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77XXXX100365
이용
잎에서 음이온이 많이 나온다 하여 거의 모든 가정에 가면 한 개 이상씩 있을 정도로 사랑을 많이 받는 분화용이다. 실제 우리 원예과학원 실험실에서 체크한 결과 심비디움이나 팔손이나무에 비해 음이온 발생량은 떨어진다. 잎에 연한 무늬가 있으며 수직으로 곧게 자라고 다육질로서 가장 오래 사는 관엽식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기르기
뿌리줄기에서 바로 나오는 잎을 떼어 번식한다. 충분히 자란 개체들은 봄에 꽃이 피는데,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여기에 흰색의 작은 꽃들이 이삭모양으로 달려 핀다. 꽃에 향기가 있고 작은 밀샘들이 있다. 고온에는 강하지만 저온에 몹시 약한 식물로 겨울에도 밤에 15℃이상 떨어지면 장해를 받는다. 광선은 지나치게 강한 것을 싫어하며 반그늘 정도를 좋아한다.
분류 및 자생지
산세베리아는 용설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서 상록성이다. 열대 및 아열대 아프리카, 인도 및 인도네시아 등이 주요 원산지로서, 건조한 평야나 암석 틈 같은 곳에서 자라며, 원산지에 약 60여 종이 분포하고 있다.
첫댓글 산세베리아 물주기 : 한달에 한번 물주기(가정마다 온도 습도가 차이가 있어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세베리아의 효능 : 두툼한 잎에 물을 저장하여 가습효과가 뛰어나며 음이온 방출로 공기정화에 탁월합니다.
일반 식물들과 달리 밤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