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간 제가 차왔던 시계 대신 새로운 시계를 구매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해리엇이라는 시계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살펴보니 합리적인 가격대, 깔끔한 디자인 등에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겠더군요.
여러 모델을 살펴 본 후 브루클린 썬레이 모델을 구매하기로 결심하고 이에 따라 주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폰트를 고를 수 있는 거죠. 저는
선택하지는 않았습니다)
주문한 다음 날 택배를 받았답니다(신속하게 송달되어 왔기에 아주 흡족스러웠음^^)
포장 또한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더군요.
A/S 보증 카드와 설명서 그리고 제품 케이스입니다.
제품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모습을 나타낸 제품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은은하게 비치는 빛, 눈에 확연히 들어오는 컬러, 편안함을 저절로 느끼게 해주는
디자인 등등.
전체적인 느낌은 품격과 깔끔함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무게감도 별로 느끼지 못할 만큼 가벼웠으며 가죽의 부드러운 촉감이 돋보이더군요.
얼마 보지 않았는데도 벌써 ‘이 대목부터 역시 잘 샀구나’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뒷면 역시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안쪽 가죽을 만져보았습니다. 손가락 가는 대로 무난한 촉감이 그대로 전해져 오더군요.
손목에 차 보았습니다.
마치 손목에 착 감기듯 착용감이 아주 좋더군요.
와이셔츠 차림에 시계를 찾을 때 모습입니다.
어느 각도에서 보듯 품격과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음은 평상복 차림으로 찼을 때 모습입니다.
역시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죠 ^^
용두를 움직여 보았습니다. 부드럽게 돌아가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었어요
이처럼 인연을 맺자마자 제 마음이 쏘∼옥 든 해리엇 시계 !!
앞으로 제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간에 저와 늘 함께할 것입니다.
아울러 제가 아는 분들에게 해리엇 시계의 가치와 효능을 널리 그리고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시계, 알찬 시계를 보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면 흐뭇할 것 같아서요 ^^
그럼 여기서 해리엇이라는 브랜드에 대해 대략적으로나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좋은 것 = 비싼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봅니다.
해리엇은 좋은 것이 비싸지 않을 수 있다는 최초의 시도를 한 브랜드입니다.
해리엇 시계는 오랜 시간 동안 시계를 만들어온 노하우를 갖춘(즉 충분히 검증된) 전문가들의
손에서 만들어지고 있기에 항상 정직하게 좋은 제품만을 (가격의 거품을 없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단순히 판매만이 목적이 아니기에 완벽한 에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해리엇 시계는 인연을 맺는 모든 분에게 만족을 넘어서서 행복을
드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리엇의 홈페이지는 harriotwatches.com입니다.
해리엇에서는 남성용, 여성 시계 및 가죽 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도 운영하고 있는데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harriottime/?fref=ts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해리엇 시계를 이렇게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