九陀圓 李共珠 圓正師
憂喜本無種이나
自心隨境起로다.
若無心與境이면
無憂亦無喜일러라
* 낱자 공부
憂근심할 우, 喜기쁠 희, 隨따를 수, 境경계 경, 起일어날 기,
* 해 석
근심이나 기쁨이나 본래 종자가 없는 것이나
자기 마음이 경계다라 일어남이로다.
만약에 마음이 경계와 더불어 없으면
근심도 없고 또한 기쁨도 없음이로다.
* 참고 자료 경청 충고나 조언, 비난, 달래기, 지시, 자기이야기
성품 – 영지가 쉬고있는 상태
영지 – 신령스러워 다양한 분별심을 낸다.
자기의 분별심을 보기도 한다.
바른 길이 무엇인지도 안다.
사람마다 원래 가지고 있다.
분별심(생각) – 경계따라 나오는 마음이다.
여러 가지 생각이 나온다 (극단적, 편협하기도 한다)
경계를 해석한다.
적절한 생각인지 보아야 한다.
예) 길을 가다가 인사를 하려는데 그냥 지나가 버린다.
예) 나는 완벽해야만 해, 나는 실패할 거야 / 남의 기준에 맞추려면 힘들어
감정 - 경계를 만나 분별심이 반응을 일으킨다 (감정)
감정을 억제 하기도 하고(차단되기도) - 폭발, 병
감정이 증폭되기도
감정에 빠지기도 – 경계가 지나가고 나면 본래로 돌아와야
예) 경계가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경계에 반응을 한 것
행동 – 육근을 통하여 표현을 한다.
소통의 중요한 부분
표현을 조절 하기도 한다.
좋지 못한 행동습관, 필요한 행동습관을 찾지 못함
소통 – 소통하면 골라진다, 살펴보면 골라진다. 감정을 읽어 주어야 (경청과 공감)
나의 판단기준으로 보지 마라 (나의 상황과 다를 수 있다) - 비평, 비난
자기 상황은 자기가 잘 안다
자기를 볼 수 있으면 된다, 영지는 적당한 것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