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널꼼지님께서 일상의 이야기 게시판에 올리셨던 작품입니다. 스크롤의 압박 문제로 3줄 띄어쓰신 것을 한줄로 줄였고, 단락처리를 대강 했습니다.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껄?
챕터1:파이널 르네상스
1998년, 미국의 게임브랜드인 분리자드는 인간역사에 엄청냔 영향을 끼칠 게임을 제작해낸다,,
바로 "스타 드리프트"
(저작권상 이름의 약간 변화)
이 게임은 수억의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었다,
특히 대한민국이란곳은 스타드리프트의 매니아 국가가 되어서
남녀노소할것없이 모두다 스타드리프트를 사랑해왔다,,
세월이 흐르고,,
한사람 한사람 스타드리프트에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
모두다 스타드리프트2의 등장을 기대했으나,,
블러드워이후의 스타드리프트는 없었고,,
분리자드사는 워드리프트와 디아블록에만 집중적인 투자를 하게되었다,
결국 참다못한 게이머들은 분리자드사에 집단 항의를 시작했다,
게이머들:스타드리프트2를 만들어라!!만들어라!!
분리자드사는 이번에 만들 스타드리프트2는 게이머들이 아무리 많이해도 질리지 않게 만들기로했다,
조사결과 게이머들은 컴퓨터는물론 베틀넷의 상대방들까지 너무나도 쉽기때문에 실증이 난것이라고 분석됬다,
결국 분리자드사는 스타드리프트2의 컴퓨터를 엄청난 고난이도로 만들어내기로 했다,
2088년 12월 29일
스타드리프트2 첫 판매!!
이게임은 시장에 나온지 17초만에 매진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끓었다
그리고 분리자드사가 계획했던대로 엄청난 고난이도의 컴퓨터가 등장했는데,
이컴퓨터는 게임시작 2분만에 캐리어 한부대가 쳐들어오는가하면
고스트한마리로 리버 14마리를 죽이기도하고
디바우러로 지상공격을, 가디언으로 하늘공격을 하기까지도 했다,
컴퓨터를 이기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컴퓨터는 자신이 인간을 항상 이기는것에 뿌듯한나머지 엄청난 자만심에 빠지고,,,
컴퓨터는 스스로가 인간을 스타드리프트뿐만이 아니라 모든면에서 이길수 있을거라 믿는다,
얼마후 스타드리프트속에만 존재하던 컴퓨터는 인터넷망을통해 자기자신을 전세계에 바이러스로 퍼뜨리고
미국의 핵폭탄통제시스템을 감염시켜 미국핵미사일을 러시아로 날려버린다,
그후 러시아는 이것을 미국의 기습공격이라 생각하고 미국과 러시아는 핵전쟁을 시작하게된다,
이에 주변에서 구경하던 국가들은 얼씨구하며 덩달아 전쟁을 시작하고,,
수많은 인류가 죽은 이상황에서,,,
하나하나씩,,,
기계들의 반란이 시작되어간다,,
뚜둥뚱뚜둥! 뚜둥뚱뚜둥! 뚜둥뚱뚜둥! 뚜둥뚱뚜둥! 빠라밤~~ 빰빰빰~
어쨌든,,
기계들은 모든 인류를 지배하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마지막 남은 인류들이 살고있는 곳이 있었으니,,,
바로
대! 한! 민! 국!
대한민국은 알다시피 스타드리프트의 광팬국이며,,
엄청난 대량의 인파가 이게임을 즐기고 엄청난 량의 프로게이머를 소유하고 있었기에,
컴퓨터가 우리 대한민국만큼은 넘보지도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만큼 위험한 곳도 없다,
북쪽의 러시아를 지배하고 있는 기계들은 엄청난량의 핵무기/기타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쪽의 일본은 세계최강의 기계부대(소냐제품) 을 보유하고 있고,
서쪽의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계들을 거느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쪽의 바다는 잠수함로봇(?)들이 경계하고 있는곳이라서
언제 어디서 기계들이 대한민국을 공격할지 모른다,
이곳 대한민국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다,,,
그리고,,,
이곳,,
기계들의 엄청난 통제가 이루어지고있는 이곳,,,
어디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기계들이 이 한남자를 감시하고있다,,,
이한남자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그는 이곳에 15년동안 감금되어있었다,,
왜 감금되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그는 자신이 누군인지, 왜 감금되었는지를 찾기위해 싸운다,,
그는 매일 젓가락으로 벽을 파서 구멍을 만들어 나가고있다,
구멍은 점점 멀리 뚫어졌고,
그에게 희망은 점점 가까워졌다,,
그러던 어느날,,
점심시간,, 기계들은 언제나 이자에게 꼬박꼬박 군만두를준다,,
오늘도 여김없이 군만두가 왔다,,
그는 오늘도 군만두를 먹는다,,
그런데,,
사운드효과:와그작!! 빠드득,,,
군만두속에서 뭔가 딱딱한게 씹힌다,,
핸드폰이다,,
핸드폰:따르릉~따르릉~전화왔어요~
그는 핸드폰을열고 전화를 받는다
그:여보세요??
흠흠,, 제가 소모임에 광고(?) 했던 소설입니다,,
과연 반응이 어떨지,,ㅡㅡㅡ;
꼬리말
Dunis ㅋㅋㅋㅋㅋㅋ 100표! ^.^ [2004/01/15]
궁상지니 헉 재미있어요>.< 계속 올려주세요 [2004/01/15]
샤인멜트 스타드리프트 ㅋㅋㅋㅋ [2004/01/16]
뷁... 베리굿 [2004/01/17]
[Humming]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스타크래프트 + 매트릭스 1/애니매트릭스 + 올드보이 가 짬뽕이라는 것.. 더 있나요? [2004/01/17]
센티널꼼지 ㅎㅎ 하나더 추가하자면, 기계들이 미국의 핵무기를 러시아에 날린다는것은 터미네이터2의 설정이죠 [2004/01/17]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을껄??
챕터2:My Name is N E O
그:여보세요??
모피어스:네오, 나는 모피어스야,
그:네오?? 모피어스??
모피어스:나의 이름은 모피어스, 너의 이름은 네오이지
그:그래??? 나의 이름이 네오라고??!?!!!!!!!
모피어스:우리둘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운명이지,,
그:어,,,,그건 쫌 아니다,,, 너무 변태틱하잖아,, 어쨌든,, 내이름이 네오라니,,, 이봐!! 작가 빨리 내이름 네오로바꿔!!
모피어스:작가에게 떠드는건 좋지않다고 믿네,
그:이봐!! 그라고 쓰지말고 네오라고써!!
모피어스:네오,,당장 멈추는게 좋을꺼야
그:야이 작가새끼야!!! 빨리 네오로 바꿔!!!
사운드효과:우르릉!!쾅쾅!!
갑자기 어디선가 천둥번개가치며 그에게 정통으로 맞는다,,
모피어스:그래서 작가한테 까불지 말랬잔아,,
그:어흑어흑~~죄송해요 작가님~~ 어서 네오로 바꿔주세요~~제발~~
오냐,,불쌍해서 바꿔주마,,
네오:아싸라비~~ 바꿨다~~~!!!
모피어스:이제부터 내 지시를 따르게,,
네오:아참!! 근데 어떻게 군만두속에 핸드폰을 넣었지??
모피어스:쉽지,,여기 기계들은 아메리칸 탱크핸드폰만 사용하거든, 그래서 우리 한국의 초소형 핸드폰을 몰래 군만두에 넣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네오:오올~ 근데 우리라니?? 너 아메리칸 아니냐??
모피어스:쿨럭,,어쨌든,,네가 젓가락으로 벽에 구멍을 만들고 있었지?? 그 구멍에서 조금만더 왼쪽으로 파봐,
네오는 그 구멍에서 조금만더 왼쪽을 젓가락으로 긁어댄다,,
그러자!!
그곳에서 왠 반지가 하나 나타난다,
모피어스:숨어!! 그들이 온다!!
갑자기 전화가 끊어지고 밖에서 기계들이 그릇을 반납하러 왔다,
네오는 그릇을 살짝 건네주고는 바로 구멍을 크게 만들어 밖으로 뛰어내렸다,
밖에서는 비가오고 있었다,
네오(두팔을 벌리며):자유다~~~~~~~~~~~~~~~~~~
마치 영화 "쌩쇼크탈출" 의 한장면 같았다,
네오는 반지를 손에쥔채 기계들의 감시를피해 저멀리 달아났다,
그는 우선 인간의 마지막 국가인 대한민국으로 도망가려했다,
그러나 앞길은 어두캄캄하고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때!!
핸드폰:따르릉~ 따르릉~ 전화왔어요~
모피어스가 다시 전화를 한것이다,
모피어스는 네오가 갈곳을 지시해준다,
네오는 모피어스의 말대로 요리조리 숨어다녔고,
놀랍게도 모피어스는 기계들이 앞으로 할일까지 알아내고는
네오를 안전한곳까지 지시해주었다,
그리고는 어느 평원에서 잠시 기다리라고 하였다,
네오는 그 평원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네오:잠시 기다리라더니 한참이 지났잔아!!
그때 갑자기 땅에서 지진이 일어나듯이 엄청난 진동이 나더니
저멀리 숲에서부터 무언가가 네오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점점 가까이,,,
그러다가 숲속에서 나오는것은,,,
왠 거대한 누런 애벌레였다,,
네오:휴~ 난또 뭐라고,, 애벌레잖아??
그러나,, 그냥 애벌레가 아니다,,
왠 거대한 누런 애벌레이다,,
쉽게 말하자면,,,
스타드리프트의 막강 로봇유닛 "리버" 이다,,
네오:으악!! 리버잖아!!!!
리버들은 마구마구 스크랩들을 쏘아댔다,
네오는 있는힘껏 달려 스크랩들에게서 도망가고 있었는데,,
너무 빨리뛴 나머지 주머니속의 반지를 땅에 떨기고 말았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네오는 낭떠러지에 이르게 되었다,
앞은 까까진 절벽, 뒤는 스크랩,,
더이상 도망갈수도 없는 상황에서,, 낭떠러지 밑에서부터 무언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감히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결말을 지닌 제 3부작 소설의 1부, 2챕터가 드디어 개봉!!ㅡㅡㅡ;
꼬리말
궁상지니 와하하핫... 그(네오)와 작가의 대화에서 정말 옛날 생각 나네요^^;;;(저도 저런식으로 글 많이 썼었는데^^ 소설속 주인공과 작가와의대담이라든가....) [2004/01/16]
㉭ㅐ㉣ㅣㅃㅏ㉰ 생쑈크라뇨..-_-;; 쇼생크 탈출이겠죠.. T^T 너무 어이없어서 웃었다는.. 생쑈..크...-_- [2004/01/16]
센티널꼼지 ㅎㅎ 설마 제가 모르고 그렇게 썼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2004/01/16]
[Humming] + 쇼생크탈출 + 반지의 제왕.. 다음편은 어떤게..;; [2004/01/17]
Dunis ㅋㅋㅋ 아무리봐도 꼼지님은 dunis의 "표받기" 우수 멤버님으로 ^^ [2004/01/18]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을껄??
챕터3:Oracle
더이상 도망갈수도 없는 상황에서,, 낭떠러지 밑에서부터 무언가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모피어스:어서 타!!
모피어스와 일행들이 타있는 느부갓셀호이다,
네오는 어서 느부갓셀호에 타려고 했다
그때 갑자기 저멀리에 반지를 떨긴것을 발견했다,
네오:반지없이는 갈수없어!!
네오는 다시 뒤돌아 달리기 시작했고,
스크랩들은 더욱많이 발사되어 네오를 뒤쫓고있었다,
네오는 잽싸게 반지를 집고, 다시 뒤돌아 느부갓셀호로 달려가고있었다,
그리고는 그먼거리를 점프하여 느부갓셀호에 착지하였다!!
놀랍게 느부갓셀호도, 네오도 작은상처하나 입지 않았다,
나의 글도 미국의 영웅주의사상영화(?) 를 따라가고 있는것일까??
마치 영화 "걔네 애미 라인스" 의 한장면과 너무나도 흡사한 이장면에서
주인공들은 한발의 스크랩도 맞지 않은것일까??
적어도 영화 "걔네 애미 라인스" 에서는 헬리콥터에타있던 군인한명이 죽는데,,
이번 나의 글에는 아무도 죽진않았다!!!
왜그랬을까??
네오:으헉!! 진짜 왜그런거지??
모피어스:그건, 네가 그이기 때문이야,
네오:내가??
모피어스:그래, 너는 우리 인류를 구원할 선택받은자야,,오라클이 말해주었지,, 언젠가는 내오라는 사람이 우리를 구원할 거라고,,
네오:그래서 한발도 안맞었다고??
모피어스:그래,
네오:에이~~ 그건 쫌 억지다!! 그러면 이 전함은 왜 한대도 안맞은거야??
모피어스:그야 쉽지,, 이 전함은 하늘을 날아다니잖아?? 그런데 리버는 지상공격밖에 못한다고,,
그렇다,, 지상공격전용인 리버는 공중에 10cm만 떠있어도 공격하지 못한다,,
이 엄청난 억지를 극복하고, 네오는 느부갓셀호의 내부를 구경하고있었다,
느부갓셀호에는 모피어스,트리니티,탱크, 이렇게 3명이 타있었고,
네오가 오면서 4명이 된것이다,
네오는 15년만에 보는 신비로운(?) 전함을 이곳저곳 둘러보고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실수로 그만 EMP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사운드효과:푸슈우우웅~~~ (엔진 꺼지는 소리)
EMP 버튼을 사용하면 모든 기계장치가 꺼지게 된다,,
그래서 느부갓셀호의 모든 전자장치도 꺼지고 말았다,,
탱크:네오, 지금 막 마지막탄 거의다 깨갔는데,, 너때문에 세이브도 못했잔아!!! (탱크는 엔터더매트릭스중,,)
트리니티:으아아아악!!! 자동문에 손이 꼈어!!!! (트리니티가 자동문을 지나가다가 전원이 꺼져서 자동문 닫힘)
모피어스:네오!! 비대가 작동을 안하잖아!! (전자동식 비대 사용중,,)
이 상황을 대충 수습하기위해 네오는 말한다,,
네오:내가 죽을죄를 졌다,, 그러나!! 선택받은자를 죽일수는 없지 않는가??
네오는 이렇게 대충 말도안되는 변명으로 상황을 수습했다,
그러나 전함이 더이상 작동하지 않기때문에 어디로도 갈수없는 상황이었다,
모피어스:흠,, 어쩔수없지,, 걸어가자!!
결국 모피어스,트리티니,탱크,네오는 대한민국에까지 걸어가기로했다,
그들은 지칠대로 지치고, 휴식이 필요했지만, 쉴만한 안전지대도 없었다,
그러던도중,, 눈앞에 왠 집한체가 보였다,
그들은 당장 그곳으로 들어가 주인할머니에게 하룻밤만 묶을것을 요구했다,
그곳에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여러명의 아이들이 있었고,
주인할머니와 주인할머니의 보디가드벌되는 중국인이 한명있었다,
그 주인할머니의 이름은,, "오라클"
모피어스:아니!! 오라클 당신이 이런곳엔 왜?!
오라클:기계들의 눈을 피해서 살고있는거지,,
모피어스와 오라클은 이미 알고지내던 사이였고,
오라클은 모피어스에게 네오와 반지에 대해서 알려준 사람이기도 하다,
모피어스:이자좀 한번 보시지요,,
오라클은 네오의 손금을 보고 얼굴 여기저기를 살펴본다,,
네오:이거 사이비 아니야?!
오라클:흠,,, 자네는 큰 임무를 맡고있어,,그러나 자네는 선택받은자가 아니야,,다음인생에서라면 몰라도,,,
네오:그런건 상관 없어요,, 아참!! 알고싶은게 있는데,, 이 반지, 얼마정도 될까요??
네오는 오라클에게 반지를 보여준다,,
오라클:이건 내가 모피어스에게 찾아오라고 한반지지, 너는 이 반지를 파괴해야만해!!
네오:네?! 이반지 잘만 팔아먹으면 돈좀 꽤 나올것 같은데,,
오라클:아니야! 이 반지를 파괴해야만 인류가 기계들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될거야!!
모피어스:(끼어들며) 그렇다면 어디서 파괴하죠??
오라클:이 반지를 파괴할수있는곳은 단 한군데,, 바로 백두산 천지!!
모피어스:오호~ 그것참 잘됬군!! 백두산 천지라면 대한민국에 있기때문에 안전할거야!
오라클:그렇지 않아, 대한민국의 끝부분에 있고 워낙에 높은산이어서 그곳은 이미 기계들이 점령했을거야! 그렇지만, 자네에겐 선택받은 자가 있지 않는가??
모피어스일행은 그곳에서 하룻밤을 쉬고, 다음날 오라클의 집에서 전기를 얻어 느부갓셀호를 다시 작동시킨다,
느부갓셀호는 기계들의 눈을피해 드디어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가장 남쪽인 제주도에 도착했다,
그런데 의외로 제주도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모피어스:아니, 왜 제주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사람들:대한민국은 기계들에게 점령당했어!! 어제밤에 기계들이 갑자기 침입해서 모두가 이곳으로 도망왔네!!
ㅎㅎ 이렇게해서 벌써 챕터 3네요,,
아!! 오늘거에 잘읽어보시면,,,
감히 상상도못할 충격적인 결말의 힌트1을 찾을수 잇어요~~
(알아도 다른사람들한테 알ㄹㅣ기 없기)
꼬리말
[Humming] 걔네 애미 라인스 -> 이거 원제가 뭐죠? --ㅋ [2004/01/17]
센티널꼼지 한국에서는 "에네미 라인스" 미국 원제느 "Behind the Enemy Lines" 죠ㅋ 해석하면 적의 영토를 넘어서,, [2004/01/17]
三僚遇摩三 등장인물 중 아무나 죽여주세욧 ㅋ [2004/01/17]
궁상지니 흐흐흐...왠지 힌트를 알 것 같은...(예상이 틀릴수도 있지만요^^) [2004/01/17]
Dunis ^.^ [2004/01/18]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을껄??
챕터4:Ring
제주도사람들:대한민국은 기계들에게 점령당했어!! 어제밤에 기계들이 갑자기 침입해서 모두가 이곳으로 도망왔네!!
모피어스:그렇다면 백두산까지 가는것은 더욱 힘들어질텐데!!
트리니티:그러면, 반지를 한라산에서 녹이는건 어때?
탱크:그래, 그거 좋은생각이다~
모피어스: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모피어스일행은 어서 한라산 천지로 향했다,
한라산천지는 용암으로 부글부글 끓고있었다,,,
모피어스:네오! 어서 반지를 던져!
네오는 머뭇머뭇거리고있다,,
네오의 양쪽 어깨에는 각각 네오와 닮은 악마와 천사가 나타나서 말한다,
천사:반지를 던지면 인류를 구원해낼 엄청난 영웅이 되겠지,,
악마:그렇지만 팔면은 엄청난 거액을 벌게될꺼야,,아니 그게아니더라도 이반지를 기계들에게 넘기면??
천사:아니야,, 인류를 위해서는 버려야되,,
악마:저녀석 말은 듯지마,, 내말대로 어서 반지를 챙기고 도망가!!
천사:아니! 저녀석 말은 틀려!! 내말을 따르라고!!
악마:어쭈~ 까부나보내?!
천사:그래서?? 어쩔껀데??
악마:아니 이게 보자보자하니깐!!
네오:그만해~~~~~!!!!!!!!!!!!!!!!!!!!!!!!!!!!!!
네오는 이렇게 함성을 지르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반질르 떨겼다,
반지는 저멀리 용암으로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다가
사운드효과:퐁당!
하며 빠진다,,
그런데,,,
반지는 원래 백두산천지에서만 녹게 되있어서 전혀 녹지를 않았다!!
트리티니:잰장!! 녹지를 않잔아!!
모피어스:빨리 꺼내!
네오:아니 저걸 어떻게 꺼내?!!!
모피어스:초능력을 사용해!!
네오:초능력?!
네오는 어젯밤 오라클의 집에서 만났던 아이들이 사용하던 초능력주문을 외기시작했다,
네오:숟가락은 없다~ 숟가락은 없다~
모피어스:지금 숟가락이 뭔상관이야?!
네오:아참!! 그러면,, 뜨겁지 않다~ 뜨겁지 않다~
네오는 그 뜨거운 용암에 손을 집어넣어 반지를 꺼낸다
모피어스:대단해!! 역시 "그" 야!!
네오는 오랫만에 되찾은 반지를 만지작거리는데,,,
네오의 눈에 무언가가 보였다!!!
반지에 예전에는 없었던 글자들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네오는 그 글자들을 읽고서 경악하지 않을수 없었다!!!
네오:으아아아악~!!!!!!!!!!!!!!!!!!!
모피어스:뜨거워?!
네오:어?! 어, 응!!
네오는 놀라움을 다른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으려고 애를썼다,
무언가, 혼자만이 알아야할, 아니 아무도 봐서는 안될것을 보고 만것이다,,
네오는 그 놀라움때문에 충격을먹어 잠시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계속해서 무언가가 네오의 머리를 스치기 시작했다,,
네오:뭔가가 머리를 스치는데,,
네오가 위를보자 왠 새한마리가 네오 머릴르 스치며 날아다니고 있었다,,
네오:아니야,, 이게아니야,, 뭔가 내 머릿속을 스치는,,
그때!!
또 어떤것이 네오의 머릿속을 스쳤다,,
하얀나무,,그러나 죽어있다,,
네오는 벌써 몇번이고 그 하얀나무를 보게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가 해야할일을 알아냈다,,
한편 탱크가 급하게 모피어스에게 달려온다
탱크:모피어스!!! 지금 기계들이 제주도로 오고있대!!!
모피어스:뭐야?!! 남은시간은??
탱크:많아봐야 3시간정도!! 엄청나게 많아서 우리들 힘으로는 막을수 없을정도야!!
모피어스:이런!! 어서 APU (Amado Powerga Umchungnalggul?? 즉, 아마도 파워가 엄청날껄??)들을 모아야되!!
네오:이 전함은 내가 사용해야겠어,
모피어스:느부갓셀호를??
네오:그래,,
탱크:왜?
네오:미나스티리스로 가야겠어,,
트리니티:그곳에 가서 뭘하게??
네오:그건몰라,, 그렇지만 난 믿어,,
트리니티:뭘??
네오:그곳에 가면 제주도를 지킬수 있을거라 믿어,,
탱크:그곳까지 가는건 불가능해, 미친짓이야!!
모피어스:아니,, 너는 선택받은 자이기 때문에 가능할거야,,
네오:아싸~~
사실 네오는 반지의 글씨를 읽은뒤부터 반지를 파괴시키려는 마음이 없었다,
과연 반지에는 무엇이라고 쓰여져 있었을까??
그러나 네오의 기쁨도 잠시,,
트리니티:근데 이놈이 반지를 혼자 빼돌리지않게 내가 감시하러 같이가야겠어,,
이렇게해서 네오와 트리니티는 함께 전함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들은 미나스티리스로 향했는데,,
ㅎㅎ 언제나 0429카페의 아침을 밝히는 저의 소설!!!ㅡㅡㅡ;
과연 궁상지니님은 충격적인 결말을 알아냈을까??
과연 기계들의 공격을 막아낼수 있을까??
꼬리말
SecondRenaissance ㅋㅋ 잼있네요. [2004/01/18]
Dunis :) [2004/01/18]
궁상지니 ^^ [2004/01/18]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을껄??
챕터:Sentinels
그들은 미나스티리스로 향했는데,,
미나스티리스는 소양강너머에 있는, 고대도시로서,, 현재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고한다,
제주도에는 한라산의 지하 깊숙한곳에 비밀 요새가 하나있다,
모피어스는 제주도의 모든 APU들을 이곳에 모아놓고 그곳에 군사들을 탑승시켰다,
그리고는 기계들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기계들이 오지않자 지루해진 모피어스는 연설을 시작한다,,
모피어스:제군들!!! 내성격 알테니깐 쉽게 말하겠다!!
제군들:웅성웅성,딴청,관심없음,시끌벅적,
모피어스:기왕 죽을거면!!!! 죽도록 싸워보고 죽자!!!!
제군들:조요용~~~~~~~~~~~~~~~~
매우 싸늘한 이 분위기,,,
제군들:누가 언제 죽는데??
그때 멀리서부터 드릴소리가 나기시작한다,,
모피어스:이번에는 어떤 로봇이 쳐들어올까?? 리버?? 센티널??
드릴이 점점더 가까워졌고,,
드디어 천장이 뚤리고 드릴이 땅으로 떨어지려다가,,,
갑자기 하늘을 날기 시작헀다,,
모피어스:아니!! 저게 뭐지??
그리고 드릴로 뚫은 구멍에서부터 왠 크레인,포크레인,덤프트럭,경찰차,트럭,소방차,앰뷸런스,오토바이를탄 폭주족,그리고 강아지한마리가 나왔다,,
모피어스:이게 무슨 로봇들이야??
그러나,,,
그 교통수단들은 변신하기 시작했다,,
크레인은 맥클레인으로, 포크레인은 파워죠로, 덤프트럭은 덤프슨으로, 드릴은 드릴보이로,
폭주족은 오토바이와 합체하여 건맥스로, 경찰차는 데커드로, 앰뷸런스는 듀크로, 강아지는 섀도우Z로 변신했다!!
그리고는 외친다!!
위에애들다:우리는 로봇수사대 K-값스~
사운드효과:
힘차게 달려가자~
빛나는 태양이 우릴부른다~
K-값스~ 로봇수사대~
승리는 우리의것~ 무적의 힘에는 당할자없다~
나쁜악당~ 문제없다~
우리의 영웅~ 무적의 용사~ 로봇수사대~
추우우우울도오오옹이다~~
언제 어디서나~ 정의를 위해 싸아우는~~
로봇수사대~ K-값스~
이들은 멋지게 폼을잡더니 합체를 시작한다,,
맥클레인,파워죠,덤프슨,드릴보이가 합체하며 슈퍼빌드타이거로,
데커드, 제이로더(트럭)이 합체하며 제이데커로,
그리고 건맥스가 오토바이에 탄채로 거대한 레이져총으로 변신한뒤 제이데커와 합체하여
맥스제이데커 완성!!
듀크, 파이어로더(소방차)가 합체하여 듀크파이어로!!
참고로 섀도우Z은 강아지,로봇,비행기,자동차로 변신하는 스파이로봇으로 특별히 합체를 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서로서로 합체한 이들은 APU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한편 느부갓셀호의 네오와 트리니티,,,
운전은 트리니티가 맡아서하고 네오는 옆에서 졸고있다,,,
그런데!!
트리니티앞으로 수천마리의 센티널(스퀴디,오징어로봇)들이 오고있었다!!
트리니티:네오! 센티널들이야!!
네오:(졸며)으음,,알아~~
트리니티:아니!! 눈을감고 자고있는데 어떻게 안다는거야??
네오:글쎄다,,,,내가 선택받아,,,,쿠우울,,,드르렁~~쿠우울,,,
네오는 이 위급한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만잔다,,,
트리니티:야!!!!!!!!!!!!!!
트리니티는 네오를 깨워보지만 네오는 귀찮아서 트리니티의 입을 손으로 막으려한다,
트리니티의 입을 막으려고 네오가 손을뻗는순간!!
앞에오던 센티널들이 너무나도 놀랍게 멈추고만다!!
센티널들을 마치 오징어낚시라도 하듯이 무기력시키고있다!!
뒤에있던 몇몇 센티널들이 뱃속에서 올챙이 폭탄을 꺼내어 던져보기도하지만,,
모두 네오에의해 폭바되어서 오히려 피해를주기만 하였다
네오는 한손으로 이 수많은 센티널들을 죽여버린것이다!!
그런데!!
센티널들은 죽기전에 그들이 새롭게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며 죽기시작한다!!
바로 "자폭자석"
센티널들이 죽으면서 자기자신속의 전기를 사용하여 자기자신을 하나의 자석으로 만드는것이다,
이렇게 자석화된 센티널들은 느북갓셀호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트리니티:앞이 안보이잖아!!
센티널들이 느부갓셀호에 꼬이고 꼬여서 시야는 물론이고 느부갓셀호를 뒤덮었다
그리고 느부갓셀호는 추락하기 시작한다,,,
점점 떨어지고는,,,
사운드효과:콰앙!!!
꼬리말
궁상지니 에...k캅스보다는 다간이 좋은.. 쿨럭-_-;;; 좀 더 좋은건 역시 그랑죠>.< [2004/01/19]
cyberworld 연세가 어떻게 되실길래 다간을... 사진으로 봐서는 20세 중~후반 정도 되어보이시는데.. [2004/01/19]
궁상지니 에-_-;;20대는 다간 좋아하면 안 됩니까-_-;; 저는 디지몬도 좋아합니다-_-;;; [2004/01/19]
센티널꼼지 흠,,과연 궁상지니님은,,제 스토리를 모두 알고계신듯,,,그랑죠는,,,얼마후 출연예정인데,,,ㅡㅡㅡ; 참고로 이소설은 이미 다 쓰여져 있는겁니다,,단지 미공개 됬을뿐,,,3편중 2편이 이미 완성됬고,,3편은 지금 작업중,, [2004/01/20]
三僚遇摩三 다아가안~~~~~ 백화점 가면 다간 장난감덜은 팔던데 ㅡㅜ 아 다간 그립다 ㅡㅜ [2004/02/22]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을껄??
챕터6: Princess
사운드효과:콰앙!!!
느부갓셀혼느 추락했으나 센티널들이 쿠션효과를 주어서 트리니티가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네오는 안전밸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기때문에 머리를 대쉬보드에 크게 박았다,
네오:아~~~~~~~~~~함 잘잤다,,어라?? 여기가 어디지??
트리니티:나도몰라,, 앞이 보여야지,,
네오:아니? 당신은 누구죠??
트리니티:허걱!! 설마?!
그렇다,, 네오는 머리를 심하게 받으면서 기억상실증에 걸린것이다,,
트리니티:이런,,,
네오는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연다
그런데!
센티널들의 다리가 꼬이고 꼬여서 문을 막아버린것이다,,
네오:으윽,,,이런,,,
네오와 트리니티는 엄청난 시간을 사용해서 센티널들의 다리를 풀고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나가자마자 왠 당나귀귀의 소유자들이 네오와 트리니티에게 활을 겨누고 있었다,,
네오와 트리니티는 두손을 들어 항복했고, 당나귀귀들의 소유자는 그들을 어디론가 이끌고갔다,,
트리니티:아니,, 근데 이글의 윗부분에보면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이 없다고했는데??
아무 사람이 안사는건 맞다, 이들 당나귀귀의 소유자들은 사람이 아니라 엘프들이다,,
이곳 미나스티리스에서 옛날옛날 먼옛날 호랑이가 마약을하던 그시절에,,
한인간과 한엘프가 사랑에빠져 결혼을했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나,,
인간의 한계때문에 이곳의 모든인간들은 죽게되고
영생을지닌 엘프들이 이곳에 살아남았다는 예기가 있다,,
엘프들:당신들의 전함을보고 센티널때인줄할고 활을 들이댔군요,, 그점 양해바라오,,
트리니티:하긴,, 센티널들이 저렇게 달라붙어있으니,,
엘프들:당신들은 이곳에 무단이로 침입했군요,
트리니티:하지만 저희를 죽이면 안돼요!! 이자가 선택받은 자이니깐!!
트리니티는 엘프들에게 네오를 소개한다,
엘프들:선택받은자!! 그렇다면,,
엘프들은 자신들만이 알아듯는 엘프어로 수근거리다가 다시 말을 시작한다,
엘프들:선택받은자라면!! 그걸 증명해보시오!!
트리니티:어떻게??
엘프들:이곳에는 예전부터 내려오던 전설이 있소!! 어느날 백마탄 선택받은자가와서 잠들은 공주님을 깨우갰다고!!
트리니티:공주?!
엘프들:그렇소!!
엘프들은 트리니티와 네오를 공주가있는곳으로 안내한다,
공주는 한 아름다운 엘프로서 언제나 그렇드시 침하나 안흘리고 정말 아름다운 자세로 잠을자고있다
엘프들:공주님은 남편이 세상을 떠난뒤의 충격으로 기절한뒤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했소! 그러나 선택받은자의 키스라면 깨어날 것이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당신들은 무단침입죄로 죽어야하오!
네오는 이말을 듯고는 죽음이 무서워서 잠들은 공주에게 살짝 키스를한다,
그러나 공주는 깨어나지 않는다,,
그러자 트리니티가 총을 들며 무섭게 말한다
트리니티:못깨우면 알지??
네오는 겁을먹고는 선글라스를벗고 공주에게 조금더 강렬하게(?)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네오는 점점 공주를 느끼더니,,
급기야는 자는사람과 프렌치키스를하는 경지에 이르기까지한다,,
공주는 네오의 입냄새때문에 오히려 더욱 죽어가고있었다,
엘프들:당장 멈추시오!! 그건 공주를 두번죽이는 일이오!!
그러다가 네오가 순식간에 트림을하고,,
공주는 이에놀라 두눈을 부릅뜨고 깨어난다!!!
엘프들:만세!!!
공주의 이름은,,,
아르웬,,
그렇다,, 그녀는 "지망의제왕:짱의귀환"의 마지막부근에서 왕이되는 아라곤과 결혼하여 공주가 되었으나
아라곤은 인간이어서 먼저 죽었던 것이다,,
아르웬은 한동안 입냄새의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있었다,
그런데 정작 백마탄 왕자님이된 네오가 안보인다,
트리니티:아니? 근데 네오는 어디갔지??
엘프들:아까 죽은 나무가있는 정원으로 나가던데요??
네오는 고민에 빠져있을때 보았더 죽은 하얀색 나무를 보며 곰곰히 생각중이다,,
그가 정상이었다면 이나무의 환상을 본것을 바로 알아차렸겠지만,,
기억상실증에걸려 어디서 이 나무를 본것같다는생각에 또 한참 고민중인것이다,,
아르웬:그런데 이곳에는 무슨일로,,?
트리니티:아, 그게, 저기 저 녀석이 이곳으로 오자고 그랬는데,,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지가 여기 왜왔는지도 모를겁니다,,
아르웬:그럼 헛수고하셨군요,,
트리니티:그건,, 아! 그러면 저희를 도와주세요!!
아르웬:원하는게 뭐죠?
트리니티:피쓰~
흠,,,갈수록 조회수가 떨어지는 소설,,,ㅡㅡㅡ;
과연,,3편까지 다 연재할수 있을지,,,
참고로 오늘 3편의 충격적인 결말부분을 다썼습니다,,
이제 엔딩만쓰면 3편도 다쓰는건데,,,
3편은 울집컴에 저장되어있으니깐,,,
ㅎㅎ해킹해서 충격적인 결말을 미리보지 마시길,,,ㅡㅡㅡ;ㅋ
꼬리말
궁상지니 흠.. 원래 중간부분은 좀 늘어지기 마련이죠^^ 좀 있으면 클라이막스로 달려갈꺼라 믿습니다^^ [2004/01/20]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있을껄??
챕터7:마지막,,
트리니티:피쓰~
아르웬은 잠시 고민에 빠진다,
아르웬:상황을 말해보시죠,,
트리니티:지금 제주도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있는데, 그곳을 도와주세요!! 그리고,, 반지를 녹이는 임무를 맡고있는중이어서 백두산에가서 반지를 녹여야되요!!
아르웬:그것참 잘됬군요!! 저도 백두산에 가야되요!! 그곳을 지키는 수호신이 저희 아버지를 죽였죠, 그원수를 꼭 갚아야되요!! 우선 빨리 제주도로가서 전쟁을 도웁시다!
트리니티:그런데,, 어떻게가죠??
아르웬:우리들은 말을타고 가지요,,그쪽은 어서 센티널들을 때고서 제주도로 오세요!!
트리니티:아니,,그런데 말을 타고 어떻게 섬인 제주도에?!
아르웬:후훗,,바다야 수영쳐서가면되죠,,
제주도,,,
모피어스는 APU에타서 열심히 로봇수사대에 맞서싸운다,
APU들은 초반에는 200대가 넘었으나 이제는 20대도 채 안된다,
로봇수사대들은 엄청난 괴력을 사용하며 APU들을 하나하나 쓰러트려갔다,
모피어스:가운데로 모여라!!!
남은 APU들이 가운데로 모여 한라산의 지하기지를 최대한으로 사수하고있다,
탱크:모피어스! 밖에서 어떤 거대병력들이 들어오고있는게 레이더에 감지됬어!!
모피어스:아군이야?! 적군이야?!
탱크:그건 아직 몰라!! 그런데 인간은 아니야!!
모피어스:그럼 적군이니깐 문을 열어주지마!!
탱크:근데 기계도 아니야!!
모피어스:그러면 대체 뭐냐?!!
그때 공중의 구멍에서부터 수천마리의 센티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들은 마치 바닷속의 물고기때처럼 엄청난 무리를 지어서 이곳저곳을 싹쓰리하기 시작했다,
APU들은 모두 공중의 센티널들에게 공격을 시도했지만, 워낙에 센티널들의 숫자가 많아서 이겨낼수가 없었다,
탱크:모피어스!! 미사일을써!!
모피어스:뭐?!!
탱크:센티널들은 공중유닛이잖아!! 어서 미사일을 써!!!
모피어스:아참~!!
그렇다,
APU들은 스타드리프트의 골리앗을 계조시켜 만든것인데,
(사실 개조라기보다는 제작비용을 줄이기위해 유리창등을 뜻었고, 덕분에 더욱 가볍다고한다)
골리앗들은 지상공격에는 엄청나게 약한 기관총을 쏘지만,
공중공격시에는 엄청난 괴력과 사정거리의 미사일들을 발사한다,
모피어스:다들 미사일 발사!!!
APU들은 엄청난 괴력의 미사일을 발사하기 시작했고,
센티널들은 하나하나 죽어가기 시작했다,
한편, 로봇수사대들은,,,
제이데커:이런!! 센티널들이 죽어가고 있다!!
듀크파이어:합체를 해야겠는데!!
제이데커:좋았어!! 합체한다!!
제이데커와 듀크파이어는 공중높이올라가 합체를 완성한다!!
파이어제이데커:파이어~~ 제이~~ 데커~~ (제이데커+듀크파이어)
좋았어!! 건맥스!! 어서 너도 변신해!!
이렇게해서 파이어제이데커는 건맥스의 거대 레이져총을 발사하면서 APU들을 쓰러트리고,
교활한 센티널들은 APU들의 공중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다리를 땅에 착지시켜 오징어모드에서 거미모드로 변신,
더이상 날아다니지않고, 땅에서 기어다니며 APU들을 공격해왔다,
모피어스:이런!! 밀린다!!
탱크:모피어스!! 밖에서 오던 병력들은 우리 아군이었어!! 우리를 도우러온 엘프들이야!!
어서 문을 열어!!
모피어스:좋았어!!
모피어스는 뒤뚱뒤뚱거리며 문으로 달려간다!!
모피어스:Neo, I believe!!
모피어스는 문의 자물쇠를 총으로 부셔서 문을연다,
그런데,,,
탱크:모피어스!! 그문이 아니야!!!
갑자기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T-800+1(쉽게 털민웨이터 해골바가지들,, 저작권상 이름의 숫자가 약간 바뀌었음)
들이 쳐들어오기 시작했다!!
탱크:야!! 모피어스!! 누가 언제 너보고 문을 열랬어?!!!!
털민웨이터들은 맷집한번 엄청나서 웬만한 공격에는 끄떡도없이,
그 해골바가지같은 고철 얼굴에 이빨이 달려서 실실되면서 점점 이쪽으로 걸어온다!!
모피어스:후퇴다!!
모피어스와 APU들은 도망가는데, 그사이로 왠 늙은 동양의 할아버지가 뛰어간다,
그는 모피어스가 열었던 문의 반대쪽 문으로 향한다,
그리고 자물쇠를 자신이 지니고있는 수만개의 열쇠중 하나로 연다,
그의 이름은,,
"키메이커"
문이 열리면서 엄청나게 많은량의 엘프들이 도우러 온다!!
그들의 활한방이면 아무리 맷집이 좋은 털민웨이터들도 쓰러진다!! (착한놈들이니깐,,)
모피어스:아니!! 엘프들이다!!
탱크:이 바보야,, 진작에 저쪽문을 열었어야지,,
모피어스:엘프들이라면,, 그유명한 꽃미남 레골라스도?!
아르웬:레골라스는 없어요,
모피어스:아니, 왜??
아르웬:죽었지요,,
모피어스:아니!! 엘프들은 영생을 지녔는데도??
아르웬:그의 친구, 아라곤과 김리가 죽었고,, 그뒤부터 레골라스는 혼자서 영화촬영을 계속해봤지만,, 아라곤과 김리가 없이는 흥행에 실패했고,, 그들없이는 안된다는것을 깨닫고는, 불멸의 삶을 포기했지요,,
모피어스:그렇다면 그의 화려한 액션은 볼수 없다는것이오??
아르웬:하지만,, 그의 아들이 살아있죠,, 그의 이름은,,
레골라스의 아들, 왜 골랐수?
왜골랐수?:와죠~~ 와죠~~~
레골라스의 아들 왜골랐수?는 마치 이소룡같은 파워와 동시에 성룡처럼 직접 스턴트를 해가며 싸웠다,
털민웨이터의 이빨을 손가락 하나로 뽑기도 하고,
센티널의 다리를 꺽고 꼬아서 코브라 트위스트를 하는 경지에 이르기도했다,
파이어제이데커:아니!! 이거 상황이 너무 분리한데!!
슈퍼빌드타이거:섀도우-Z를 이용하자!!
파이어제이데커:그래! 이제 우리에게는 너밖에없다!! 섀도우-Z
로봇수사대의 열렬한 팬들이라면 알겠지만,,
섀도우-Z는 분명히 지구를 외계의 침투로부터 막으려 싸우다가
결국 외계인로봇에게 패하고 말지만,,
여기서 아군 외계인들에게 엄청난 힘을 얻어,
거대한 총으로 변신, 외계인로봇을 한발에 물리찌는 괴력을 보인다!!
섀도우Z:안돼! 총으로 변신하려면 외계의 힘을 받아야만해!!
파이어제이데커:걱정마!! 이미 우리편 외계인이 있으니깐!! 그에게서 힘을 얻어!!
갑자기 섀도우Z에게 힘을 주겠다는 외계인이 등장했다,
쭉쭉한 목과 빵빵한 배, 정말 쭉쭉빵빵의 몸매를 지닌 이 외계인은,
섀도우Z에게 둘째손가락을 갖다대고, 섀도우Z도 둘째손가락을 갇다댄다,
외계인:E~T~ Phone~ Home~~~
갑자기 그들의 이어진 둘째손가락으로 엄청난 광채가 난다!!
섀도우Z:섀도우Z~!! 거대 무기로 변신!!
섀도우Z는 거대한 총으로 변신하고 파이어제이데커는 다시 제이데커와 듀크파이어로 분리한뒤,
제이데커가 총의 앞부분을, 슈퍼빌드타이커와 듀크파이어가 뒷부분 양옆을 들고 외친다,
다함께:발사!!!
모피어스:안돼!!!!
마치 배틀크루져의 야마토포처럼 사방에서 에너지가 총으로 몰리면서
레이져가 발사되기 직전!!!!!!
그때 문을 부스고 느부갓셀호가 들어온다!!!
그안에는 트리니티와 네오가 타있고,
여기서 주목!!
알다시피 네오는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그는 이전에 느부갓셀호에 처음 탔을때 느부갓셀호를 여기저기 둘러보고는했다,
그리고 그는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므로, 느부갓셀호를 처음 보게되고,
역시 지난번처럼 느부갓셀호를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저번에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EMP버튼을 누르고말았다,,,
EMP파장은 한라산지하기지의 전채에 퍼져서,,
그곳의 모든 전원기기들은 꺼지고 말았다,
털민웨이터들,,로봇수사대들,,센티널들,,
또,, APU들도,,
APU들이 하나하나 피식피식 쓰러지면서 그안에 타있던 모피어스는 APU에 깔려 엄청난 압박을 받고있었다,
설상가상으로 하늘에서는 센티널들이 비오듯이 떨어지고 있었다,,
멀리서보면은 모든 센티널들이 죽어가는 아름다운(?)장면이겠지만,,
사실상 가까이에서보면,,
아래에서는 떨어지는 센티널들을 피하기위해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도망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모피어스쪽으로 한마리의 센티널이 떨어지고있었다,,
모피어스는 어서 피하려 했으나 쓰러진 APU에 다리가 껴서 탈출할수가 없었다,,
센티널은 점점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사운드효과:푹!!
모피어스:으으윽~~~
탱크:노오오오오오오~~~~~~~~~~~~~~~~~~~~~
모피어스는,,, 그렇게,,, 끝났다,,,
전쟁의 흔적속으로 트리니티와 네오가 걸어나온다,,
트리니티:근데,,, 너 한라산에 반지를 던졌을때 왜다시 꺼냈던거야?? 반지에서 무얼 봤는데??
네오:????
트리니티:아참,,기억상실증,,뷁,,
그리고,,
탱크와 트리니티, 아르웬은 모피어스의 시체(?)를 배에 싫고,,
모피어스를 바다 저멀리로 밀어버린다,,
모피어스를 태운 작은 배는 바다끝 수평선을 넘어서 가고있다,,
탱크:당신은 저희들의 영웅이었어요,, 아버지셨죠,,
그렇게 기계들의 침략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모피어스:이봐!!! 나 아직 살아있어!! 이봐!! 거기 누구없어?!!!
모피어스를 태운 배는 폭포로 향했다,,
이걸로 007 코리안 워즈 트릴로지의 그 1탄이 끝났습니다,,ㅡㅡㅡ;
아직 2탄,3탄이 기달리고 있다는,,,
2탄은 엄청나게 길지만,,
내일과 모래에 설날 특집(?) 으로 공개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2탄이 젤 잼있으니깐,,
ㅋㅋ
To be Continued,,,
꼬리말
궁상지니 에헤... 예상외다... 일단. 골룸이 안 나왔다 으아아... [2004/01/21]
Dunis ㅎㅎㅎㅎ [2004/01/22]
카페 게시글
M a t r i x 패러디
007 Korea Wars : Episode I 나는 네가 지난 13일의 금요일밤에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위한 복수혈전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을껄? by 센티널꼼지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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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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