分明)이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구름이 ㉣널따랗게 퍼져 도대체 아무것도 안 보여. |
① ㉠: [예사일]로 발음이 되므로 사이시옷 표기 없이 ‘예사일’로 적어야 한다.
② ㉡: 어간 ‘개-’에 연결어미 ‘-어’가 결합한 것이므로 ‘개어’로 적어야 한다.
③ ㉢: ‘분명’에 부사파생접미사가 결합한 것으로 ‘분명히’로 적어야 한다.
④ ㉣: 단어의 의미로 보아 ‘넓(다)’이 어간이므로 ‘넓따랗게’로 적어야 한다.
29. [정답] ③
[풀이] ‘분명이’는 틀리므로 ‘분명히’로 고친 것이 적절하다.
[오답] 나머지는 모두 고칠 필요가 없다.
제1권 275쪽 144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0.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맞춤법이 옳지 않은 것은? [2015 서울시 7급]
① 그는 밥을 몇 숟가락 뜨다가 밥상을 물렸다.
② 이번 수해로 우리 마을은 적잖은 피해를 봤다.
③ 집은 허름하지만 아까 본 집보다 가격이 만만잖다.
④ 그는 끝까지 그 일을 말끔케 처리하였다.
30. [정답] ③
[풀이] ‘만만잖다’는 틀리고 ‘만만찮다’가 맞다. ‘만만찮다’는 ‘만만하지 않다’가 줄어든 것으로, ‘-하지’ 뒤에 ‘않-’이 어울려 ‘-찮-’으로 표기한 경우이다. 예를 들어, ‘대단찮다, 괴이찮다, 가당찮다’ 등이 있다. 참고로, ‘ㄱ, ㅂ, ㅅ’ 등의 안울림소리 자음이 앞에 올 때에는 ‘-하지’의 ‘-하’가 탈락해 ‘생각지 않다, 섭섭지 않다, 깨끗지 않다’ 등으로 적는다.
[오답]
①: ‘숟가락’은 ‘술+가락’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②: ‘적잖다’는 ‘적지 않다’가 줄어들어 ‘-잖-’이 된 경우이다.
④: ‘말끔케’는 ‘말끔하게’의 준말이다.
제1권 278쪽 146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1.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2015 서울시 7급]
① 먹을 만큼 덜어서 집에 갈거야.
② 이게 얼마만인가?
③ 저 도서관만큼 크게 지으시오.
④ 제 27대 국회의원
31. [정답] ③
[풀이] ‘도서관만큼’의 ‘만큼’은 체언 뒤에 온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참고로, ‘먹을 만큼’의 ‘만큼’은 의존명사의 수식을 받는 경우이므로 띄어 쓴다.
[오답]
①: ‘갈 거야’로 띄어 써야 한다. 이때의 ‘거’는 의존명사 ‘것’의 구어체적 형태이다. 예를 들어, ‘네 거 내 거’의 형태로 쓴다.
②: ‘얼마 만’으로 띄어 써야 한다. 이때 ‘만’은 시간 단어 뒤에 띄어 쓰는 의존명사이다.
④: ‘제27 대’가 원칙, ‘제27대’가 허용이다. ‘제(第)’는 차례를 나타내는 접두사이므로 반드시 뒷말과 붙여 쓰고, 숫자 뒤에 나오는 의존명사 ‘대(代)’는 띄어 씀이 원칙, 붙여 씀이 허용이다.
제1권 281쪽 149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2. 띄어쓰기가 바른 것은? [2015 국가직 9급]
① 그 사고는 여러 가지 규칙을 도외시 하였기 때문이야.
② 사실상 여자 대 남자의 대리전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아.
③ 반드시 거기에 가겠다면 내키는 대로 행동해서는 안 돼.
④ 금연을 한 만큼 네 건강이 어느 정도까지 회복될 지 궁금해.
32. [정답] ③
[풀이] ‘내키는 대로’의 ‘대로’는 관형어의 꾸밈을 받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쓰고, ‘안 돼’는 부정 부사인 ‘안’이 붙은 경우이므로 띄어 쓴다.
[오답]
①: ‘도외시하였기’를 붙여 써야 한다. ‘도외시하다’는 동사로, 하나의 기본형이다.
②: ‘대리전으로밖에는’으로 붙여 써야 한다. 이때의 ‘밖에’는 ‘없다, 않다’ 앞에 오는 조사이므로 붙여 쓴다.
④: ‘회복될지’를 붙여 써야 한다. 이때 ‘-ㄹ지’는 어미이다. 참고로, ‘그가 떠난 지 10년’의 ‘지’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제1권 281쪽 150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3. 다음 문장 중 띄어쓰기가 잘못된 것은? [2015 기상직 9급]
(‘∨’는 띄어쓰기 표시임)
① 이번∨올림픽에서∨메달을∨몇∨개나∨딸∨수∨있을∨지∨궁금하다.
② 오늘은∨자동차를∨수리하는∨데∨필요한∨공구를∨사야겠다.
③ 식사를∨할∨때에는∨먹을∨만큼만∨덜어∨먹도록∨하여라.
④ 우리는∨수험생이므로∨열심히∨공부할∨수밖에∨없다.
33. [정답] ①
[풀이] ‘있을지’의 ‘-ㄹ지’는 어미이므로 붙여 써야 한다. 참고로, ‘있은 지 오래’의 ‘지’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오답]
②: ‘수리하는 데’의 ‘데’는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쓴다.
③: ‘먹을 만큼만’의 ‘만큼’은 의존명사이므로 띄어 쓰며, ‘덜어 먹도록 하여라’는 ‘본용언+본용언+보조용언’으로 되어 있으므로 3어절로 띄어 쓴다.
④: ‘공부할 수밖에’의 ‘수’는 의존명사, ‘밖에’는 조사이다.
제1권 282쪽 152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4.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2015 서울시 9급]
① 차라리 얼어서 죽을망정 겻불은 아니 쬐겠다.
② 마음에 걱정이 있을 지라도 내색하지 마라.
③ 그녀는 얼굴이 예쁜대신 마음씨는 고약하다.
④ 그 사람이 친구들 말을 들을 지 모르겠다.
34. [정답] ①
[풀이] ‘-ㄹ망정’은 어미이므로 붙여 쓰고, ‘아니 쬐겠다’의 ‘아니’는 부정 부사이므로 띄어 쓴다.
제1권 317쪽 166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5. 밑줄 친 단어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2015 교육행정직 7급]
① 나는 그와 서로 알음이 있는 사이다.
② 산이 구름에 덮혀서 잘 보이지 않았다.
③ 선수들의 투지가 이 경기의 승패를 가름했다.
④ 쓸데없이 남의 일에 함부로 알은체하지 마라.
35. [정답] ②
[풀이] ‘덮혀서’는 틀리고, ‘덮여서’가 맞다. 기본형은 ‘덮이다’이다.
제1권 317쪽 167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6.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사용이 옳지 않은 것은? [2015 서울시 7급]
① 선을 반듯이 그어라.
② 눈을 감고 분노를 삭였다.
③ 너 왜 그렇게 내 속을 썩히느냐?
④ 사우나에서 눈을 지그시 감고 앉아 있었다.
36. [정답] ③
[풀이] ‘속’과 함께 오는 단어는 ‘썩이다’이다. ‘썩이다’는 ‘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다’는 뜻을 지닌 ‘썩다’의 사동사이다. 참고로, ‘썩히다’는 ‘음식을 썩히다’, ‘재능을 썩히다’, ‘고가의 장비를 썩히다’의 형태로 쓰인다.
[오답]
①: ‘반듯이’는 ‘반듯하게’를 뜻한다.
②: ‘삭이다’는 ‘분을 삭이다’, ‘기침을 삭이다’로 쓰인다. 참고로, ‘삭히다’는 ‘김치를 삭히다’, ‘밥을 삭히다’의 형태로 쓰인다.
④: ‘지그시’는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이다. 참고로, ‘지긋이’는 ‘나이가 비교적 많아 듬직하게’를 뜻한다.
37.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것은? [2015 국가직 9급]
① 하나에 백 원씩 처주마.
② 여름이 되니 몸이 축축 처지네.
③ 아궁이에서 쓰레기를 처대고 있지.
④ 오는 길에 처박힌 자전거를 보았어.
37. [정답] ①
[풀이] ‘하나에 백 원씩 쳐주마.’가 맞다. 이때 ‘쳐주다’는 ‘셈을 맞추어 주다’ 또는 ‘인정하여 주다’는 의미이다.
[오답]
② (기분이) 처지다: 감정 혹은 기분 따위가 바닥으로 잠겨 가라앉다.
③ (쓰레기를) 처대다: 함부로 불에 대어서 살라 버리다.
④ 처박히다: ‘처박다’의 피동.
322쪽 중간 부분에 내용 추가
<2014년 표준어 추가> |
국립국어원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그동안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단어들을 인정하고 『표준국어대사전』에 반영하였다.
국립국어원은 1999년에 국민 언어생활의 길잡이가 되는 『표준국어대사전』을 발간한 이후 지난 2011년에 ‘짜장면, 맨날, 눈꼬리’ 등 39항목을 표준어로 추가하였으며, 2014년에 다시 ‘삐지다, 놀잇감, 속앓이, 딴지’ 등 13항목을 표준어로 추가하게 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표준어는 실제 언어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표준어로 인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은 것들을 선별한 것이다.
이번에 새로 표준어로 인정한 항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으로 널리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이다. 이렇게 복수 표준어로 인정된 말은 ‘삐지다’, ‘눈두덩이’, ‘구안와사’, ‘초장초’, ‘굽신거리다’ 등 모두 5항목이다.
둘째,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이 달라 이를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이다. 이렇게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된 말은 ‘놀잇감’, ‘개기다’, ‘사그라들다’, ‘속앓이’, ‘허접하다’, ‘딴지’, ‘섬찟’, ‘꼬시다’ 등 모두 8항목이다.
ㅇ 현재 표준어와 같은 뜻을 가진 표준어로 인정한 것(5개)
추가된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구안와사 | 구안괘사 |
굽신* | 굽실 |
눈두덩이 | 눈두덩 |
삐지다 | 삐치다 |
초장초 | 작장초 |
* ‘굽신’이 표준어로 인정됨에 따라, ‘굽신거리다, 굽신대다, 굽신하다, 굽신굽신, 굽신굽신하다’ 등도 표준어로 함께 인정됨.
ㅇ 현재 표준어와 뜻이나 어감이 차이가 나는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것(8개)
추가 표준어 | 현재 표준어 | 뜻 차이 |
개기다 | 개개다 | 개기다: (속되게) 명령이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버티거나 반항하다. (※개개다: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를 끼치다.) |
꼬시다 | 꾀다 | 꼬시다: ‘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꾀다: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속이거나 부추겨서 자기 생각대로 끌다.) |
놀잇감 | 장난감 | 놀잇감: 놀이 또는 아동 교육 현장 따위에서 활용되는 물건이나 재료. (※장난감: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물건.) |
딴지 | 딴죽 | 딴지: ((주로 ‘걸다, 놓다’와 함께 쓰여)) 일이 순순히 진행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어기대는 것. (※딴죽: 이미 동의하거나 약속한 일에 대하여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그라들다 | 사그라지다 | 사그라들다: 삭아서 없어져 가다. (※사그라지다: 삭아서 없어지다.) |
섬찟* | 섬뜩 | 섬찟: 갑자기 소름이 끼치도록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느낌이 드는 모양. (※섬뜩: 갑자가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고 끔찍한 느낌이 드는 모양.) |
속앓이 | 속병 | 속앓이: 「1」속이 아픈 병. 또는 속에 병이 생겨 아파하는 일. 「2」겉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속으로 걱정하거나 괴로워하는 일. (※속병: 「1」몸속의 병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위장병01’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3」화가 나거나 속이 상하여 생긴 마음의 심한 아픔. |
허접하다 | 허접스럽다 | 허접하다: 허름하고 잡스럽다. (※허접스럽다: 허름하고 잡스러운 느낌이 있다.) |
* ‘섬찟’이 표준어로 인정됨에 따라, ‘섬찟하다, 섬찟섬찟, 섬찟섬찟하다’ 등도 표준어로 함께 인정됨.
[참고 자료] ‘레이다’와 ‘레이더’ 한편, 국어심의회에서는 ‘RADAR(radio detecting and ranging)'의 한글 표기로 ‘레이다’와 ‘레이더’를 복수로 인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원어 발음이 [reɪdɑ:(r)]인 것을 반영하여 ’레이다‘를 기본적인 표기로 새로 인정하되, 교과서 등에서 그동안 널리 써온 ’레이더‘도 관용적인 표기로 인정하기로 한 것이다. |
제1권 320쪽 173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2문제 제시
38.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잘못된 것은? [2015 지방직 9급]
① 나는 그 일을 시답지 않게 생각한다.
② 그에게는 다섯 살배기 딸이 있다.
③ 밖에 있던 그가 금세 뛰어왔다.
④ 건물이 부숴진 지 오래되었다.
38. [정답] ④
[풀이] ‘부숴지다’는 틀리고, ‘부서지다’가 맞다. 일반적으로 ‘부수다’의 활용은 ‘부숴, 부쉈다, 부숴서’ 등으로 활용하지만 ‘부서지다’와 ‘부서뜨리다’는 탈락이 이루어진 단어이므로 암기해 두어야 한다.
제1권 322쪽 174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39. 다음 중 표준어로만 짝지어진 것은? [2015 서울시 9급]
① 덩쿨 - 눈두덩이 - 놀이감
② 윗어른 - 호루라기 - 딴지
③ 계면쩍다 - 지리하다 - 삐지다
④ 주책 - 두루뭉술하다 - 허드레
39. [정답] ④
[풀이] ‘주책, 두루뭉술하다(=두리뭉실하다), 허드레’는 모두 표준어이다.
[오답]
①: ‘덩쿨, 놀이감’은 비표준어이고, ‘넝쿨(=덩굴), 놀잇감’이 표준어이다.
②: ‘윗어른’은 비표준어이고, ‘호루라기, 딴지’는 표준어이다.
③: ‘지리하다’는 비표준어이고, ‘지루하다’는 표준어이다.
제1권 323쪽 175번 문제 이후에 기출문제 2문제 제시
40. 다음의 밑줄 친 단어 중에서 표준어가 아닌 것은? [2015 경찰직(1차) 9급]
① 영수는 형의 장난에 삐쳐서 화를 냈다.
② 겨울이 되기 전에 먹을거리를 장만해야 한다.
③ 그는 종이 위에 무엇인가 끼적거리고 있다.
④ 사냥꾼은 산에서 길을 잃은 숫돼지 한 마리를 발견했다.
40. [정답] ④
[풀이] ‘숫돼지’는 틀리고 ‘수퇘지’가 맞다.
[오답] ‘삐치다, 삐지다(추가)’, ‘먹을거리, 먹거리(추가)’, ‘끼적거리다, 끄적거리다(추가)’는 복수 표준어이다.
41. 다음 밑줄 친 단어 가운데 새로 인정된 표준어는 몇 개인가? [2015 국회직 8급]
ㄱ. 그렇게 조그만 일에 삐지다니 큰일을 못할 사람일세. ㄴ. 인창이는 상급생에게 개기다가 혼쭐이 났다. ㄷ. 나뭇잎도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놀잇감이 된다. ㄹ. 성우야, 이번 일에 자꾸 딴지를 걸지 마라. ㅁ. 길형이는 뱀을 발견하고 섬찟 놀랐다. |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⑤ 5개
41. [정답] ⑤
[풀이] ‘삐지다, 개기다, 놀잇감, 딴지, 섬찟’은 모두 추가된 표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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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부호 개정(2014. 10.) 내용이 추가, 수정됨. (세부 자료는 카페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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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339쪽 178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42. 묶음표의 쓰임이 잘못된 것은? [2015 지방직 9급]
① 나는 3․1 운동(1919) 당시 중학생이었다.
② 그녀의 나이(年歲)가 60세일 때 그 일이 터졌다.
③ 젊음[희망(希望)의 다른 이름]은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④ 국가의 성립 요소 | { | 국토 국민 주권 | } |
42. [정답] ②
[풀이] 고유어에 대응하는 한자어를 함께 보일 때는 ‘대괄호([ ])’를 쓴다. 예를 들어, ‘나이[年歲], 낱말[單語], 손발[手足]’ 등이 있다.
[오답]
③: 괄호 안에 또 괄호를 쓸 필요가 있을 때 바깥쪽의 괄호로 ‘대괄호([ ])’를 쓴다.
④: 같은 범주에 속하는 여러 요소를 세로로 묶어서 보일 때는 ‘중괄호({ })’를 쓴다.
제1권 339쪽 179번 문제 이후에 기출문제 제시
43. 다음 중 문장 부호와 그에 대한 설명이 옳지 않은 것은? [2015 서울시 7급]
① 가운뎃점( ㆍ )은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낸다.
② 쌍점( ; )은 마침표의 일종으로 작은 제목 뒤에 간단한 설명을 붙일 때 쓰인다.
③ 줄표( ― )는 이미 말한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하거나 보충할 때 쓰인다.
④ 대괄호([ ])는 묶음표 안의 말이 바깥 말과 음이 다를 때 쓰인다.
43. [정답] ②
[풀이] 쌍점과 쌍반점은 다르다. ‘ ; ’은 ‘쌍점( : )’이 아니라 ‘쌍반점( ; )’이다. 쌍반점은 ‘한글 맞춤법’ 문장 부호 규정에서는 정하고 있지 않으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가로쓰기에 쓰는 쉼표 ‘ ; ’의 이름이라고 규정한다. 문장을 일단 끊었다가 이어서 설명을 더 계속할 경우에 쓴다. 주로 예를 들어 설명하거나 설명을 추가하여 덧붙이는 경우에 쓴다.
제1권 350쪽 ‘풀이 및 알아두기’ 다음 맨 마지막 부분에 기출문제 추가
44. 다음 중 한글 맞춤법에 따라 바르게 표기된 것은? [2015 서울시 9급]
① 철수는 우리 반에서 키가 열둘째이다.
② 요즘 재산을 떨어먹는 사람이 많다.
③ 나는 집에 사흘 동안 머무를 예정이다.
④ 숫병아리가 내게로 다가왔다.
44. [정답] ③
[풀이] ‘머무를’은 ‘머무르다’의 활용으로 적절하다. 참고로, 준말인 ‘머물다’의 활용은 ‘머물’이다.
[오답]
①: ‘순서가 열두 번째가 되는 차례. 또는 그런 차례의’를 뜻하는 수사는 ‘열두째’가 맞다. 참고로, ‘열둘째’는 ‘맨 앞에서부터 세어 모두 열두 개째가 됨’을 이르는 명사이며, ‘이것이 오늘 채점하는 열둘째 답안지이다.’의 형태로 쓰인다.
②: ‘떨어먹다’는 틀리고, ‘털어먹다’가 맞다.
④: ‘숫병아리’는 틀리고, ‘수평아리’가 맞다.
제1권 378쪽 194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45. 다음 중 표준어로만 묶인 것은? [2015 국회직 8급]
① 쿵더쿵, 허우대, 선두리, 뚱뚱이
② 풀소, 적이, 생일빔, 고인돌
③ 맨숭맨숭, 뜨문뜨문, 깔보다, 틈틈히
④ 눈쌈, 발뒤꿈치, 행내기, 마방집
⑤ 깍쟁이, 구두주걱, 봉죽, 새치름하다
45. [정답] ①
[풀이] ‘쿵더쿵, 허우대, 선두리(=물방개), 뚱뚱이’는 모두 표준어이다.
[오답]
②: ‘풀소’는 틀리고, ‘푿소’가 맞다.
③: ‘틈틈히’는 틀리고, ‘틈틈이’가 맞다. 참고로, ‘맨숭맨숭’은 ‘맨송맨송’의 추가된 표준어이다.
④: ‘행내기’는 틀리고, ‘보통내기’가 맞다.
⑤: ‘구두주걱’은 틀리고, ‘구둣주걱’이 맞다.
제1권 402쪽 203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46. 다음 중 발음 표기가 옳은 것으로만 이루어진 것은? [2015 국회직 8급]
① 늙고[늘꼬], 은혜[은헤], 앓는[알른]
② 맑지[막찌], 의견란[의:결란], 밭이랑[반니랑]
③ 반창고[반창고], 얇지[얍:찌], 계시다[계:시다]
④ 쌓네[싼네], 밟다[밥:따], 이글이글[이글이글]
⑤ 뚫네[뚤네], 값있는[가빈는], 망막염[망망념]
46. [정답] ①
[풀이] ‘늙고[늘꼬], 은혜[은혜(원칙)/은헤(허용)], 앓는[알른]’은 모두 표준 발음이다.
[오답]
②: ‘의견란’은 유음화의 예외이므로 [의:견난]으로 발음해야 한다.
③: ‘얇지’는 [알:찌]로 발음해야 한다.
④: ‘이글이글’은 [이글리글/이그리글]로 발음해야 한다.
⑤: ‘뚫네’는 [뚤레]로 발음해야 한다.
제1권 440쪽 223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47. 밑줄 친 부분의 발음이 옳은 것은? [2015 교육행정직 7급]
① 그 집은 의외로 주방이 넓습니다.[널슴니다]
② 여름이 시작되자 마을 사람들 사이에 결막염이[결망녀미] 유행하였다.
③ 젊은이들은 입대하는 동료를 위해 송별연을[송별려늘] 벌이던 참이었다.
④ 우리는 옆집과 협력하여[혐려카여]모내기를 제때에 무사히 마쳤다.
47. [정답] ②
[풀이] ‘결막염’은 ‘ㄴ’ 첨가가 나타나는 경우이므로 [결망념]으로 발음하고, 조사 ‘이’가 붙으면 연음이 되어 [결망녀미]로 발음한다. 비슷한 예로 ‘늑막염[능망념], 장염[장:념]’ 등이 있다.
[오답]
①: [널씀니다](O). ③: [송:벼려는](O). ④: [혐녀카여](O).
제1권 448쪽 229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48.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바르게 표기된 것으로만 묶인 것은? [2015 서울시 9급]
① 서비스 - 소시지 - 소파 - 싱크대 - 팜플렛
② 리더쉽 - 소세지 - 싱크대 - 서비스 - 스카우트
③ 쇼파 - 씽크대 - 바디로션 - 수퍼마켓 - 스카웃
④ 소파 - 소시지 - 슈퍼마켓 - 보디로션 - 팸플릿
48. [정답] ④
[풀이] ‘소파, 소시지, 슈퍼마켓, 보디로션, 팸플릿’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고, ‘쇼파, 소세지, 수퍼마켓, 바디로션, 팜플렛’은 틀리다.
[오답] ‘서비스, 싱크대, 리더십, 스카우트’가 맞다.
제1권 449쪽 230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49. 외래어 표기가 모두 맞는 것은? [2015 교육행정직 9급]
① 심벌(symbol), 재킷(jacket)
② 아웃렛(outlet), 판넬(panel)
③ 콘트롤(control), 캐럴(carol)
④?카스테라(castella), 러닝(running)
49. [정답] ①
[풀이] ‘심벌, 재킷’은 맞고, ‘심볼, 자켓’은 틀리다.
[오답] ‘판넬, 콘트롤, 카스테라’는 틀리고, ‘패널, 컨트롤, 카스텔라’가 맞다.
제1권 457쪽 233번 문제 삭제하고 기출문제 제시
50.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표기된 낱말들로만 이루어진 것은? [2015 국회직 8급]
① 뉴턴, 슬로바키아, 도이칠란드, 링거
② 도스토옙스키, 플래시, 로브스터, 버저
③ 콘사이즈, 파일, 리더십, 케첩
④ 코즈모폴리턴, 스프링쿨러, 콘셉트, 카펫
⑤ 앙코르, 타깃, 심포지움, 플루트
50. [정답] ②
[풀이] ‘도스토옙스키, 플래시, 로브스터, 버저’는 맞고, ‘도스토예프스키, 플래쉬, 랍스터, 부저’는 틀리다.
[오답] ‘도이칠란드, 콘사이즈, 스프링쿨러, 심포지움’은 틀리고 ‘도이칠란트(Deutschland), 콘사이스(concise), 스프링클러(sprinkler), 심포지엄(symposium)’이 맞다.
제1권 460쪽 242번 문제 다음에 이어서 기출문제 제시
51. 다음 중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나는 단어가 있는 것은? [2015 기상직 9급]
① 액셀러레이터, 그러데이션, 깐풍기
② 콘텐츠, 아이섀도, 밀크셰이크
③ 코스모폴리턴, 엘니뇨, 포크레인
④ 라스베이거스, 판다, 컨소시엄
51. [정답] ③
[풀이] ‘코스모폴리턴, 포크레인’은 틀리고, ‘코즈모폴리턴(cosmopolitan. 세계주의자), 포클레인(Poclain. 삽차)’이 맞다.
제1권 465쪽 245번 문제 다음에 이어서 기출문제 제시
52.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표기한 것은? [2015 교육행정직 7급]
① 안압지(雁鴨池): Anabjji
② 신륵사(神勒寺): Sinreuksa
③ 삼죽면(三竹面): Samjung-myeon
④ 훈민정음(訓民正音): Hunminjeongeum
52. [정답] ④
[풀이] 문화유산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고유명사이며, ‘Hunminjeongeum’으로 표기한다. 참고로, ‘한글’도 ‘Hangeul’로 적는다.
[오답]
①: Anapji(O). ②: Silleuksa(O). ③: Samjuk-myeon(O).
제1권 468쪽 247번 문제 다음에 이어서 기출문제 2문제 제시
53. 다음 중 로마자 표기법이 옳지 않은 것은? [2015 기상직 9급]
① 백령도 Baengnyeongdo
② 울릉도 Ulleungdo
③ 북한산 Bukhansan
④ 압록강 Amrokgang
53. [정답] ④
[풀이] ‘압록강’은 [암녹깡]으로 발음되며 된소리 발음은 반영하지 않으므로 ‘Amnokgang’으로 표기해야 한다.
[오답]
③: ‘북한산’은 [부칸산]으로 발음되지만, 체언은 축약하지 않으므로 ‘Bukhansan’으로 적어야 한다.
54. 우리말에 대한 로마자 표기법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2015 경찰직(2차) 9급]
① 경복궁 - Gyeongbokgung
② 독립문 - Dongnipmun
③ 집현전 - Jiphyeonjeon
④ 속리산 - Songnisan
54. [정답] ②
[풀이] ‘독립문’은 [동님문]으로 발음되므로 ‘Dongnimmun’으로 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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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맞춤법 우선 순위 OX 중 추가
<최근 맞춤법 우선순위 OX 100> |
O | X | |
1251 | 심부름꾼 | 심부름군 |
1252 | 코빼기 | 콧빼기 |
1253 | 장구(악기) | 장고(악기) |
1254 | 깡충깡충 | 깡총깡총 |
1255 | 가여운 | 가엽은 |
1256 | 한 칸 | 한 간 |
1257 | 돌떡 | 돐떡 |
1258 | 안 돼요 | 안 되요 |
1259 | 하지 마라 | 하지 말아라 |
1260 | 장밋빛 | 장미빛 |
1261 | 언니는 부지런타 | 언니는 부지런다 |
1262 | 등굣길 | 등교길 |
1263 | 원고를 인쇄에 부치다 | 원고를 인쇄에 붙이다 |
1264 | 알음이 있는 사이 | 아름이 있는 사이 |
1265 |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 애국가 재창이 있겠습니다 |
1266 | 큰일을 치르다 | 큰일을 치루다 |
1267 | 이 자리를 빌려 감사 | 이 자리를 빌어 감사 |
1268 | 창고에 벌여 놓은 책 | 창고에 벌려 놓은 책 |
1269 | 초점 | 촛점 |
1270 | 애먼 사람 | 어만 사람 |
1271 | 칠칠하지 못하여 꾸중을 듣다 | 칠칠하여 꾸중을 듣다 |
1272 | 안절부절못하다 | 안절부절하다 |
1273 | 속을 썩이다 | 속을 썩히다 |
1274 | 소리가 간간이 들리다 | 소리가 간간히 들리다 |
1275 | 틈틈이 | 틈틈히 |
1276 | 소홀히 | 소홀이 |
1277 | 선짓국 | 선지국 |
1278 | 자릿세 | 자리세 |
1279 | 베갯잇 | 베개잇 |
1280 | 깔쭉이 | 깔쭈기 |
1281 | 배불뚝이 | 배불뚜기 |
1282 | 다정타 | 다정다 |
1283 | 어떻든 | 어떻튼 |
1284 | 익숙지 | 익숙치 |
1285 | 섭섭지 | 섭섭치 |
1286 | 홀쭉이 | 홀쪽이 |
1287 | 옷매무시하다 | 옷매무새하다 |
1288 | 도떼기시장(=도깨비시장) | 돗데기시장 |
1289 | 허구한 날 | 허구헌 날 |
1290 | 철석(鐵石)같이 믿다 | 철썩같이 믿다 |
1291 | 바닥에 널브러지다 | 바닥에 널부러지다 |
O | X | |
1292 | 프로그램을 개발하다 | 프로그램을 계발하다 |
1293 | 쌍둥이예요 | 쌍둥이에요 |
1294 | 선생님을 뵀습니다 | 선생님을 뵜습니다 |
1295 | 피아노가 잘 안 쳐져요 | 피아노가 잘 안 처져요 |
1296 | 삼촌이 그러는데요, 민희가 예뻐졌대요. | 삼촌이 그러는데요, 민희가 예뻐졌데요. |
1297 | 입학률 | 입학율 |
1298 | 어린이난 | 어린이란 |
1299 | 모르는 체하다 | 모르는 채하다 |
1300 | 껍질째 | 껍질채 |
1301 | 고양잇과 | 고양이과 |
1302 | 경로당 | 경노당 |
1303 | 소에게 받히다 | 소에게 받치다 |
1304 | 이것으로 인사를 갈음합니다 | 이것으로 인사를 가름합니다 |
1305 | 담배를 일절 피우지 않다 | 담배를 일체 피우지 않다 |
1306 | 선생님의 이론을 좇다 | 선생님의 이론을 쫓다 |
1307 |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 바람 소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
1308 | 가능한 한 빨리 해 주세요 | 가능한 빨리 해 주세요 |
1309 | 여섯 살배기 | 여섯 살바기 |
1310 | 구조대원이 선원들에게 부딪히다 | 구조대원이 선원들에게 부딪치다 |
1311 | 안개가 걷히다 | 안개가 거치다 |
1312 | 마음을 졸이다 | 마음을 조리다 |
1313 | 배추를 절이다 | 배추를 저리다 |
1314 | 아무튼 | 아뭏든 |
1315 | 괴발개발(=개발새발) | 개발괴발, 새발개발 |
1316 | 갑자기 | 갑짜기 |
1317 | 하마터면 | 하마트면 |
1318 | (간호사가) 주사 맞으실 겁니다. | (간호사가) 주사 맞으실게요. |
1319 | 책받침을 받치고 쓴다. | 책받침을 받히고 쓴다. |
1320 | 내 시계는 삼십 분이나 늦다. | 내 시계는 삼십 분이나 느리다. |
1321 | 파일 | 화일 |
1322 | 사인 | 싸인 |
1323 | 리더십 | 리더쉽 |
1324 | 피에로 | 삐에로 |
1325 | 더블 | 떠블 |
1326 | 타슈켄트 | 타쉬켄트 |
1327 | 백(bag) | 빽(bag) |
1328 | 넓둥글다[넙뚱글다] | 넓둥글다[넙둥글다] |
1329 | 우리의[우리의/우리에] | 우리의[우리으] |
1330 | 불볕더위[불볃떠위] | 불볕더위[불볃더위] |
1331 | 색연필[생년필] | 색연필[새견필] |
1332 | 피읖에[피으베] | 피읖에[피으페] |
1333 | 닭 앞에[다가페] | 닭 앞에[달가페] |
1334 | 휘발유[휘발류] | 휘발유[휘발뉴] |
1335 | 인기척[인끼척] | 인기척[인기척] |
1336 | 다쳐[다처] | 다쳐[다쳐] |
1337 | 없애다[업:쌔다] | 없애다[업쌔다] |
1338 | 세대 간 | 세대간 |
1339 | 집에서만이라도 | 집에서만 이라도 |
1340 | 친구가 먼저 갔을걸요. | 친구가 먼저 갔을 걸요. |
1341 | 총무 팀 | 총무팀 |
1342 | 알아보다 | 알아 보다 |
1343 | 울릉(Ulleung) | 울릉(Ulreung) |
1344 | 인왕리(Inwang-ri) | 인왕리(Inwang-li) |
1345 | 바짓단을 늘이다 | 바짓단을 늘리다 |
1346 | 공부에 흥미를 붙이다 | 공부에 흥미를 부치다 |
1347 | 나는 면회 신청을 했다 | 나는 면회 접수를 했다 |
1348 | 비가 오는 날 강우량을 측정하다 | 비가 오는 날 강수량을 측정하다 |
1349 | 한자로 자기 이름을 적었다 | 한문으로 자기 이름을 적었다 |
1350 | 비속어의 과도한 사용을 삼가다 | 비속어의 과다한 사용을 삼가다 |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