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일 중부연회 총무 조인현 목사님 사모님 초대로 목회자 부부 목사님 체육대회 다녀왔습니다. 양을 위해 우시던 신음과 능력의 기도로 축구. 배구. 족구 .티볼 .릴레이 못하시는 것 없이 .잘하시는 중부연회 목사님 수고와 땀이 하나가 되어 웃음소리와 함성의 울림이 가득한 감동의 물결이 흘렀던 체육관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주님의 피로 나눈 형제임이 깊게 다가왔고 믿음으로 잘 살다 천국에서 만나야지 하는 다짐과.
멀리서 손을 흔들어 주시던 석상우목사님 사모님 너무나 아름다워 빛이 나셨던 사모님께서 식사를 걱정하시고 신경 써 주셨지만 무거운 장비를 마땅이 맡길 때가 없어 금식하리란 생각이었는데.. 그때 바로 빨리오라는 윤종주 권사님 전화를 받고
본부석에서 식사도 못 하시고 오후체육대를 준비작업 하시는 목사님께 카메라 한대를 맡기고 .남지방 회장님과 합창단 식구들이 챙겨주는 식사 덕분에 오후 작업도 마무리 잘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북지방 감리사 이근희목사님과 조인현총무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또한 드립니다..
그리고 기도 많이 하시는 송주호사모님과 목사님을 존경하신다는 조성범목사님께서 송래역까지 운전해주셔서 무사히 잘 왔습니다 .
.. 제것도 못챙기는 성격을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좋은 분들을 통해 때에 따라 급하게 식사하는
발전된 자신도 놀랍고
발전하지 않았다면 이일 못했을 것 같습니다 .
하나님 자녀됨이 얼마나 복된지요 오늘도 내일도 살아계신 하나님 자랑으로 낮고낮은
겸손의 사람으로 주님의 폿대를 향해
중부연회 속한 자부심으로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의 얼굴을 위해 낮고 낮은 겸손의 사람으로 머리숙이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