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평균기온 | 평균강수량 |
1 | 16.4°/28.4° | 7.5mm/1일 |
2 | 18.5°/30.3° | 13mm/2일 |
3 | 21.5°/33° | 33.7mm/4일 |
4 | 23.8°/34.3° | 84.9mm/8일 |
5 | 24.6°/33° | 245.8mm/15일 |
6 | 24.9°/31.9° | 279.8mm/18일 |
7 | 24.7°/31.3° | 272.3mm/20일 |
8 | 24.6°/30.8° | 334.6mm/21일 |
9 | 24.1°/30.9° | 297.3mm/17일 |
10 | 22.9°/30.8° | 78mm/9일 |
11 | 19.3°/29.8° | 11.1mm/2일 |
12 | 16.7°/28.1° | 2.5mm/1일 |
라오스는 연중 내내 온난한 기후를 유지해 여행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특히 라오스의 여행 최적기인 12월~1월 사이에 라오스를 방문하면 비가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기온이 15℃ 안팎으로 선선해 여행하기에 가장 좋다고 한다.
1. 우기 5월 ~ 10월
5월부터 10월까지는 라오스의 우기 시즌입니다. 다만 스콜성으로 강한 소나기가 하루에 수차례 내리는 정도이기 때문에 휴대용 우산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2. 건기 11월 ~ 4월
건기는 라오스 여행의 성수기라 할 정도로 기후도 좋고, 물색도 맑은 시기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계획한다면, 건기 여행을 추천한다.
인천에서 라오스까지 비행시간은 5시간 15분이 소요되고, 시차는 2시간으로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리다.
라오스 환전은 국내에서 라오스 킵으로 환전을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한 후, 라오스 현지 환전소에서 이중환전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라오스 10000낍이 우리나라 돈 1500원으로 계산하면 된다. 10000낍=1500원
또한 라오스는 현금만 사용하는 가게들이 대부분이기에 큰돈을 환전하기보다는 100$씩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환전을 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라오스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저렴한 물가 저렴한 물가 덕에 실제 현지에서 소요되는 비용은 많지 않는다.
여행경비는 숙박, 비행기를 제외하고 평균 1일 한화 10만 원이면 아주 풍족한 먹거리, 마사지, 그리고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다.
많은 자유여행객들이 라오스 여행경비를 4박 5일 기준 100만 원 내외로 책정합니다.
1. 멀티탭:
라오스는 한국과 같이 전압 220v를 사용합니다. 별도의 전환기 대신 작은 휴대폰 등 다양한 전자기기를 한 번에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을 챙기는 것이 좋다.
2. 의약품:
라오스는 병원의 인프라가 좋지 못하다. 자신에게 필요한 개별 상비약은 한국에서 미리 구매해 챙겨가는 것이 좋다.
3. 우산:
동남아시아 모든 국가가 그러하듯 라오스 역시 스콜성 소나기가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건기이기에 우산은 필요 없다.
01. 라오스 액티비티 여행, <방비엥>
에메랄드 색의 청초한 물빛을 자랑하는 곳 블루 라군이 소재하는 방비엥, 라오스 여행시 꼭보는 장소 이고 방비엥에서는 짚라인과 동굴 튜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많은 액티비티 가운데서도 가장 최고는 동굴 내부와 쏭강을 따라 즐기는 수상 레포츠인 카약킹이다.
02. 라오스를 짙게 체험하다. <비엔티안>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이다. 라오스 여행시 비엔티안 공항을 통해 입국을 하게된다. 라오스의 중심 수도인만큼 라오스의 문화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시내 중심부에 자리한 빠뚜싸이는 공산혁명 이전 전쟁에서 숨진 라오인을 애도하는 기념물로 꼭 방문해야 하는 필수 관광 명소이다.
03. 느긋함과 평화로움.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북서부 메콩강 유역에 있는 도시인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재된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더하는 관광지다. 1995년부터 루앙프라방 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도시 곳곳이 문화유산 그 자체인 만큼 꼭 봐야 할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01. 끼오삐약
라오스식 쌀국수 까오삐약. 베트남 쌀국수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라오스 대표 음식입니다. 굵은 면발이 우리나라의 칼국수 느낌이 물씬 나는 까오삐약은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다
02. 비어라오
라오스의 현지 맥주 비어라오. 라오스 자유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은 맛봐야 할 비어라오는 부드럽고 향이 좋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으며, 특히 라오스 음식들과 함께 마시면 궁합이 딱!이다.
03. 코코넛 풀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라오스의 필수 먹거리 코코넛 풀빵. 라오스 여행 SNS에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만큼 호불호가 없는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