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주,전남,전북 시골집수리입니다.
자세한 영암 집수리 공정이 보시고 싶으면
카페 왼쪽 아래에 있는 (시골집집수리&철거부터 준공)에서
'영암 집수리 철거부터 준공'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집수리 1편에 이어 2편을 이어서 시작하겠습니다.
영암 시골집 리모델링 전 후 먼저 보여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리모델링 전 후
줄기초와 통기초 혼합형
기초 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무사히 마무리 되어,
거푸집을 철거 하였습니다.
통기초와 줄기초 혼합으로 타설 공사를 마치고
거푸집을 철거한 후에 미세 크렉방지를 위하여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수돗물 호수로 아버님께서 콘크리트에 물을 뿌려 주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젊으셨을 때 콘크리트 관련 일을 하셔서
저희 현장 소장과 현장 직원들과 잘 통하십니다.
항상 잘 도와주시고 청소도 잘 해주시고
정말 감사 할 따름입니다.
최고의 감독관이십니다 ~~>_< b
기초 콘크리트가 완성되면,
설비라인을 확인합니다.
화장실 배수라인 주방 배수 급수라인,
다용도실 배수 급수 라인 등
확인 후에 조적공사와 기둥공사가 시작됩니다!
지붕 철골트러스 하부 기둥 작업을 시작합니다.
베이스 작업을 통하여 지붕의 하중을 분산을 수 있게,
기초 콘크리트에 베이스를 고정하고 기둥을 설치하는 작업입니다.
트러스 기둥세우기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섭씨 30도를 넘어가는 뜨거운 날씨였지만
직원들이 너무나 열심히 해주어서
기둥과 트러스를 올릴 각 파이프까지 시공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둥 트러스가 완성되면 A트러스 작업이 시작됩니다.
치장벽돌과 시멘벽돌을 쌓고, 조적공사가 진행됩니다.
조적공사를 시작하는 날은
새벽부터 매우 분주합니다.
현장에 도착 한 조적팀 팀장님과 반장님들이
열심히 먹을 놓고 기준점을 잡습니다.
수평과 수직을 띄워서 정확하게
어디까지 쌓고, 꺾어서 쌓고, 메지는 얼마 할 것이며,
정확하게 계산을 마친 후에 한 장씩 쌓기 시작합니다.
치장벽돌 쌓기는 계속됩니다.
외부에 치장벽돌을 먼저 시공하고,
단열재를 넣고 단열재 사이를 은박테이프로 꼼꼼하게 붙입니다.
꼼꼼하게 단열재 연결부위를 은박테이프로 처리 한 후,
내부 시멘트벽돌도 시공합니다.
조적벽돌 시공 중입니다.
치장벽돌은 메지눈매와 좌우 수평눈매와 수리눈매까지
정확하게 시공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 먹줄을 놓고 시공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단열재와 속에 있는 파이프 등과도,
반생이 철사로 단단히 잡아 묶어놓고 시공을 합니다.
내부 조적공사 중 입니다.
습도가 높은 날씨이지만 조적팀이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장벽돌 쌓기가 잘 되었습니다.
지붕을 올리고, 회색 메지를 넣으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창호 부위는 외벽외부로 약 30도 이상 낮게 쌓아서
그 곳에 창호를 시공하여,
창 홈에 있는 물 홈으로 빗물이 흘러내려
외벽 바깥쪽으로 타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A트러스 위쪽 내부 등
단열재 공사와 조적공사 중 입니다.
지붕 징크 판넬은 사진에서처럼
A트러스를 시공하고, 그 위에 C형강을 용접하여
판넬을 지탱하는 형태의 시공 법입니다.
조적공사가 끝나면 A트러스에 징크 판넬을 올려,
스크류 볼트 피스로 시공을 합니다.
조적 시멘벽돌 쌓는 공사가 끝나면
일주일 정도는 건조시켜야 조적을 밝고 올라서서
지붕 징크판넬을 시공 할 수 있습니다.
벽체 컷팅 전기공사 배관 설치 중 입니다.
다이아몬드 그라인더로 조적해 놓은 벽을 컷팅합니다.
지붕 징크판 공사를 시작합니다.
화장실 오폐수공사, 생활 하수 공사
보일러실에서 수도로 연결되는 급수공사 등이 진행됩니다.
지붕이 마감되면
지붕과 벽체사이 마감 치장벽돌을 채웁니다!
클라이언트께서 내부 이중 단열공사를 옵션으로 요청하셔서,
내부에 10t 열반사 단열재 중 난연 제품을 시공합니다.
영암 현장은 골목입구에서 창고 건물이 먼저 시선에 들어오는 관계로
창고가 보이는 면과 우측면은 치장벽돌을 쌓아
예쁘게 시선에서 보호 할 예정입니다.
뒤쪽 본체 건물에 기초 콘크리트 높이까지는 시멘트벽돌을 쌓습니다.
이중창호 문틀이 시공되었습니다.
벽체와 벽체사이 그리고 창호 틈새 등을
사진에서처럼 몰탈로 채우는 일을 사춤이라고 합니다.
건축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얼마나 꼼꼼하게 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집수리 2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공사까지는 3편에서 계속 이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바쁘다 바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