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 울 동네 옆 동네 맛집 도장깨기 (44차 ~ 81차)

[young7]

76

맛집 도장깨기 사진이 100장이 넘어가면 더는 등록할 수가 없으므로  년도별로 분리해 등록해 본다

*2024년: 44차 ~ 81차

81차 - 2024.12.30  처재 내외가 오랜만에 찾아와서 석촌호수 서호부근 시래마루에서 시래기밥과 갈비찜, 수육, 고등어찜 정식

80차 - 2024.12.28  광화문에 스트레스 풀러 갔다가 배제학당 근처 고려삼계탕에서 삼계탕으로 허기를 채움

79차 - 2024.12.23  석촌동 사거리 서쪽 송셰프에서 전복매생이 탕면

78차 - 2024.12.22  석촌호수 동호 J'CAFE 의 신규 메뉴인 붕어빵과 오뎅

77차 - 2024.12.3  경찰병원 근처 함경도 찹쌀순대의 순대정식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오늘도 손님들의 대기줄이 무척 길다. 깍두기와 순대국도 맛이 좋지만 정식을 시키면 따로 나오는 수육의 맛이 오묘하다

76차 - 2024.11.30   올해 독감주사를 맞은 후, 한솔 아파트 건너편  석촌냉면에서 육계장과 떡만두국

75차 - 2024.11.24   호근 가족과 올림픽공원을 산책하고  공원 내 포메인에서 베트남 쌀국수와 복음밥

74차 - 2024.11.19   하남시 광암동 별난버섯집에서 버섯맑은탕, 버섯육개장

이 집은 단골집이라 여러번 왔지만, 식구는 오늘 먹은 버섯육계장이 제일 맛이 좋았던거 같다고 한다

73차 - 2024.11.16  남한산성을 성남쪽에서 등산 후,  행궁 근처 음식점 도토리 산장에서 생막걸리에 묵무침과 잔치국수

72차 - 2024.11.10  석촌호수 서호주변 탐라순대국감자탕에서 뼈해장국

뽀리를 데리고 산책을 하노라면 항상 식당 출입이 문제가 되는데, 이 집은 구조가 뽀리와 같이 밥 먹기가 안성맞춤에다가 해장국

맛도 그런대로 먹을만 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하기로 했다.

71차 - 2024. 10. 15~16  호근 아빠가 백령도 놀러갔던 날인데, 백령도의 4끼는 과연 어떤 것일까요?

첫날 중식은 '섬마을' 식당에서 시골밥상에 소주한잔....놀래기구이, 꽃개무침, 순두부찌개

석식은 두무진포구에 있는 '경기횟집' 에서 전기동 친구가 한턱내는 싱싱한 회와 멍개알을 곁들인 성찬으로 푸짐하게 .... 

다음날 아침은 조그만 식당의 굴순두부 정식인데 역시 자연산 굴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한 감칠 맛이 어머니가 해준 밥상 같다

백령도를 떠나기 전 마지막 점심은 맛집이라는 '두메칼국수'에서 짠지떡과 메밀칼국수

70차 - 2024. 10. 13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공원 나들이 갔다가... '솔향기'에서 손만두전골. 맛집이라는데 전혀 아니었다 ㅠㅠ 

69차 - 2024. 9. 17  서울대공원에 호근 가족과 나들이갔다가...  공원내 기린푸드코트에서 모밀냉면(?) 과 볶음밥

68차 - 2024. 9. 15  남산.명동. 청계천 나들이갔다가...  남산 제일제면소에서 돈까스와 육전비빔에 막걸리 한잔...커~! 시원~

67차 - 2024. 8. 26~28  여름휴가 중 속초항 난전 '11호 일광호'에서  한치회 와 물곰탕

         오징어회를 주문했는데 아무 설명도 없이 한치가 쬐끔 나온데다 가격도 후덜덜....바가지 썼다ㅠㅠ

         바닷가에 왔으니 물곰탕은 꼭 먹어야겠기에, 길건너 '원조'가 붙어있는 식당에 들려 그 맛을 봤으나 기대에는 못 미침....

66차 - 2024. 8. 26~28  여름휴가 중 양양 '솔비치' ...양양 전통시장에서 직접 시장 봐 와서 집밥 해먹기

65차 - 2024. 8. 26~28  여름휴가 중 설악산 주전골 "곰취식당'에서 동치미, 찐된장찌개에 산채비빔밥

64차 - 2024. 8. 26~28  여름휴가 중 '내린천 휴게소' 식당에서 돈까스 와 황태국밥

63차 - 2024. 6. 15  석촌호수 서호주변 연탄부락에서 종창 친구와 안창살에 맥주한잔

62차 - 2024. 5. 22  석촌호수 서호주변 이가짬뽕에서 간짜장과 탕수육

61차 - 2024. 5. 18 제천 청풍 가는길 황금송어가든에서 송어 비빔회 

60차 - 2024. 5. 16 잠실 롯데 지하층 식당가 봉피양에서 한우 대구리해장국

59차 - 2024. 5. 6 가평에 설악면의 신비동물원 3층에 있는 고급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에서  짜장면.  우리 로운이 최고다!!!!

58차 - 2024. 5. 6 가평에 있는 팬션 개가 사는 그집에서 조식으로 빵과 소시지에 샐러드

57차 - 2024. 5. 5 어린이날 - 가평에 있는 팬션 개가 사는 그집에서 고기도 굽고, 밥도 해 먹고..아차! 밥은 햇반이었구나$%&

56차 - 2024. 5. 5 어린이날- 하남시 정주영 묘 근처 꽃누리들밥에서 한정식

55차 - 2024. 4. 27 남양주 조안면 정약용 유적 근처 황토마당에서 메기매운탕

날씨가 좋아 뽀리도 데리고 서울 근교인 조안면 다산생태공원을 찾았다. 강변의 산들바람과 따스한 봄의 햇살을 흠뻑 누리고 점심식사는 단골집인 황토마당에 들려 메기매운탕으로 몸보신을 했다. 우드포토도 만들어 보고, 수능리 땅도 돌아보고...좋은 봄날

54차 - 2024. 4. 20 강남 신사동 리버싸이드호텔 뷔페 가든키친에서 아빠 칠순잔치를 했다

53차 - 2024. 3. 5 하남시 광암동 별난버섯집에서 버섯맑은탕
광암 아리수 정수센터를 조금 지난 후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조금 더 들어간 외진 곳에 있지만 오래된 맛집이다. 맑은탕을 주로 주문하는데 다양한 버섯이 듬뿍 들어간 국물 맛이 정말 좋고 시원하다.

52차 - 2024. 2. 10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1층  북창동 순두부에서 고등어구이와 순두부찌개 백반

오늘은 설날이라 호근 내외가 집을 찾았다. 아침 식사후 손주를 데리고 백제고분과 석촌호수를 거닐고 롯데백화점 여러곳을 구경하다가 점심 때가 되어 로운이가 고등어를 좋아한다고 하니, 고등어 반찬이 나오는 순두부집을 찾았다

51차 - 2024. 2. 6  석촌사거리 부근 송셰프의 간짜장

오늘은 승근엄마 실제 생일이라 점심은 면류를 먹기로 해 집 근처 송셰프에서 짜장면을 먹었다. 차림은 단촐하지만 짜장면은 맛이 괜찮아 먹을만 했다

50차 - 2024. 2. 5  경찰병원 근처 함경도 찹쌀순대의 순대정식

단골 맛집이며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의 대기줄이 무척 길다. 깍두기와 순대국도 맛이 좋지만 이 집의 별미는 정식을 시키면 따로 나오는 수육인데, 그 맛이 오묘하다

49차 - 2024. 2. 4  부천 오정동 카페 오후의 양푼 김치찌개와 백반

부천에서 임대사업 중인 어울림 하우스 부근에 있는 음식점인데, 이집 양푼 김치찌개가 시원 얼큰한게 입에 딱 맞고 특히 찌개 속 돼지비계가 고소하니 맛이 좋아 부천에 갈때면 자주 들리곤 한다

48차 - 2024. 2. 3  장지동 파크하비오 내 툇마루 밥상의 한정식

승근 엄마 67번째 생일을 맞아 호근 부부가 식사를 대접하였다. 처음 가본 곳인데 반찬이 가짓수도 많고 모두 먹을만 했다

앞으로 송파에서 모임이 있으면 여기에서 해도 좋을 듯 하다.

작년 생일 때에도 호근이가 하남 팔당대교 마을 안쪽 소나무집에서 누룽지백숙을 대접했었다.

47차 - 2024.1.30  남한산성 아라리오 산채정식에서 한정식

전에도 몇번 들렸던 곳인데 산성공원 나들이 겸 다시 방문했다. 반찬이 18가지인데 모두 정갈하고 맛이 있다.

46차 - 2024.1.26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음식거리  '만다복' 에서 하얀차돌짬뽕
          두번째 들리는데 역시 재료가 싱싱하고 맛도 괜찮다 (별 4개 )

45차 - 2024. 1. 18  석촌동 백제고분 서편의 대현 굴국밥에서 굴순두부와 매생이 굴떡국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 들렸으나 반찬이나 음식들의 맛이 그저 그런데 왠지 손님들은 많았다.

44차 - 2024.1.3 공항동 롯데백화점 식당가의  만석장에서 두부보쌈 한정식 19,000원

3대째 음식점을 한다고 한다. 가격은 싸지 않았지만 싱싱한 채소와 깔끔한 반찬이 좋았고 특히 수육이 구수하니 맛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