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합니다
2018년은 태조 왕건이 고려를 건국한 지 1,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39년 동안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도(1232~1270)는 이규보와 최자 등이 활동하였던 고려문학의 중심지였습니다. 또한 「청산별곡」 「한림별곡」 등의 고려가요가 배태되었던 고려문학사의 뜻깊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에 강화군에서는 학계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화도읍기 고려문학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바랍니다.
일시 : 2018, 7. 25(수) 14:00~18:00
장소 : 강화군립도서관 세미나실
주최·주관 : 강화군
<발표 일정 및 내용>
식전행사 :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14:00 ⚫이규보의 현실지향적 문학세계 ―강화도읍기 고려문학의 재조명
~ 발표 : 하강진(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15:00 토론 : 장인성(시인)
15:00 ⚫고려가요와 강화도 ―강도(江都) 시기 고려가요의 텍스트와 맥락
~ 발표 : 임주탁(부산대 국어교육과 교수)
16:00 토론 : 김진겸(안양대학교 교수)
― 중간 휴식 ―
16:20 ⚫강화도읍기 문인 지식인의 현실 대응 논리와 작품 세계
―최자의 「삼도부」를 중심으로
~ 발표 : 이민희(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
17:20 토론 : 이경수(강화역사문화연구소 연구원)
17:20 ⚫종합 토론
~ 발제자 및 토론자, 세미나 참석자
18:00 진행 : 양태부(강화문학관)
출처: 강화도 이웃사촌 원문보기 글쓴이: 입춘대길
첫댓글 강화도의 역사는 강화도의 정신이다.강화도 역사 정신문화의 핵심은고려시대 행촌 이암 조선시대 하곡 정제두이다.
강화군에서 좋은 학술대회를 여시네요^ ^강화도의 고려 역사와 정신문화를 문학 관점에서 조명해주셔서 양태부 관장님 감사합니다.^ ^장기영 선생님 제안처럼강화도의 고려시대 정신문화 연구와 발전을 위하여앞으로 행촌 이암 선생 연구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경룡 삼가 올림
첫댓글 강화도의 역사는 강화도의 정신이다.
강화도 역사 정신문화의 핵심은
고려시대 행촌 이암 조선시대 하곡 정제두이다.
강화군에서 좋은 학술대회를 여시네요^ ^
강화도의 고려 역사와 정신문화를 문학 관점에서 조명해주셔서
양태부 관장님 감사합니다.^ ^
장기영 선생님 제안처럼
강화도의 고려시대 정신문화 연구와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 행촌 이암 선생 연구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경룡 삼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