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2일 일요일
경로:박곡리 임도-입산 금지봉-임하호(영등지맥 끝)
출발:박곡리 (콘크리트 포장 임도)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산203
도착:임하호(영등지맥 끝)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산215
박곡리 콘크리트 포장임도에서 영등지맥 3구간 게임을 시작합니다
박곡리 임도에서 영등지맥 끝까지 가는길이 둘로 나누어지게된다.우축으로가는 영드지맥 끝이 있고.좌축으로가는 영등지맥이 있다.이사람은 좌축 긴 쪽을 택해 영등지맥 마루금 지맥을 마무리할생각이다
무명봉에 입산금지 명패가있어 입산금지봉이라합니다.
아무도 찿지안는 이곳 영등지맥 끝 임하호입니다 한번간길은 두번갈 시간적 여유가 업다.
임하호
요약 1993년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임하댐이 완공되면서 조성된 인공호수이다. 저수량 5억 9,500만t으로, 국내 호수 가운데 8번째로 크다.
면적
유역면적 1,361㎢
유역 면적 1,361㎢, 저수량 5억 9,500만t으로, 국내 호수 가운데 8번째로 크다. 1984년 12월 착공하여 1993년 12월에 완공되었다. 반변천과 용전천의 물이 유입되며, 북서쪽으로 안동호와 인접하여 있다.
하루 40만t의 물이 도수로를 통하여 금호강 상류의 영천댐으로 공급되는데, 이 가운데 15만t 정도는 포항공단의 공업용수로 이용되고, 나머지 25만t은 유량이 부족하여 오염에 시달리는 금호강에 하천유지용수로 방류된다.
임하댐 상류 유역의 토양은 붉은색 계통의 점토질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적은 비에도 하류로 쓸려 내려와 흙탕물을 이룰 정도로 탁도(濁度)가 높다. 아침이면 자욱하게 피어오른 물안개와 어우러진 정경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낚시터로도 이용되는데, 붕어·잉어·빙어·향어 등이 많이 잡힌다.
안동시에서 영덕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주변에는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있던 고건물들을 이전하여 조성한 안동 지례창작예술촌이 있어 일반인들의 전통생활 체험장 및 가족 호텔로 활용된다. 중세 유럽풍의 덴마크호텔에서는 임하호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이밖에 주변 문화유적지로 수애당, 안동 의성김씨 종택, 봉황사 대웅전 등이 있다.
만수위가된 임하호까지 거친산길을 해메며 찿아와 호수에다다른 이기분 통쾌한 이회열을 어떠게 말로 표현하리 오늘도 산줄기 마루금 이어걷기 게임을 해냇다.
이름모를 봄에전령 야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