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왜 유라시아가 총균쇠를 먼저 갖게 되었을까? 환경(우연)
안나카레니나의 법칙 :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아 있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가축화된 동물은 6가지 조건을 다 만족시켜 비슷비슷하지만,
가축화안된 동물은 6가지 조건중 하나씩만 안맞아도 가축화 안되므로 이유가 다 다를 수 있다.
식성, 성장성, 습성, 성격, 예민성, 사회성
1.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야 한다.(잡식성, 돼지, 사람)
2. 성장 속도가 빨라야 한다.(사료의 가성비)
3. 인공 번식이 가능해야 한다.
4. 포악하지 않고 온순해야 한다.
5. 예민하지 않고 겁이 별로 없어야 한다.
6. 위계가 있는 집단생활을 해야한다.(가장 중요. 무리의 우두머리를 치고 그자리를 인간이 차지함)
그들이 인간을 우두머리로 생각해 쉽게 통제할 수 있음
인류탄생 : 20~30만년전 빙하기 때
빙하기 : 1백만년전(프라이스토세) ~ 12,000년전(구석기)
현재와의 온도차 : 6도.
빙하기 인류 : 약 1만명 그래서 전 세계의 인류는 인종이 달라도 유전적으로 거의 비슷하고
많은 인구에 비해 유전적 다양성이 매우 부족한 편 .
현재 모든 인간(흑,백,황)은 유전적 차이가 없다.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이유
:간빙기(12,000년전~현재)시작 때 인류가 살기 적당한 곳이 그나마 따뜻한 아프리카였으므로.
유전적 우월론자들에 대한 반론
모든 인류의 유전자는 99.99%가 동일하다고 한다. 즉 유전적 우월성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
제럴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에도 유전보다는 우연한 환경적 요인에 의해 문명이 발전한다고 함.
이것을 신환경결정론이라 함.
환경이 모든것을 결정하는가?
문명(현실,혹은 과학)은 유전+환경+의지로 결정된다.
예) 다아이몬드와 흑연
유전적 요소 : 둘다 탄소에서 출발
환경적 요소 : 흑연은 석탄을 대기압 3천도에서 15분간 가열하면 만들어짐.
다이아몬드는 흑연을 대기압의 5만~6만배 압력에서 1300~1600도로 가열하면 만들어짐
(현재는 갈륨 77.75%, 니켈 11%, 철 11%, 실리콘 0.25%로 구성된 액체 금속 합금을
섭씨1025도와 대기압 조건에서 다이아몬드를 만들수 있다고 함)
의지(노력) :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공(마킹,분할,형태,면삭,광택 등 5단계)
다이아몬드 가치평가 기준 4C : Color, Clarity, Carat,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