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노박덩굴>
꽃은 암수딴그루 또는 잡성주로서, 5 ~ 6월에 피며 황록색이고, 취산꽃차례, 열매는 삭과, 노란색, 3개로 갈라지고, 종자는 황적색, 9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아래 푼지나무>
노박덩굴과 비교하기 위한 사진임, 노박덩굴과 잎의 형태 거치 모양이 다름
<아래 사시나무>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 북부 이북 등 백두대간에 분포., 가장자리에 얕은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록색이고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지며 잎자루 편평함
<아래 사시나무>
<아래 산돌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3 ~ 4cm이며, 노란색으로 8 ~ 10월에 성숙한다.
운두령 휴게소 체조하던 장소 가게 앞에 산돌배를 자루에 담아서 팔고 있었고 큰 병에 술을 담궈 함께 팔고 있었다.
<아래 오미자>
암수딴그루로, 간혹 암수한그루도 있음, 꽃은 4 ~ 6월에 피고 3~5송이 꽃이 새로 나온 짧은가지의 잎겨드랑이에 핀다.
<아래 까지밥나무>
높은 산의 숲속에서 잘 자라는 내음성이 강한 수종이다. 잎은 원형이고 3-5개로 갈라지며 예두 심장저(까마귀밥나무는 심장저 또는 절저임)이고 겹톱니, 꽃은 양성화, 총상꽃차례이며 꽃차례에 털이 밀생, 열매는 둥글며 털이 없고 7-8월에 붉은 색으로 성숙한다. 먹을 수 있다.
<아래 백당나무>
꽃은 양성화, 5∼6월에 잎이 난 후에 핀다. 산형상취산화서이지만 산방상취산화서로 보이기도 한다, 열매는 처음에 녹색이지만 적색으로 익는다.
<아래 인가목>
가지에 가시가 밀생, 일년생 가지는 연녹색에서 적갈색, 잎은 호생하며, 5∼9개의 소엽, 엽축을 따라 선모와 가시가 있다.
<아래 매발톱나무>
러시아, 일본, 중국;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및 강원특별자치도 분포. 잎에 예리하고 불규칙한 침상 톱, 꽃은 5월 말 ~ 10월 초에 피고 황색의 총상꽃차례, 열매는 붉게 익음.
<아래 명자순>
잎은 삼각상 원형이고 3개로 얕게 갈라지며 겹톱니가 있고 첨두이며 예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 하순에 피고 총상꽃차례, 수꽃차례에 7~10송이, 암꽃차례에 2~6송이씩 달리고(까치밥나무는 양성꽃으로 많은 꽃이 달림)
<분버들>
잎은 좁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 잔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털이 없고 흰빛이 돈다. 일년생가지는 윤이나는 황색 또는 자홍색으로 백분(흰가루)으로 덮여 있다.
<아래 호랑버들>
암수딴그루, 일년생가지에 견모가 있고, 겨울눈은 적색으로서 광채가 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뚜렷하지 않은 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주름이 많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 끝까지 백색 융털 있다.
<아래 노린재나무>
원뿔모양꽃차례는 새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길이 7mm로 청색이고 9월에 성숙한다. 핵과다.
<아래 거제수나무>
중국 동북부; 백두대간에 전라남도 지리산까지 분포, 잎은 끝이 좁고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선점, 측맥은 10~16쌍이다.
<아래 사스래나무>
극동러시아, 중국, 일본; 주로 백두대간에 분포, 잎은 어긋나기이고, 불규칙하고 성긴 톱니가 있고, 측맥은 7 ~ 11(14)쌍이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지점(기름점)이 있으며 맥 위에 털이 있다. 나무껍질은 회적갈색 또는 거의 회백색이며 종이처럼 벗겨져서 줄기에 오랫동안 붙어있다.
<아래 회목나무>
내한성이 강하며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고,해변에서도 잘 자란다. 취산꽃차례, 열매는 4개의 능각이 있으며 붉은색리고 9 ~ 10월에 성숙한다. 줄기는 모가 나 있으며, 털이 없고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아래 쥐다래>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침상의 톱니가 있다. 수나무 잎의 상반부가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이 많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 말 ~ 6월 초에 핀다. 열매 장과는 타원형이고 9월 중순 ~ 9월 말에 노란색으로 익으며 맛이 좋다. 줄기는 갈색이다.
<아래 산앵도나무>
꽃은 5 ~ 6월 개화하며 총상꽃차례, 열매는 꽃받침조각 때문에 절구같이 보이며 붉은색으로 9월에 성숙한다.
<아래 느릅나무>
한반도 전역에 분포. 잎은 어긋나기, 긴 타원형, 끝이 뾰족하며 톱니가 있고 표면은 거칠다. 꽃은 잎이 피기 전인 4월 초~5월 초순에 피고 양성꽃, 열매는 시과이며 타원형
<아래 시닥나무>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강원특별자치도, 전라남도 등 백두대간에 분포.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 분포, 잎은 마주나기하고 3 ~ 5개로 갈라진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 ~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 줄기는 밑에서 많이 갈라지고, 어린 가지는 붉은 빛을 띤다.
<아래 참조팝나무>
우리 나라 특산식물, 백두대간을 따라 지리산까지 분포, 꽃은 5~6월경에 핀다.
<아래 복장나무>
잎은 마주나기하며, 3소엽, 꽃은 잡성주고 양성꽃 또는 암수딴그루로 5월 초 ~ 6월 초에 피며, 황록색이고 3 ~ 5개씩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아래 나래회나무>
잎은 마주나기, 둔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 윗면에 홈이 있다. 4수성, 열매에 날개가 있다. 취산꽃차례, 열매에 긴 날개를 생각 했던 분들은 회나무 열매와 혼돈할 수 있으나 회나무열매는 5수성, 나래회나무 열매는 4수성이므로 구분할 수 있다.
<아래 꽃개회나무>
강원특별자치도 및 경상북도 등 백두대간 분포. 고산수종, 꽃은 6 ~ 7월 신년지에서 피고 원뿔모양꽃차례.
<아래 갈매나무>
함경남북도~강원특별자치도까지 주로 백두대간에 분포, 잎은 마주나기 또는 거의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형, 가장자리에 둔한 잔톱니,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 초~5월 말에 황록색으로 핀다.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이며, 종자는 1~2개가 들어있다. 가지 끝에 가시가 없고 겨울눈이 있다.
첫댓글 서 회장님의 나무를 찾아
내시는 능력이 탁월 하십니다
실력이 짱~
즐감합니다
사스래나무 위에 있는 애들..노랑배허리노린재인가 아닌가?ㅎㅎ 암튼 그렇습니다.
저는 알아채지 못한 나무들..회장님 덕분에 이름이나마 짚어봅니다.
전망대까지 못 간 아쉬움 달라주시네요, 나래회나무 빨간 열매처럼 회원들을 향한 마음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통해서 공부합니다ㅎ
"갈매나무/참갈매나무 가지에 가시가 있다(경침)"로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요?
아니면 지금은 없는데 겨울에 있는지요(겨울에 보면 많은 가시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갈매나무: 마주나기, 가지 끝에 가시 없고 겨울눈이 있다. 고산지대에 산다.
참갈매나무: 아대생, 가지 끝에 가시가 있다.
@서성규 고맙습니다^_^
제가 본 것은 참갈매나무였군요(창경궁 포함).
한번더 산행의 느낌을 받습니다.
옆에서 알려주시던 나무들 잘 기억하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본은 이영숙고문님!
목본은 서성규회장님!
현장에서는 백종만고문님!
숲문학은 시월나비님!
완전 환상의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