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50주년! 이제 구미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2020년도 '스마트산업단지' 로 지난 9.10일 최종선정되었다.
구미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구미 국가 제1단지부터 4산업단지에(2423만㎡)에<wbr /> 총사업비 4461억원(국비 2185억 원, 지방비 1486억원, 민자 790억원)을 투입하게 되며, 이미 추진 중인 연계 사업을 포함하면,
총 1조 490억원의 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는 내륙최초의 국가전자산업 단지로, 지난 50년간 국가와 지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해 왔으나,
노후화와 대기업 이탈 등으로 급속히 침체되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구미 스마트산업단지를
▲스마트 제조혁신 산단
▲청년 친화형 행복 산단
▲미래신산업 선도 산단으로 조성한다.
'스마트 제조혁신 산업단지'를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보급률 20%(400개), 스마트 대표공장 전환율 35% (40개),
글로벌 강소기업 신규 육성 100개를 목표로
▲개방형 양뱡향 스마트데이터 공유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 공장 고도화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 및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청년 친화형 행복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산업단지 안전사고 저감율 20%,
청년 근로자 증가율 120%, 근로자 만족도 75점 (25%개선)을 목표로
▲재난·재해, 범죄 없는 안심 산업단지
▲공유경제 도입을 통한 교통 편리·효율 극대화
▲문화 공존형 산업단지 구축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미래 신산업 선도산단 조성'을 위해서는 스타트업 파크 창업기업 조성 100개, 신규 해외진출 소재·부품 기업 육성
90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신규 보급 100개를 목표로 ▲개방형 스타트업 파크 조성
▲미래 신산업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
▲에너지 고효율·클린 산단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우리 구미시는 미래 신산업이 선도되는
구미 스마트 산단이 조성되면 2023년까지
전체 제조업 기준 생산유발 2조 960억 원,
부가가치 유발 6679억 원, 고용유발 6301명의 효과가 있는 제조혁신과 상생 협력을 통한 미래 경쟁력을 갖춘 행복
산단 으로 변모할 것입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올해 최고의 사건으로 'LG화학 구미유치를 통한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정부의 '스마트산단 지정'으로 꼽으며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끈 구미국가산업단지가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스마트산업단지로 선정돼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 하였으며, “구미 공단은 대기업 의존형 산단이 아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강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 신산업 리딩 산업단지로 나아갈 것이며, 성공적인 스마트 산단 모델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네콘에겐 더없는 기회가 찾아오는 듯 하네요
기회를 잘 살려서 승승장구 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미를시작으로
전국으로펼쳐질
네콘의스마트사업에박수보냅니다
주주로서자부심을느낌니다
지역구에서 전국구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미래 신사업의 리딩 기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반가운 소식 입니다.
네콘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와우~~~ !
내실있는 네콘, 브라보~~~~!
네콘을 위한 경제정책인 것 같습니다.
네콘 잘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