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광주,전남,전북 시골집수리입니다.
더 자세한 여수 집수리 공정이 보시고 싶으면
아래로 화면을 쭉 내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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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철거부터 준공' 을 클릭하셔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여수 시골집 집수리 2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수 시골집수리 리모델링 전 후 입니다.
정화조 매립 공사입니다.
원래 정화조를 본체 우측에 창고 앞에 화장실 근처에 묻을려고 하였는데
클라이언트께서 옵션을 변경하여 골목 건너 텃밭가에 정화조를 설치합니다.
굴착하고 정화조까지 그리고 정화조에서 하수도까지의 거리가 엄청 멉니다~
이렇게 정화조를 시공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조적을 위한 자재
모레, 시멘트, 시멘트벽돌 등이 입고됩니다.
처음에는 시멘트 벽돌 물량이 많지 않았는데
기둥을 철거하고 바닥 구들장 흙을 철거한 후에 상태를 확인해보니
천정 지붕을 받치고 있는 기둥 전체가 완전히 썩어서
기둥을 전부 다 제거하고
그 자리에 하중용 각관파이프로 기둥보강용으로 16개 설치했습니다.
기둥이 철거되고 나니 방과 방 사이 흙 벽체를 재사용 하려했던 계획이 전부 바뀌어
시멘트 벽돌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면에 하늘색으로 칠해진 벽체는 두장 쌓기가 실행이 되어야해서
현장 소장님이 클라이언트와 협의하여
전체 벽체 중 뒷벽을 제외하고 2장쌓기로 쌓기 시작합니다.
조적공사 시작하려고합니다.
고압선 때문에 크레인으로 넘길 수가 없어서
마당 바깥쪽에 쌓아놓은 자재들을 안으로 옮기고
뒤쪽 조적을 먼저 시작합니다.
담쟁이넝쿨을 낫으로 걷어내고 바닥에 기초를 시작하고
조적을 할 예정입니다.
조적공사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후면부터 조적쌓기 시작하며
단열재를 건축물에 부착하고 시멘벽돌 쌓기는 계속됩니다~~
거실과 안방사이 거실과 작은방사이 화장실과 다용도실 사이 등
시멘벽돌 2장쌓기로 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멘트 벽돌 두장 쌓기를 할 때 중보와 맨 꼭대기 상층부에 있는
상량보까지 약 4m정도 되는 높이까지 쌓아서
철제 구조물 하중용 각파이프로 보강을 하였지만
이중으로 시멘트 벽돌로 내력벽체를 만들어
이중 보강을 한다는게 이 작업의 장정입니다.
물론 비용은 시멘트 벽돌 쌓는 비용이 많이 소요되지만
일반 한옥 수리작업은 내부를 꼭 이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조적공사가 완료되면
후 작업들은 당분간 중지가 됩니다.
열흘 정도의 건조기간을 거쳐야하기 때문입니다.
시멘트 벽돌과 몰탈 등이 건조되면
벽체를 그라인더로 컷팅하고 후 작업들이 진행 될 예정~!
급수공사는 수돗물과 따듯한 물을 보급하는 라인입니다.
엑셀파이프로 배관하고 신주부속으로 연결합니다.
최소의 하자를 위해 비싸고 노무비도 많이 들어가는걸로 시공하는
광주전남전북 집수리입니다
다른 업체와 단순 비교가 불가능한 일들이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조적공사하며 창틀 위쪽에 댐방 작업합니다.
창틀 위쪽에 벽돌을 쌓으면서
창틀에 하중을 주어서 문이 잘 안열리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두꺼운 하중용 앵글을 절단해서 시공합니다.
열반사 단열재 10T로 꼼꼼하게 빈틈없이 연결하여 천정단열 시공~
창호공사와 부딪히지 않는 시간 내에서
지붕 칼라강판 공사가 예정대로 되어 있어
전 작업으로 중복되는 일부 지붕을 철거합니다.
문틀 하부 고정 시멘트 벽돌 놓기와 미장입니다.
이렇게 해야 문틀이 가라앉지 않고
방통공사 하면서 엑셀파이프를 펼쳐서 시공하기가 좋습니다.
방통 보일러 미장 전 작업으로 석분 채우기 공사합니다
바닥을 골고루 잘 펴서
그 위에 석분을 채워서 골고루 펼쳐놓습니다.
방문 화장실 그리고 작은방 두개 문틀 시공합니다.
좌우 상하 높낮이 그리고 바닥 레벨기로 맞춰 시공!
칼라강판 공사는
먼저 각재로 트러스 만들어 용마루를 만드는 작업을하고
트러스 시공하고 후면에 판넬 지붕까지
시공하고 물받이까지 완성합니다.
3편에서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