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임씨(晋州任氏) 백림재(柏林齋) 시제(時祭) 진행
진주임씨(晋州任) 시제(時祭)의 하나인 백림재(柏林齋) 시제(時祭)가 충남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 백촌 소재 백림재(柏林齋)에서 시제(時祭) 봉양(奉養)이 있었다. 진주임씨논산종중회(晋州任氏論山宗中會) 임석창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석국 논산종중회 총무 진주임씨대종회 임동호 총무이사, 임현영 감사와 일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되었다.
매년 음력 10월 19일에 진행되는 백림재(柏林齋) 시제(時祭)는 진주임씨(晉州任氏) 19世孫 증통훈대부군자감정(贈通訓大夫軍資監正) 諱 득망(得望), 증통정대부공조참의(贈通訓大夫工曹參議) 지낸 장자(長子) 諱 세우(世禹), 증가선대부공조참판(贈嘉善大夫吏曺參判)과 오위도총부부총관(五衛道摠府副摠管)을 지낸 손자(孫子) 諱 상백(商白) 시제(時祭) 봉양(奉養)을 하고 있다.
진주임씨(晋州任氏) 백림재(柏林齋)는 논산지역에 거주하시는 후손들이 재정을 부담하여 옛 건물 자리에 1969년 단층 한옥으로 새로 지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백촌 마을은 진주임씨 집성촌으로 40여 가구가 생활하였던 곳으로 문중의 명성과 승정원(承政院) 좌승지(左承旨) 諱 도명(道明), 승정원(承政院) 좌승지(左承旨) 諱 은섭(殷涉), 호조참판(戶曹參判) 諱 희영(希永) 등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였다. 논산종친회의 많은 노력과 조상의 업적과 아름다운 전통의 계승 발전에 모범이 되는 시제로 자리하고 있다.
진주임씨대종회 사무총장 임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