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강 참예의 공덕】
우리들이 본존님에 대한 보은의 행사인 어강에 참예해, 법화를 청문(聽聞)하는 것에는 커다란 공덕이 있습니다.
석가세존은 고령의 신도가 먼 곳에서 만나러 왔을 때, “그대가 밟고 걸어온 국토를 갈아서 티끌로 만들어, 그 티끌 하나에 일겁(一劫)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지은 죄가 소멸할 것이다. 또 그 티끌 수만큼 다시 태어나 몇 번이나 부처님을 만나실 것이다.”라고, 실로 무량무변(無量無邊)한 공덕이 있다는 것을 밝히셨습니다.
또한 법화경에는 팔십억겁(八十億劫)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량한 재보(財寶)를 부처님께 공양하는 공덕보다도 법화경을 설하는 승려를 공양하고 아주 잠깐이라도 법화경의 법문(法門)을 청문하는 공덕이 실로 크다고 설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갖고 있어도, 어강참예로 인해 신기하게 고민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등 많은 신도들의 소중한 체험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들이 매월 어강에 참예하는 공덕은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신하며, 꼭 어강에 참예합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