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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도의 제 1도시이자 행정, 경제, 교육, 문화, 교통의 중심지다.
여행자들에게는 아오 낭이나 라이 레, 멀리 꼬 피피나 꼬 란따 등지로 이동하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이 크다.
하여 끄라비 타운에는 별다른 볼거리가 없다.
굳이 꼽으라면 보그 백화점 뒤편에 상설 아침 시장과 시티 호텔 건너편의 야시장,
강변 근처의 노천 식당 정도가 전부다.
여유가 있다면 물가가 비싼 라이 레나 꼬 피피 등지로 떠나기 전에 끄라비 타운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도 좋을 것이다.
여행정보
끄라비 타운의 강변 타논 우따라낏(Thanon Utarakit)에 태국관광청 TAT사무소가 자리했다.
업무시간:08:30~16:30
문의: 075-612-740
우편, 전화
끄라비 타운 선착장 앞 언덕을 따라 올라가면 우체국이 있다.
우체국 건물 옆 공중전화 박스에 놓인 일반 가정용 전화로는 무료 콜렉트 콜을 이용할 수 있다.
업무시간: 월~금 08:30~16:30, 토~일, 공휴일 09:00~12:00
환전
끄라비 타운에는 우따라낏 로드(Thanon Utarakit)에 은행들이 늘어서 있다.
방콕 은행은 월~금 08:00~17:00,토~일 08:30~16:00에 환전 업무를 한다.
아오 낭에는 해변 도로를 따라 은행, 환전소, ATM등이 많다.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개 08:00~20:00에 환전 업무를 한다.
라이 레에는 은행에서 운영하는 환전소가 없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환전을 해 주지만 환율이 좋이 않으므로 끄라비 타운이나 아오 낭에서
환전하는 게 좋다.
인터넷
끄라비 타운 선착장 부근에 인터넷 카페가 몇 군데 있다.
요금은 대체로 1분당 1B가량이다. 아오 낭의 인터넷 카페 요금은 1B~1.5B선이다.
아오 낭 해변의 동편 찐다 게스트 하우스, 맨션 등이 몰려 있는
골목 입구의 인터넷 카페에서는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1분에 1B으로 저녁 10시경 문을 닫는다.
라이 레는 인터넷 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다.
동 라이 레의 야야 리조트와 뷰 포인트 리조트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1분당 3B으로 비싸다.
꼬 피피 Koh Phi Phi
푸껫의 라싸다 선착장에서 뱃길로 1시간 30분 가량 떨어진 섬이다.
끄라비 주에 속하며 푸껫에서 뱃길로 48km, 끄라비에서 42km거리다.
섬은 크게 나누면 사람이 살고 있는 피피돈과 영화<더 비치>로 유명해진 피피 레로 구분된다.
선착장이 자리한 바다가 똔싸이 만, 반대편에 자리한 바다는 로달람 만이다.
한국여행자들은 며칠 머물며 피피를 돌아보기 보다는 투어 상품을 이용해
당일로 피피에 다녀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이 두 해변만 보게 된다.
피피에서는 한국인 뿐 아니라 동양인들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현지인을 치더라도 90%가량이 서양인이다.
물가 또한 육지에 비해 비싼 편으로 술과 담배를 포함해 섬에서 쓸 소모품은
육지에서 미리사가는 게 좋다.
꼬 란따 Koh L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